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독일. 티코의 유래.
어느 한적한 오후,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던 한국의 자랑스런 티코가 그만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 중이였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독일은 히치하이킹 처럼 길에서 손을 흔들어 방향만 맞으면 누구나 차를 태워 주는 분위기 좋은 나라이다.
하여튼 우리의 티코운전자는 고속도로이긴 하지만 손을 흔들어 일단 아우토반을 빠져나갈 생각으로 히치하이킹을 시도 했다.
몇 대의 차가 지나가고 드디어 나타난 티코의 구세주~! 멋진 벤스를 끌고 등장했다.
벤스: 아..차가 고장이 났군요.. 제가 도와드릴 일은 없나요?
티코: 정말 고맙습니다. 저를 다음 톨게이트까지만 태워주시면 제가 견인차를 불러 차를 옮길 수 있을 텐데요. 부탁 좀 드릴게요.
벤스 운전자는 왕년의 카레이서로서 자신의 벤스를 자랑하고 싶었다.그리고 딱 보아하니깐 티코는 자신의 차로 끌어도 아무 무리 없어 보이기두 해서 자신의 차로 직접 끌고 다음 톨게이트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 뒤,
벤스: 제가 너무 빨리 달린다고 생각하시면 뒤에서 경적을 울려주세요. 그럼 천천히 달릴게요.
라고 말했다.
한참을 그렇게 다음 톨게이트 까지 가고 있는 데.. 난데없이 뒤에서 포르쉐가 200Km의 속력으로 쒜~엥! 지나가는 게 아닌가? 이에 열받은 왕년의 카레이서 벤스 운전자~! 뒤에 티코를 매달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채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포르쉐와 속도 경쟁을 벌이게 됐다.
벤스와 포르쉐는 정말 빨랐다. 포르쉐가 250Km 를 넘어서자 벤츠 역시 250Km로 달리면서 영화에서나 보던 대추격전을 벌이며 아우토반의 끝까지 달리게 되었다.
그 사건이 있은 후 3개월 후 대우의 직원이 독일의 티코 시장조사를 위 40%-50%정도가 티코인 것이다. 대우 직원은 예상치 못했던 티코의 열풍에 너무 놀라 이 상황이 어떻게 이루어 진것인지를 수소문하여 그때 사건을 직접 목격한 어느 운전자를 만날 수 있었다.
목격자: 내가 그날 아우토반을 달리고 있었지. 나도 한 스피드하는 놈이라 200Km 정도로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포르쉐하고 벤스가 250km 넘는 속도로 내 옆을 쒜~엥 지나가는게 아니겠어? 그런데 그 벤스 뒤를 티코가 바짝 붙어서 똑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는 거야. 그 3 대가 온 아우토반을 자기 무대인 것 처럼 휘젓고 다녔지..
대우 직원은 티코가 250km로 달렸다는 데 의아해 하지 않을수 없었지만 끝까지 얘기를 들었다.
목격자: 그런데 더 놀라운건 그 벤스뒤를 바짝 뒤쫓던 티코가 글쎄 경적을 마구 울리며 그 벤스와 포르쉐를 비키라고 하는게 아니겠어?
심리학
불안 : 등산중에 아랫배가 이상하다
위기 : 화장실 앞으로 2킬로미터 라는 푯말이 보인다
다행 : 사람들 눈에 띄지않게 등산로 이탈에 성공했다.
안정 : 조용하고 은밀하게 밀어낸다.
불안 : 경사진곳이라 옆에 세워둔 배낭이 위태로워 보인다.
위기 : 나의 손이 닿기전 배낭이 쓰러져 거리가 멀어진다.
재치 : 오리걸음으로 배낭에 다가간다.
안정 : 배낭을 열어 휴지를 찾는다
황당 : 갑자기 방에 두고나온 휴지의 잔상이 뇌리를 스친다.
절망 : 휴지도 없는데 배낭속엔 비닐봉투만 있다.
또재치 : 잎이 넓적한 나무를 찾아 오리걸음으로 이동
안정 : 잎을따서 밑을 닦는다.
찝찝 : 한번더 접어서 닦으려고 하는순간 잔해물속에 압사된 듯한 애벌레가 죽어있다.
애도 : 애벌레의 명복을 빌며 똥과함께 흙으로 덮어준다.
불안 : 바지까지 다 입었는데 똥꼬가 간질간질하다.
의문 : 혹시 두마리였나?
잔인 : 그대로 항문에 힘을 주어 처리한다.
초죽음 : 이놈이 쐈다
쪽! 팔림 : 나는 지금 아랫도리가 모두 벗겨진체로 헬기타고 날고있다.
