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상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부자와 가난한 사람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언뜻 떠오르는 것은 돈이다.
돈이 있다면 내가 이 지겨운 회사를 안 다니고 집에서 놀 수 있지 않은가?
돈이 있다면 더 좋은 곳에서 살 수 있고 더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맞는 말이다.
그러나 돈도 따지고 보면 이것에 하나일뿐이다.
그것은 바로 선택이다.
돈은 내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도구이다.
따라서 돈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과의 차이의 좁은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부자는 선택의 폭이 넓은 사람이다.
내가 회사를 가지 않을 수 있고 내가 회사를 차릴 수 있다.
놀고 싶으면 놀 수 있고, 자고 싶으면 잘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내가 굳이 부자의 개념을 선택에 놓은 이유는 무엇일까?
선택이 돈보다 더 큰 개념이기 때문이다.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지만 존경받는 부자는 되지 못한다.
단지 돈만 많다면 졸부 소리를 듣는다.
돈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하나의 수단일뿐 명예나 권력 등을 가져다 주지는 못한다.
로또에 맞아 100억에 당첨 되었다면 돈은 벌었으나 학벌이나 존경받는 직업을 갖지 못했다면 그는 사회지도층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존경받는 부자가 되려면 돈보다는 선택권이 넓은 사람으로 생각했다.
예를 들어 50대 중반의 회사원 A가 있다.
직장에서는 한창 구조조정 중이다.
그래서 그 회사원에게 제안이 들어왔다.
1) 월급을 반으로 깎고 정년까지 일하는 방안
2) 명예퇴직을 하고 2년치의 연봉을 한꺼번에 수령하는 방안
만약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힘든 선택이다.
왜냐하면 내 월급을 다 받으면서 정년까지 일하는 것이 가장 손해보지 않는 선택이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정답은 '둘 다 선택하지 않는다.' 이다.
다만 나는 이런 선택에 놓이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서 퇴사를 하거나 이직을 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다.
회사원A는 미리 자신이 명퇴대상에 들어갈 것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강제로 선택을 강요 당한 것이다.
그리고 아직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도 선택권을 넓히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내가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더 많은 선택권이 가질 수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공부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은 지갑에 돈을 많이 갖고 있는 것과 같다.
따라서 대학진학을 하려 할 때 지갑에 돈이 많다면 내적성을 고려하고 앞으로의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유망 직업을 나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어떻게 부자가 되어야 할까?
몸값을 올려 고액 연봉을 바탕으로 자산을 불려 부자가 되는 것이다.
의사들 평균 연봉 2022년 3억원 돌파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40591.html
의사들 평균 연봉 2022년 3억원 돌파
의사들의 평균 연봉이 지난 2022년 기준 3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건복지부의 ‘의사 인력 임금 추이’ 자료를 보면, 2022년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사 인력 9만2570명의 평균 연봉은 3
www.hani.co.kr
14일 보건복지부의 ‘의사 인력 임금 추이’ 자료를 보면, 2022년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사 인력 9만2570명의 평균 연봉은 3억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는 의사보다 높은 직업군이 없을 것이다.
의사의 연봉이 3억 원이 넘는다는 기사다.
즉, 공부가 바로 내 선택권을 넓혀주는 기능을 한다.
공부를 잘 한다면 대학의 수 많은 전공 중에 가장 연봉이 높은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2) 정보
의사가 높은 연봉을 받는 이유는 의사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구소련 연방의 나라들이나 중국 같은 사회주의를 경험한 나라는 의사의 월급 높지 않다.
미국과 같이 자본주의가 발달한 나라일수록 의사의 연봉이 높다.
대한민국에서 의사의 연봉이 높은 이유는 의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구나 다 의사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공부가 아닌 정보가 내 몸값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일반 대학을 나왔다면 대기업에 들어갔을 때 가장 연봉이 높다.
그러나 대기업에 들어가려면 학벌도 좋아야하고 1000대1에 달하는 경쟁률도 뚫어야 한다.
일단 공부를 잘해야 한다.
그런데 내가 공부를 못해서 지방대를 갔고 졸업을 앞두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도 취업이 힘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외유학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연봉을 올리려면 미국의 석사유학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미국의 기업이 같은 직종이라면 훨씬 연봉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은 물가가 한국보다 비싸지만 나의 소비 습관을 잘 조절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높은 물가를 극복하고 돈을 모을 수 있다.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다.
마치 쓰리랑카의 외노자가 한국에서 아끼고 아껴서 돈을 모아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말이다.
예를 들어 한국 대기업 과장의 연봉은 약 7천 만원~ 8천 만원에 이른다.
그러나 미국의 엔지니어의 연봉은 7만 불에서 많이 받으면 10만 불도 받을 수 있다.
원화를 약 1350원 정도로 본다면 거의 9500만 원에서 1억 3천 500만 원에 이를 정도로 큰 돈이다.
