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진리 위에 존재 한다
어떠한 삶도 거짓 된 삶은 없다.
자신에게 벌어지는 형상은 자신의 책임이다.
산사의 새벽은 천수경 이 목탁 소리로 잠을 깨운다
새벽의 봄 향기는 봄 비 속에 염불 소리로 만물의 잠을 깨운다
새벽에 내리는 소록 소록 봄 비가 생명의 숨소리로 들린다.
사람의 일상에서 봄비 처럼 다감 한 소리를 듣는 것은 행복이다.
천수천안 관세음 보살 광대 원만무애 대비심 대다라니.
자성의 마음 속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불성 이 자력 관세음 보살이다
관세음보살과 나는 둘 이 아니다
관세음 보살을 믿음으로 부르면 자성에 갖추어진 지혜 덕성이 살아나서 스스로 자신을 구제한다
관자재 보살 행심반야 바라밀,
관자재(관세음) 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 을 행할 때 오온 이 공 함을 비추어 보고 일체의 고통을 다 건너 느니라.
부귀도 영화도 한바탕 꿈이다,
관세음 보살을 부르면 일체의 고액(고해)에서 다 건져 주시 느니라.
오온 이 다 공 함을 아는 것이 지혜(반야)이다
나를 적서 주는 봄 비 .봄 비 에 젖어서 길을 걷는다.
오온-색,수,상,행,식.
색은 몸을 말하며 수,상,행,식은 정신 작용을 말한다
수.는 느낌을 말하며 -상,은 그 사실을 인지하고 인식 하며 - 행,은 그 사실을 선택한다.-식,은 좋다 싫다을 결정한다
몸과 마음은 본래 비 여 있음을 알고 본다는 것이 관(觀) 이다
관세음 보살은 인간 세상에서 벌어지는 억울한 고통과 괴로움에 허덕이는 중생 을 구제 건져 주시는 분이다
그 사람의 고통의 본질 괴로움의 본질을 잘 살펴서 시절 인연으로 구제해 주신다
보살은 보리살타의 준말이다
보리는 밝음이요.- 살타 는 어둠이다
세상의 모든 원리도 사람의 본성도 밝음과 어두움으로 구성 되어 있다.
동전의 양면처럼 우주의 질서도 낮과 밤으로 구성되고 존재한다.
무명과 번뇌가 - 사람의 고통과 괴로움을 만든다
무명과 번뇌를 투과 할 때 성공하며 보리(행복)을 얻을 수 있고 만들어 진다
사람은 언어 소리를 통해서 각성한다
소리는 이유 없이 나거나 내지 않는다.
소리는 어려움에 부딧 칠 때 소리가 나는 것이다
물이 고여 있을 때는 소리가 나지 않지만 물이 흐르면 소리를 낸다 졸졸 쾅쾅 작게도 크게도 낸다
나무도 바람의 농도에 따라 크게 작게 낸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괴로움이나 고통에 처 할 때 소리를 지른다
그 소리를 관세음 보살은 다 듣고 그 소리의 농도에 따라 치료법을 마련해 주신다는 말이다
노래가 만 사람의 마음을 응하여 달래주기 때문에 노래 한 곡 으로 지구촌의 모든 사람에게 위안을 주게 되 여 힛드 하는 것이다
구업 (口業)-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이고 살린다.
국회 청문회와 탄핵은 논리와 기법의 말 싸움이다
말로 그 사람의 죄의 무게 를 다루는 것은 본질을 놓칠 우려가 많다고 본다
진리는 용서다
격려하고 칭찬하는 말로 그 사람을 다루어야 그 사람의 본질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남을 칭찬 하고 소통하는 사람은 늘 관세음 보살이 늘 함께 하신다.
봄 비....
사람이 사람을 공경할때 더 고귀한 가치을 얻는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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