기절 : 쏘인자리를 치료하던 구조대원이 한마디한다
"옻나무잎이....... 왜 여기붙어있지?"
어느맞선에서의 엽기적인대화
어느 더운 여름날 주변에서 간곡하게 부탁을 해 겨우 맞선을 보
게 되었다.
갖은 멋을 부려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맞선을 보기로 한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평소 한 성깔하던 그녀는 열을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 새 끼........................ 키워 보셨어요?"
그녀는 속으로 쾌자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십 팔 년.........................동안 키웠죠"
헉~ 강적이다! 그녀는 속으로 고민고민 하다,
새 끼 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 새 끼..................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남 이번에도 어김없이 말을 되받아치면서
한마디를 하곤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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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년 이......................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죠!!!
어느오락실에서 있었던일
아마 강동구 고덕동의 어느오락실이었나....당시는 킹오파97~98과 천초강림,스트라이
커1945등등의 역작들이 게임센터들을 화려하게 수놓던 멋진시절이었다..
그냥 할짓없이 유랑을 즐기다가 식수를 공급받기위해(...나는야 오락실정수기로 1,5 리터물병을 꽉꽉 채우는 불굴의 청춘)
어느 게임센터에 들어갔었던 나는 내친김에 뜨거운승부로 청춘을 불사르는 청년들의 싸움을 즐거이 감상하고있었고 그런 내눈에 문득-범상치않은 그들이 들어왔다....
지금부터 편의상 그들을 고춘식과 쌀라탕으로 부르겠다.
절세의 걸작슈팅게임`스트라이커1945-2`앞에선 두남자-
춘식:준비는 되어있는가,쌀라탕
쌀라탕:아,물론이지-(지그시 눈을 감고)가련한 이 내 목숨...(갑자기 주먹을 불끈쥐며)이미 빛나는 저 우주에 던졌다!
(당시 바로 옆에서 듣고있었기에 순간적으로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애먹었음; ; `뭐야,이인간들은...`이라고 생각하고잇는 가운데-그들의 플레이가 시작되었다.
한마디로 ..처절했었다...T-T...
춘식:폭탄이다!쌀라탕!저것은 너에게 양보하겠다!
쌀라탕:바보자식!너의 폭탄성능이 나의 폭탄보다 우수하다는것은 알고있어!너를 위해
서가아냐!우릴 위해서다!저것은 너의 것이다!
춘식:쌀라탕...너란녀석은....알겠다.그마음,확실히 받았다!
살라탕;훗,나를위해서일뿐이다,감사할 필요는 없어....
한편-나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기위해 내면의 개발악을 하고있었다...;;;
보스와의 결전...
춘식:위험해!저것은 피할수없어!폭탄을 쓰는거다!
쌀라탕:바보자식!해보지도않고 포기할셈이냐!나는 피해내보이겠어!
돌진하는 쌀라탕.그러나 자기판단으로 폭탄을 써버린 춘식...
쌀라탕:..춘식...
춘식:어쩔수없었다....너무 위험했어..
쌀라탕:이 바보자식!슈팅에 있어 폭탄은 생명이다!그것을 모르고있진않을텐데...
춘식:나는...폭탄을 아끼기위해 몸을 던지다가 써보지도못하고 사라져간 젊은이들을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너마저 그렇게 만들수는 없어...
쌀라탕:해보지도않고 포기하면서 산다고 무슨의미가 있지!이미 100원을 놓고도 아직 두려움이 남아있는거냐!네놈은!!!!
...면전에서 웃으면 실례인지라 참고는있었지만 당시 나의 기분을 시공전사 스필반??스필반또한 진정한 싸나이T-Tb...절대 농담아님)의 명대사를 빌어 표현하자면 `나의 폭소,폭발직전!`직전이었다....
게임오버된 춘식...
춘식:나도 여기까지인가....훗,뒤는 맡기겠다....
쌀라탕 피꿇는 외침으로)바보자식!이어!이으란말이야~!!!!이으라고~~!!
춘식:무리야..나에게는 이제 100원이 없어....
쌀라탕:100원이라면 내가 주겠다!!!!!내 주머니에서 100원을 꺼내!어서!
춘식화들짝 놀라며)뭣이~날위해 100원을...!!!!
쌀라탕:...너없이 나혼자 싸워이겨봤자 의미가 없으니까...
춘식:젠장~너란놈은...!!!!!!제길-!!!!
쌀라탕의 주머니에서 100원을 꺼내 이어버리는 춘식-
춘식:돌아왔다!쌀라탕-!!!
쌀라탕:왔는가!나에게 구걸받은 그 목숨-소중히 하는게 좋아!!!
춘식:짜식!그럼 함께 가볼까...
