어제는 박은주샘이 준비한 손소독제 만드는 것을 했습니다.
다들 바쁜일정과 플루로 인해 많이들 참석을 하지 못해 세명이서 분주하게 움직이긴 했지만 어르신들이 건강을 위해서인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무사히 잘 만들수 있었습니다.
하나씩 어르신들에게 드리고 .. 아직 어르신들까지 접종백신을 맞으려면 한달도 더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감기도 안걸리시고 플루도 안걸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플루로 인해 봉사자도 뚝 끊겼다는 수녀님의 말씀에..
건강이 최우선이란 생각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아마 봉사활동 못오시는 분들 마음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정말 봉사를 천직으로 알고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플루땜에 참석 못한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더 답답해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사터 님들도 다들 건강하시구 12월에는 연말 모임겸 마지막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래요 ^^
첫댓글 모두 수고하셨어요~ 12월 연말 모임에는 꼭 참석할께요~^^
아자아자 신플루와 겨울바람도 울 사사터 앞에선 이호랑이입니다요^^... 사사터 입니다^^
정말 내 마음까지 움직이고 마는 신종이 밉다.... 모두 보곱픙뎅 ~ 흐흐 담달에는 신나게 콧노래부르며 가렵니다
진짜 신종플루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요...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