물론 대학원 석사 초봉정도의 수준이다.
경력이 붙으면 미국에 엔지니어는 우리나라 의사보다 더 버는 엔지니어도 많다.
빅테크 AI 엔지니어의 경우 연봉이 10억 원도 넘는다.
이렇게 미국이 한국보다 연봉이 훨씬 높은 이유는 미국의 1인당 GDP가 한국보다 높기 때문이다.
https://www.glassdoor.com/index.htm
글래스도어라는 사이트에 가면 미국의 직종별 연봉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의 상위 공대 순위 20개 대학의 석사 졸업자를 상대로 한국의 대기업이 꼭 와달라고 취업설명회를 열고 다닌다.
한국에서는 대기업에 들어가려면 1000대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데 미국 공대 석사는 오히려 더 쉽게 취직할 수 있는 길이 있다.
물론 한국에서 지방대 졸업장 가지고는 면접은 커녕 서류통과도 힘들다.
지방대 출신이 미국유명 공대 대학원에 붙을 수 있을까?
불가능하지 않다.
다만 학부 다닐 때 영어를 비롯해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한다.
물론 학점관리도 잘 해야 한다.
미국 유명 대학교 대학원에 붙을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일까?
미국 대학은 한국의 대학 순위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심지어 서울 대학교가 우리나라 넘버원 대학인지도 모른다.
당연하지만 우리가 필리핀의 넘버원 대학교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은 이치다.
따라서 서울대학교 학점 2.0보다는 지방대학교 학점 4.0이 미국 대학원에 입학하는데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뜻도 된다.
지방대 출신으로 미국 유명 대학원에 진학한 예도 있다.
그러나 미국의 대학원을 나오고 한국 대기업으로 오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한국의 기업은 엔지니어 생명이 짧다.
50이전에 명퇴 당한다.
그러나 미국의 엔지니어는 70까지 일하는 사람도 많다.
게다가 미국 대학원 나와봐야 대기업 초봉에 3호봉 더 주는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애초에 돈을 더 벌기 위한 진학이 목적이라면 한국 대기업 취업보다는 미국의 테크기업에 들어가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국 대기업의 텃세가 장난이 아니다.
차라리 연봉 더 많은 미국의 기업에 취업이 더 나은 길이다.
졸업하고 취업은 어떨까?
비자문제도 있어서 쉽지는 않다.
대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는 취업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고 대학원은 주로 인턴경력을 쌓는 것에 주력해야 한다.
그래야 대학원 과정 학비도 벌 수 있고 인턴 경력이 없는 졸업생은 현지 미국 기업에서 뽑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죽어라 인턴에 목숨 걸고 지원해야 한다.
물론 험난한 길이다.
미국에서 대학원 졸업하고 취업하는 것이 엔지니어라면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미국인도 공부를 잘 하는 아이가 선택하는 직업이 의사, 변호사, 비즈니스쪽이기 때문이다.
프리메드, 로스쿨, MBA도 모두 석사과정이다.
그러니 공부를 더 할거면 차라리 의사, 변호사, 트레이더 하지 엔지니어 하지 않는다.
따라서 엔지니어는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선호직업은 아니다.
주로 인도, 중국 애들이 많다.
의외로 미국에서 교수를 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교수가 되려면 박사까지 많은 공부를 해야하지만 미국인의 선호직업에 비해 교수의 연봉이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 대부분의 대학 교수는 외국인이다.
물론 미국 석사 유학이 쉬운 길은 아니다.
내가 얘기하고픈 것은 정보가 많을수록 선택의 폭은 넓어진다는 것은 사실이다.
만약 지방대 졸업 후 웬만한 기업 100군데 다 넣어서 다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미리 준비해 보라는 뜻이다.
꼭 미국 유학일 필요는 없다.
일본이나 해외 의대 유학의 길도 있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것보다 유학은 험난한 길이다.
따라서 선택의 폭을 넓히려면 도전정신, 열정과 용기가 필요하다.
왜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할까?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멘탈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직장상사가 '너 이것밖에 못해?'라고 많은사람들 앞에서 면박을 주었다고 치자.
만약 내가 그 직장 이외에 선택지가 없다면 나의 멘탈은 가루가 된다.
그러나 만약 그 직장 이외에 선택지가 얼마든지 있다면 상사의 비난에 내 멘탈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마음에 안 드는 직장 상사의 얼굴에 사표를 집어 던질 수 있다.
멘탈은 정신력으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포지션이 내 멘탈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결론 : 부자나 부자가 될 사람은 고를 선택지가 많은 사람이다.
고를 선택지가 많아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 뿐더러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다.
부자가 되는 길은 부모에게 물려받지 못했더라도 자신의 몸값을 올려 부자가 될 수 있다.
자수성가를 꿈꾼다면 길은 험난하기에 도전정신, 열정,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세상에 극복 못할 일은 없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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