쌀라탕:좋았어!우리는 흐르는 은하의 별들!언젠간 떨어질 별들이지만 적어도 지금 이순간만은 빛나보이겠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전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유유히 사라졌다.
.....아직도 그인간들의 정체는 알수없지만 그날의 기억은 잊지못할것같다....T-T
사자성어 엽기해석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남녀평등 : 남자나 여자나 모두 등이 평평하다-- 노틀담의 꼽추는?
남존여비 :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노발대발 : 노태우 발은 큰 발. (도둑놈은 발이 크니까.)
돼지방구 : 돈까스를 순수한 우리말로 바꾼것.
동문서답 : 동쪽 문을 닫으니까 서쪽 문이 답답하다.
동반몰락(同伴沒落) : 거래소 무너지면 코스닥도 무너진다.
동방불패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 맞따 맞어.. ㅡㅡ;;
박학다식(博學多食) :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백설공주 : 백방으로 설치고 다니는 공포의 주둥아리 -- 설마 울방에는..
보통사람 : 보기만 해서는 통 알 수 없는 사람 -- 누굴까?..
부전자전(父傳子傳) : 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 ㅡ0ㅡ
삼고초려(三顧草廬) : 쓰리 고를 했을 때에는 초단을 조심하라.(三GO草廬)
아편전쟁 :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숙녀
원앙부부 :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ㅜ.ㅜ
유비무환(有備無患) : 비가 오는 날에는 환자가 없다.(有비無患)
- 병원의 의사들이 주로 쓰는 말 --
이런건 노가다 현장하고 비슷허네..
이심전심 :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임전무퇴(臨戰無退) :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않는다.(妊前無퇘)
전라남도 :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절세미녀 :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주차금지(酒茶禁止) : 술과 커피는 안팝니다.를 4 자로 줄인말.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 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천고마비 : 하늘에 고약한 짓을 하면 온 몸이 마비된다.
천번 고약한짓을 하면 손과 발이 마비된다.
천재지변 : 천번 봐도 재수없고 지금 봐도 변함없는 사람.
현모양처 : 현저하게 히프 모양이 양쪽으로 처진 아가씨.
홍길동전 : 붉은길에 떨어져 있는 동전.
호로자식 : 러시아를 좋아하는 사람.
황당무계 : 노란 당근이 무게가 더 나간다
짜장면 공짜로먹기
아래 방법은 집에 혼자 있을때만 할 수 있다
준비물로는...간단하다
종이,펜,테이프,그리고 전화기 -_-
(되도록 공중전화 쓰기를 추천한다
특이한 곳은 전화 역추적도 할 수 있다;;;)
[1]
중국집에 전화해 짜장면을 시킨다(이때는 가급적 먼데가 좋다)
단, 이때 배달받을 곳은 옆집이나 한층 위,아래가 적당하다
(왕래가 많지 않는 집이 좋다)
ex)내가 501호에 살경우
'여기 502호인데(또는 402,602) 짜장면 한그릇요'
[2]
전화를 놓자마자 재빠르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종이와 펜을 꺼내
이렇게 쓴다
'죄송합니다 잠시 외출하겠으니 그대로 문앞에 놓고가시고
돈은 이따가 그릇 찾으러 오실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는 재빨리 옆집또는 위,아래 층(배달시킬때 부른집)문에
붙여놓는다 (*단 걸리면 죽는다 -_-ll)
[3]
올때까지 지켜본다 (옆집일경우 훔쳐보기 편하다)
대부분의 사람들 은 순순히 놓고간다
[4]
배달원이 가자 마자 재빨리 쪽지 떼고 먹는다 -_-;;;
(집에 들고 가서 먹어도 좋으나 그 집앞에서 먹는것도 스릴있다)
[5]
다먹은뒤 싸악 정리해서 도로 갖다놓자 잠시후에 싸우는 소리가
들 릴것이다 입 닦고 나가서 몰래 구경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ㅡㅡ;;;
" 힘, 능력, 에너지, 활력 "... 그렇다면 요놈은 전원이 절대 아니란 말인데...
아무래고 "RESET"이라 써있는 쪼그만 버튼이 맘에 걸린다.
내일은 꼭 켜보리라..
난 의지의 한국인이다.
199X년 2월 4일
수많은 걱정과 우려속에 조심스레 "RESET" 버튼을 살짝눌렀다.
컴퓨터에 기별이 안가나? 다시한번.. (요번엔 좀 세게, 좀 길게 눌렀다)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젠 나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음을 보여 주어야 할때인거 같다.
내일은 집앞의 컴퓨터 학원에 등록을 해야지...
기다려라 컴퓨터 내일이면 넌 나에게 무릎을 꿇을 것이다.
푸하하하! 괜히 유쾌해진다.
