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란 큰 강물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얼마나 빠르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급기야 가속도가 붙어버린 느낌마저 듭니다.
저만 그런가요?
손가락 감각이 무뎌지고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현상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섭리입니다.
배울 기회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도전하시고,
내일보다는 더 젊은 오늘이야 말로
통기타를 좀 더 잘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누구보다도 음악을 좋아하고
멋진 연주자(악기, 보컬)가 되고픈 꿈이
있다면 말이죠.
서두가 길었네요.
이번엔, 7주 과정으로 진행될건데
여론조사를 통해 의견일치를 봤고
매주 금요일로 변경하게 됐습니다.
중급강습반 3기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에 댓글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간은, 3월 28일 ~ 5월 16일, 7주과정
(5월 2일 제외)
매주 금요일 19시30분~20시30분,
단, 20시30분~21시30분은 예전처럼
다함께 노래부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바로 귀가하시는 것도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위 강습기간에서 일부 일정은,
저의 사정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도 있겠으나,
사전 양해를 구하고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습내용은,
1) 1,2기때 배웠던 곡 복습
(신규참여가 있다면, 걸음마부터 다시 설명해 드림)
2) 전체 진도를 감안해서 신규곡 배울수도.
※ 복습곡 정리
1. 겨울비는 내리고(김범룡)
2. 뭉게구름(해바라기)
3. 숨바꼭질(해오라기)
4. 쓸쓸한 연가(나무와 사람들)
5.사랑의 시(해바라기)
6. Stand By Your man(Tammy Wynette)
7. 봄이 오는 길(박인희)
8. 나는 반딧불(중식이)
9. 벚꽃 엔딩(장범준)
※ 가볍게 배워볼 곡 정리
1. 길가에 앉아서(김세환)
2. 나는 못난이(딕훼밀리)
3. 이 어둠의 이 슬픔(도시의 그림자)
4. 비둘기 집(금과 은)
5. 아쉬움 (신촌블루스)
※ 새롭게 배워볼 곡(여건에 따라 4기에 진행될 수도)
1. 너의 의미(아이유,김창완)
2. 내일이 찾아오면(오석준,장필순,박정운)
3.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조덕배)
첫댓글 수강 신청합니더~~~
수강신청합니다^^
와우~ 기대 되는곡 너무 많아요
수강 신청합니다 ^^♡
신청합니다 ~^^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신청해 주신 모든분들 환영합니다.
열흘정도 푹 쉬셨다가,
다시 한번 신나게 달려봅시다~^^
수강 신청합니다
초급단계를 넘어 섰다라고 하시면
환영해 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아직 대면한 적도 없어서
울통사 가입 신청글을 확인해보니
학창시절에 잠깐 하셨다고 돼 있네요.
기타코드를 자연스럽게
이어서 잡는 것과 스트록이
박자를 깨트리지 않고
노래와 연주가 되시는가요?
이 부분이 안되시면 곤란합니다만.
어느 정도 수준을 원하는지 모르지만 그정도는 가능할듯요
네. 그렇다면 참여가능하십니다.
다음주 금요일 저녁 7시반까지
5층 4분음표방에 입실해 주시고
그날 뵙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즐겁게 배워봐요^^
응원합니다. 쿠키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런거 좋습니다~^^
언제 울통사서 함 봐요~
큰 용기를 내어 저도 신청해봅니다. 가능할까요?
환영합니다~
금요일 마다 모이는 걸로
공지된 글은 보셨죠?
다음주부터 3기 시작되니까
그때 오세요~^^
@스윗쿠키(임국희) 감사합니다~
담주 금욜에 뵙겠습니다^^
수강 신청 합니다
될까요?
위 댓글을 보시면 알 수 있을텐데,
기룡님과 똑같은 질의를 드립니다.
그 정도의 실력은 되시는가요?
답변도 충족돼야 하겠지만,
우선, 중급반 참여하시는 분들 뜻을
여쭤봐야겠습니다.
자리가 협소해서 저까지 9명인데,
모두 앉을 수 가 없을 듯 합니다.
하이코드
리듬. 박자 .멜로디 혼자
됩니다
자리 나면 같이 하고 싶네요^^.
일단 같이 하실 실력은 충분하신데,
다른 분들 의견을 여쭙고 있습니다.
나중에 답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참여하시는 분 중에 한분이
근무문제로 일단 자리를 양보해 주신답니다.
빈자리가 나면 그분도 참여하실 거구요.
아니면 꾸역꾸역 끼어서 할 수 있을지
일단 부딪혀봐야겠네요.
오는 금요일 19시 30분에 시작하니까
5층 4분음표방으로 입실해 주세요.
네
감사 합니다
그때 뵙도록 할께요.^^
많은 분들 신청하셨네요.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되는 중급반 멋집니다~^^
저는 이번 기수는 쉬고, 다음에 다시 함께 하겠습니다.
중급반 포에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