199X년 2월 5일
학원에 갔다. 10분 지각이다.
근데 어찌된일인가?
벌써 시작한뒤였다. 내자리의 컴퓨터도 전원이란놈이 들어와 있었다.
아차 싶었다.
오늘은 자판연습이였다.
신기하게도 내가 두드리는 대로 화면에 나온다.
신기하다. 하지만 오늘도 어떻게 켜는지는 못 배웠다.
집에와서 잠을 청하려해도 저녘에 학원에서 보았던 신기한 자판화면이 머리에
떠올라 컴퓨터에 다가갔다
하는수 없이 검은 화면만 물끄러미 보며 자판을 두드렸다.
재미있었다.
199X년 2월 6일
오늘은 학원에 일찌감치 가서 기다렸다.
근데 학원선생이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전부다 컴퓨터를 켜는게 아닌가?
대단한 수강생들이다 싶었다
맞다! 하긴 어제 처음에 가르쳐 주셨겠지...
나만 시커먼 화면 이였다
학원선생님께서 전원을 켜라고 했다.
참난감했다. 그래서 사실대로 말씀드렸다
어제 쪼끔 늦게와서 전원 키는건 못배웠노라고..
웃는 학원선생과 수강생들의 얼굴이 귀여웠다.
199X년 2월 7일
오늘은 일요일...
어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학원선샌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전원을 켰다.
이상한 글씨의 나열과 함께 화면이 켜졌다.
솔직히 눈물이 글썽거릴정도로 감동적이였다.
내가 대견해진 기분이다.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다. 어머니께서도 대견하시단다.
근데 문제는 바로전에 생겼다.
내실수다... 켜는건 배웠는데 끄는건 ........ 답답하다.
"POWER" 버튼은 킬때사용하는 거니깐....
또다시 "RESET"이란 놈이 자꾸만 거슬린다.
다시한번 큰맘먹고 꾸욱하고 눌렀다 초조해졌다.
성공! 성공이다. 꺼졌다.
어라 이상하다. 다시켜졌다. 이상하다.
그래! 분명 끄는건 맞는데 공장에서 실수를 해서
불량이 나온건 아닐까?
어째든 서너번 시도하다 안돼서 포기하기로 했다
물론 애석하지만 컴퓨터는 켜논 상태로 당분간 놔둬야 겠다.
199X년 2월 8일
용기있는 자여 그대이름은 남자
학원선생님께 컴퓨터 끄는 걸 배웠다.
역시 친절히 가르쳐 주셨다.
이번엔 지난번처럼 웃는 애들이 많았지만
귀엽게만 보이진 않았다. 은근히 열받았다.
집에와 컴퓨터를 보니 상당히 뜨거워져 있었다.
애도 열받았나보다.
199X년 2월 9일
학교에가서 선생님들과 애들에게 학원에서 배운
지식을 나누워 주었다.
물론 컴퓨터 끄는것과 켜는 것을 잊지않고
가르쳐 주었다.
모두 놀라는 눈치였다. 음.. 역시 아는게 힘이다 라는
학설은 맞는가 보다.
근데 이상하게 그후 나만보면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웃는다.
처음엔 존경의 미소 인줄알았는데... 아닌것 같다.
"왕따" 그래 이지메 비슷한 느낌이다.
199X년 2월 10일
가도가도 험한 산이다
새로운 학문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정말 힘든거라는
사실을 오늘 또 한번 느꼈다.
통신..... 이해가 안간다.
전화로 하면 될 것 가지고 굳이 쓰기힘든 컴퓨터로 ....
아무튼 배우긴 했지만, 난 그들처럼 어리석지 않다.
난 전화로 계속 할거다.
근데 학교에서 견디기가 힘들다, 점점
199X년 2월 11일
학교가기가 싫다.
일부러 늦잠을 자는데 엄마가 깨우셨다.
도데체 학교 가기 싫은 이유가 뭐냐구..
엄마한테는 말할수 없다. 그래도 엄마에겐
자랑스런 아들인데...
하여튼 억지로 학교를 갔다.
종일 학교에서 시달림을 받았다.
내 컴퓨터실력을 시기하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하여튼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말이 딱 밎는 것 같다.
내일은 정말 안간다.
199X년 2월 12일
학원에서 내일은 최신식 수식계산 프로그램을 가르쳐 준단다.
아참! 웃긴다 미국녀석둘. 최신 프로그램이라며 만들었다는데..
우리 80년대 유행하던 자가용 이름을 붙이다니...
"EXCEL" 아마도 80년대에 이 프로그램을 만들다 우리나라 승용차를
보고 연상했으리라... 쯧쯧 지금은 AVANTE가 유행인데...
그러고 보면 아무리 컴퓨터를 잘해도 유행감각이 뒤떨어지면
어쩔수 없나보다.
학원에 나가봐야 배울게 없다. 이런 구닥다리나 배우고...
199X년 2월 13일
분명히 안간다고 했는데.. 엄마가 또 보쳐셨다.
참을수 없어 사실대로 말씀드렸다.
모두들 날 싫어 한다고 그래서 가지 읺겠노라고..
그러자 엄마는 한숨을 쉬시며 나즈막히 말씀하셨다
" 그래도 애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학교 교장이 않가면 돼냐? "
...............................할말이 없어서 가방을 챙겨서 학교에 갔다.
근데 정말 궁금한게 있다.
컴퓨터에 왜 쥐 (남들은 MOUSE 라고 하지만)가 필요한지....
필요하다니깐 ... 어쩔수 업시 오늘은 퇴근길에 쥐덧을
사가야겠다.
버스에서 쑈하는 법 -_-;
이글읽고 따라하는 녀석도 있더군요... 무서운녀석.. ㅡㅡ;;
우선 버스카드(부산 : 하나로카드), 학생용을 준비한다. 그리고는 버스에 올라타자마
자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친다.
"나는 누구인가?"
그러고는 학생용 버스카드를 기계에 찍는다. 그러면 그 질문에 대해 기계가 답할 것이
다.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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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글을 보고는 '한 번 해볼까?'하는 기도 안차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며칠 지나지
않아 난 친한 동생의 학생용 버스카드를 잠시 빌리는 주책을 발휘한다.
일요일 오후, 난 시내로 나가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 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
는지 식은 땀이 흐를 정도였다(구라라고 생각하는가? 그럼 당신도 이 짓 해보라. 스릴
만점이다).
곧 버스가 왔고, 난 단숨에 버스에 올라타 이렇게 외쳤다.
"나는 누구인가?"
모든 탑승객들의 시선이 나에게로 꽃힌다. 그러고는 곧 난 의기양양하게 학생용 버스
카드를 기계에 찍었다.
그러자 기계가 곧 답했다, 아주 친절한 목소리로...
"잔액이 부족합니다."
그렇다. 난 (잔액이) 부족한 놈이었던 것이다...-_-;;
소리바다
황비홍 주제곡을 올리다가 갑자기 파일이 안올려져서
모든 MP3를 다운받을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은 소리바다라고 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국내가수 뿐만이 아니라
국외가수 음악을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소리바다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려면 [url]http://www.soribada.com에[/url]
가시면 소리바다 1.94 베타 다운받기 라고 있습니다.
그걸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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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한 리플 ]
pxmxs [2002/01/19] :: 소리바다 다 알구 있는고아니었나???? XX
atius [2002/01/19] :: 하여튼 사랑합니다 - 0 ㅡ; XX
toocool94 [2002/01/19] :: 오옷~~~이렇게 대단한 정보가~~ XX
호돌이3 [2002/01/19] :: ㅡω▼;;정말 최고의 정보이군요!
아!그러고보니 Dos 1.0이 릴리즈 되었다네요.. XX
SSB [2002/01/19] :: 흐억... 드디어 486이 나오다니! XX
Beramode [2002/01/19] :: 헉.....방금전에 알았는데
스타크래프트를 개발한다는군요! XX
Jabawok [2002/01/19] :: 앗, 윈도우 3.1이닷! XX
Game Over [2002/01/19] :: 메달이 PC용으로 나온대요.ㅡ.ㅡ; XX
[Zoo]Vulture [2002/01/19] :: 트렌지스터가 발명되었다는군요!! XX
Machine [2002/01/19] :: 최초의 컴퓨터 에니악 등장!! XX
SSB [2002/01/19] :: 오오오! 아랫마을의 우와케키라는 사람이
불지피는 방법을 알아냈다는군요! XX
NanriNari [2002/01/19] :: 정말 대단한 소식이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을 개최한다는군요 ㅡㅡa XX
Game Over [2002/01/19] :: 곰이 사람이 됐다는데...-___-ㅋ XX
souliber [2002/01/19] :: -_-...........대..대단한 정보군요!! XX
ixel87 [2002/01/19] :: 계산기가 드디어 만들어졌다는군요 +_+ XX
국가정보원 [2002/01/19] :: 우리가 지구에서 살고있었답니다!!! XX
bloodfm [2002/01/19] :: 그리고 한글은 세종대왕님이 만드 셨죠...
(혼자 만들었다는 소리도 있고...) XX
keith [2002/01/19] ::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XX
NOMARK [2002/01/19] :: 후; 이사람들 정보의 황제들인가 ㅠ.ㅠ XX
Game Over [2002/01/20] :: 우~~~~~~놀래라................... XX
loveanyto [2002/01/20] :: 오~~! 드뎌 컴보이에 슈퍼마리오 3가...
나온다..아싸리.. XX
aprk12 [2002/01/20] :: 지구는 둥글데요 -0-;;;;;;;
난 1시간 전까지 네모난 줄 알았었는데 ㅡ_ㅡ)+ XX
Zet [2002/01/20] :: 히틀러가 죽었다네요... 만세
장난전화 퍼레이드
1.
우선 아무때나 전화를 건다..(이건 기본이다..)
이건 밤늦게 하는게 좋다...
전화를 걸었다가 신호가 2,3번 울리면 끊어버린다..
그리고 한참 후에 집주인이 잠들었을 쯤 다시 2,3번 울리고
끊는다..
아주 불규칙적으로 해야하므로 약간의 끈기가 필요하다..
그러면 집주인은 한번 전화가 오자 한참 다음전화를 기다리다
잠들것이고 또 전화벨소리 듣고 깬뒤, 그 전화를
부셔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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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시 아무때나 전화를 건다..
(아까 그집에 다시걸면 안될것이다.전화기가 부숴졌으므로..--;
누군가가 받으면 내가 먼저 "여보세요"를 외친다..
그다음 아래와 같이 될것이다
나: 여보세요..
? : 여보세요..
나: 누구세요?
? : 당신이 걸었잖아요...!
나: 어허.. 이사람보게.. 당신이 걸었잖소..
? : 이런 미친X을 봤나! 당신 누구야! 띠벌..
나: 아니,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 당장 안끊으면 신고해버린닷!!
? : 헉...
꼭 위와 같이 된단 보장이 없으니 약간의 연기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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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제나처럼 전화를 건다..
누군가가 받는다...
그러면 나는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작게,
알아들을수 없을정도로 소곤소곤 얘기한다..
(아무내용이나 상관없다..)
그러면 반대쪽 사람은 그 얘길 들으려고 전화기에 귀를
바짝 붙일것이다.. 그때... 당신이.."악~~~!!!!!!!!!"
그 사람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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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번엔 중국집에 전화한다..
예를 들어 "홍콩 반점"이라고 하겠다..
가게: 네, 홍콩반점입니다..
나 : 예, 여기 "몽고반점"인데 짜장면 한그릇 빨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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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시 중국집..
가게: 네, 홍콩반점입니다..
나 : 예, 여기 %#@^%*(@#!^&* 인데요..
짜장면 두그릇이랑 짬뽕 세그릇, 탕수육 2그릇, 볶음밥 3그릇
먹는 꿈꿨어요~~ 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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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전히 중국집..
우선 그 중국집에 가서 메뉴판을 모조리 외운다..
그다음 전화한다..
가게: 네, 홍콩반점입니다..
나 : 예 , 여기 !!!$#^$%^(%@! 인데요..
짜장면이랑 짬뽕이랑....(여기서 그 메뉴를 모조리 말한다)
탕수육이랑(이 때 주인은 열심히 적고있다..) 빼고 딴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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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원,100원,150원,200원으로 장난전화 하는법!!!
-50원
맨 처음 아무집이나 전화건다음,
목소리를 잘 가듬고는 이렇게 말한다...
"여기.. 전화국이데.. 앗!! 잠깐만 끊지말고, 있으세요!!"
하고 자기는 끊어버린다! (멍청한 사람은 계속 들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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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역시 맨 처음 아무집이나 전화건다음,
목소리를 잘 가듬고는 이렇게 말한다...
"전기공사인데, 30분 동안 전화받지 마세요!"
라고 말한후, 10분뒤 다시 전화를 건다.
이미 받지 말라고 했으니 아마 전화를 안 받을 것이다..
그러나 계속 걸면 한번은 받을 것이다.
받으면 이렇게 말한다..
"받지 말라고 했는데 왜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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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원
또 역시 맨 처음 아무집이나 전화건다음,
목소리를 잘 가듬고는 이렇게 아무친구 이름이나 말한다...
"저.. 여기 현석이(예를든 아무친구..)집이에요?"
라고 말한다면 분명히 아니라고 말할것이다.
끊자마자 다시 그 집에 건다.. 그리고는
"저.. 여기 현석이(예를든 아무친구..)집이에요?"
라고 말한다..그러면 역시 분명 아니라고 할것이다.
다음에 목소리를 조금 변조하여
이렇게 말한다..
"제가 현석인데 계속 저한테 전화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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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원
이번에는 아무 중국집에 전화 걸고는 아줌마가 받으면, 이렇게 말한다..
"아줌마~~네??"
하고는 끊는다.
그리고는 다시 그 중국집에 건다음 아까 그 아줌마가 받으면, 이렇게 말한다..
"아줌마~~네??"
하고는 끊는다.
그리고는 다시 그 중국집에 건다음 아까 그 아줌마가 받으면, 그 아줌마는 짜증난 목소리로 말할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말한다..
"아줌마~~네??"
하고는 끊는다. 그리고는 다시 그 중국집에 건다음 아까 그 아줌마가 받으면, 그 아줌마는 매우 엄청나게 짜증난 목소리로 말할것이다. 그러면 먼저 배달이 되냐고 묻고, 된다고 한다면 무엇 무엇이 되는지 물어본다. 그러면 이것저것 말할 것이다. 아줌마가 다 말하면, 이렇게 말한다..
"아줌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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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 12시 정각에 전화벨이 울려 받았더니 한 남자가 다짜고짜
"고구마 원!"
하고는 끊어버리는 것이었다.
세상에 별 사람이 다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도 같은 시간에 같은 사람이 전화를 걸어서는
"고구마 투!"
하고는 그냥 팍! 끊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 다음날도 정각에 전화가 와서는
"고구마 쓰리!"
하고는 끊는 것이었다.
이제는 도저히 더는 못참는다고 생각하고 다음날 전화가 오기를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밤 12시 정각에 전화벨이 울렸다. 난 받자마자 소리쳤다.
1.
교사 : 우리 어린이, 지난 번 생일때 몇 살이었죠?
아이 : 7살요.
교사 : 그러면, 다음 생일에는 몇 살이죠?
아이 : 9살요.
교사 : 7살 다음에는 8살이에요.
아이 : 하지만, 전 지금 8살인데요. (??????)
2.
교사 : 철수야, 지도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보렴.
철수 : 찾았어요.
교사 : 그래, 참 잘했다. 여러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 이 누구죠?
아이들 : 철수요~!
3.
교사 : 여러분, 10년전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있는게 뭐죠?
아이 : 저요~!
교사 : 그래, 말해보렴.
아이 : 그게 바로 저라구요.
4.
교사 : 얘야, 넌 왜 그렇게 항상 지저분하지?
아이 : 전, 선생님보다 땅에 가깝거든요.
5.
교사 : 왜 이렇게 늦었죠?
아이 : 표지판에 '학교앞, 천천히 가시오.'라고 써 있었어요.
6.
아이 : 아빠, 아빠는 불끄고 글씨 쓸 수 있어?
아빠 : 응, 물론이지.
아이 : 그럼, 불끄고 여기 성적표에 싸인 좀 해주세요.
7.
교사 : 여러분, 벌레한테 물려서 걸리는 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죠?
아이들 : 안 물리면돼요~!
8.
교사 : IMF가 뭐죠?
아이들 : 어려운 시대에요~!
교사 : 그럼 IMF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아이들 : 물을 아껴야돼요~!
교사 : 물을 아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아이들 : 세수를 안해야 돼요~! -_-;;;;;
이건 진짜 하면 안돼는 말
- 선행을 베푸는 목사에게 -
“당신은 살아 있는 부처님입니다.”
- 올해 연세가 아흔아홉이신 할머니께 -
“할머니,백살까지 사셔야 해요!”
- 직구밖에 못 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
“당신은 정직한 분이군요.”
- 대머리에게 -
“참석해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 화상입은 환자에게 -
“당신의 화끈함이 마음에 듭니다!”
- 간수가 석방돼 나가는 전과자에게 -
“당신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다시 한 번 꼭 들러주세요.”
친구 전화기에...
칭구 전화기에 '저기..' 라고 문자 넣었을때..
뭐? 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별 필요없는 친구이고
왜? 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필요있는 친구입니다.
응? 이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이며
무슨일이야? 라고 한 친구는 정말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무슨일있어? 라고 한 친구도 정말 곁에 두어야합니다.
? 물음표만 찍은 사람은 친구도 아닙니다..
할말있어? 라고 한 친구는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말해봐 라고 한 친구도 당신에게 관심이 없진 않습니다.
뭐야 라고 한 친구는 당신을 매우 싫어하는 친구입니다.
응 이라고 한 친구는... 신경안써도 되는 사람입니다
왜그래? 라고 한 친구는 꼭 곁에 두어야하는 사람
마지막으루,,,'저기...' 보냈는데, 칭구가 '모기...' 라고 보내면.. 그친군 싸이코입니다
상종하지 마세요.
함 칭구들에게 보내보세요
◎축구 중계의 말 바꾸기
1. ▲상대국이 이길 때 : 시간끌기를 하죠? 저런 선수는 당장 퇴장시켜야 합니다!
▲한국이 이길 때 : 좋아요! 체력을 아낄 필요시간을 벌어주고 있어요. 아주 노련미가 돋보이는 선수에요
2. ▲원정게임에서 상대국이 지고 있을 때 : 시차 때문에 초반에 실력이 안 나온다 해도 후반엔 나올 텐데...저 선수들 시차 극복은 선수의 기본이란 걸 알려주고 싶군요
▲원정게임에서 한국이 지고 있을때 : 안타까워요. 아주 안타까워요. 역시 시차 때문에 선수들 컨디션이 나빠진 것 같아요.
3. ▲상대국이 핸들링을 범했을 때 : 손을 썼어요! 축구는 발로 하는 경기라는 걸 모르는 것 같지 않습니까?
▲한국이 범했을 때 : 손에 맞았어요. 아주 좋은 찬스였는데 공이 손에 맞았어요. 공이~
4. ▲상대국이 반칙을 했을 때 : 저런 야만적인 행위를.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난 행위는 안되죠
▲한국이 했을 때 : 오! 아주 중요한 순간에 잘 잘랐어요. 상대방 분위기를 잘 꺾었어요.
5. ▲상대국에 해해 심판이 오심을 했을 때 : 심판도 사람이죠?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한국에 대해 오심을 했을 때 : 심판이 눈이 멀었어요! 심판에게 경고를 줄 수 있다면 퇴장감이죠.
6. ▲상대국 찬 볼이 크로스바 맞고 나올 때 : 하하! 행운의 여신이 우리 쪽으로 기우네요.
▲한국 선수가 찬 볼이 맞고 나올때 : 운동장 사정이 안 좋아요. 미끄러워 발을 조금 헛디뎠던 거죠. 그러나 위협적이었어요. 골키퍼 간담이 써늘할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수없는사람 과연 실존인물일까?
실존 인물이람 믿으시게씁니까..?
그 이름은 스티븐 비게라(Steven Bigera)
비게라 그는 잉글랜드 출신으로서
1928년2월 29일 생이다-_-
운이 드럽게 업찌 않는가?
생일이 4년에 한 번씩 돌아온댄다..-_-
1943년 그는 아스날이라는 클럽에 유소년으로 발탁된다.
그의나이 20살때는 팀에게 없어서는 안될 큰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21살 부모님이 실종!!
22살 부모님이 산에서 추락함. (당 근 죽 음 )
23살 크다란 나무 옆에 있따가 벼락 맞음
25살 축구에서 짤림
26살 결혼에 성공?!
27살 아들만 세명 낳고 아내 딴 남자랑 눈 맞음
28살 형 두명이 동반 자살
29살 보증을 잘못서서 집과 보험금 뺏김
30살 폐암 진단을 받고.. 7000만원 훼손..-_-
31살 폐암으로 죽을 거란 선고 받음 1500만원을 뇌물로 냄
32살 8500만원을 내고 폐암 완치-_-
33살 축구다시 시작!!
34살 계단에서 넘어져 다리 골절
36살 다리를 완치하고 은퇴
38살 이혼한 여자 딸하나 데꾸 돈 업다고 찾아옴..+_+
39살 그 여자 또 다른 남자하고 눈 맞아서 아들셋과 딸하나를 키우게 됨..-ㅅ-(에횯.)
40살 폐암의 재발..-_-
44살 폐암 완치 (얼씨구..)
45살 산으로 등산가다 절벽에서 떨어짐..
46살 급소와 머리를 피해서 구조
47살 돈을 구하려고 아이들을 고아원에 보냄(잘났따잘났어)
48살 집에 도둑이 들어서 300만원 훼손..
49살 집에 불나서 거지신세로 전락
50살 거지신세 하다가 다른 노숙자 자리 뺏어서 갈비뼈 골절
51살 언 넘이 살인한 것을 목격!
52살 억울한 누명으로 살인혐의가있어 징역10년선고
55살 휴가 나왔다 깡패 들에게 걸림..-_-
62살 출소
63살 코딱지 만한 인쇄소 취직
66살 인쇄소 사장됨
67살 노후연금 만들려다 돈을 날림
70살 명예퇴직
71살 다시 그 여자 찾아옴..(어이커.)이번에는 딸 둘 아들 하나임.. 고아원에잇다고 하자 따귀 맞고 500만원 뺏김
73살 그여자 나가고 돈 많은 여자랑 재혼..
74살 부귀를 누리다가 이혼
75살 남이 피던 담배 쓰레기통에서 찾아 피다가 불 나서 보상
76살 노후연금으로 노화를 평안하게 진행
77살 77살이라고 운 좋다고 사람들 보고 다니다 하수구 공사장 에 빠짐
78살 결국 외상으로 입원함
79살 폐결핵 말기에 걸림
80살 담배피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