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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여행이란 단어....</P>
<P align=left>듣기만 해도 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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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유난히 바쁘고 정신없이 올 한해도 벌써.. 반이 훌쩍~ 지나갔다.</P>
<P align=left>그 반해동안 무수히 많은 일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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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4/4_cafe_2008_08_06_00_49_489876981013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148" width="660"/></P>
<P align=left>먼저... 시민을 위한 "웃음페스티벌"</P>
<P align=left>포항.경주.울진샘들의 열정에 화려한 한 획을 그을 수 있었고...</P>
<P align=left>그 행사로인해 포항 경주 웃음치료사샘들의 열정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감사 또한 깊히 느낄 수 있는</P>
<P align=left>좋은 계기가 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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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864 height=302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8_cafe_2008_08_05_22_59_48985ca43b8a1" width=475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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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한분 한분 샘들의 힘....</P>
<P align=left>바로 웃음치료사들만의 그 힘을 우리는 또 한번 감동 받게 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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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바로 다시 치르게되는 황태옥웃음연구소 개소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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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4/6_cafe_2008_08_06_00_44_489875508c80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381" width="460"/></P>
<P align=left>용해원시인님이 계셨기에...</P>
<P align=left>더 한층 빛났던 개소식...</P>
<P align=left>용해원선생님께 다시금 고개숙여 감사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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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695 height=29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14_cafe_2008_08_05_23_05_48985e4115044" width=457 border=0> </P>
<P align=lef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이런일이..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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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또 한분 소개 받으려했던.....</P>
<P align=left>이해인수녀님....</P>
<P align=left>지금은 투병중이라 빠른 쾌유를 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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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이해인수녀님과 절친한.... 내가 아주 좋아하는 언니를 만나러 달려갔다...</P>
<P align=left>휴가를 어디로 갈까?</P>
<P align=left>우리지킴이랑 고민을 하던 차....</P>
<P align=left>마이산으로 가자..</P>
<P align=left>그래 그러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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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출발~~ 마이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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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style="WIDTH: 439px; HEIGHT: 398px" height=650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11_cafe_2008_08_05_21_26_4898470c2dff5" width=439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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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몇년전 산꾼들과 마이산 허리를 무박산행 종주 했던 기억이</P>
<P align=left>어렴풋이 난다.... 좀 힘은들었지만 가을 산의 운치를 맘끽했던 그 몇년 전.</P>
<P align=left>이번엔 가벼운 복장에 가벼운 맘으로</P>
<P align=left>지킴이가 코디해준 복장으로 나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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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기냥 아무런 준비없이 출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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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403 height=34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15_cafe_2008_08_05_23_12_48985fd8c8165" width=418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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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마이산 이곳 저곳을 돌아 기념촬영과 조용히 기도 한 후 돌아나와....</P>
<P align=left>출출했던지 식당으로 바로 자리 잡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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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토종 돼지갈비살과 목살... 그리고 동동주 </P>
<P align=left>캬~~~~.........</P>
<P align=left>온종일 말랐던 목줄기가 동동주 한 모금에 금방....눈에 총기가 돌고...</P>
<P align=left>또 동동주 한 모금과 파전에 어둠은 깔리고....</P>
<P align=left>모기를 휘두르며... 마지막 한잔까지 목을 축여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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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36 height=32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4_cafe_2008_08_05_23_19_48986175efd5c" width=441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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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어둠을 뒤로하고 다시 출발한다..</P>
<P align=left>무주로 갈까?? 그래 무주...</P>
<P align=left>아님.. 어디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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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아차~~ 이때 바로 생각 난 언니!!</P>
<P align=left>띠~~리리리......</P>
<P align=left>언니 나 마이산인데,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겠어 언니..그쪽으로 갈까??</P>
<P align=left>응~~ 형부 지금 공치러갔는데...그럼 바로 내려오라 할께 빨리.. 조심히 와</P>
<P align=left>기다릴께...</P>
<P align=left>그 곳에서 2시간정도면 이곳 도착하겠다...</P>
<P align=left>우리 그럼 보는거네???</P>
<P align=left>조심히 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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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야호~~~</P>
<P align=left>우린 다시 차를 돌려 사랑하는 언니...</P>
<P align=left>보고싶은 언니 보러 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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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티나언니는 인터넷에서 만난 내가 아주 사랑하게된 언니다...</P>
<P align=left>언니는 글을 너무 잘 쓴다... 지금두.. 신문에 칼럼과 기사까지...</P>
<P align=left>나의 기사를 있는그대로 사실적이고도 아주 잘 표현 해주어 처음으로</P>
<P align=left>신문에 나오게 된 그때 그 기자.... 그 언니.</P>
<P align=left>나이 60다 되어가는데두... 멋진 인생을 ...</P>
<P align=left>닮고픈 나의 맨토같은 언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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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지킴이는 한잔의 아쉬운 동동주에 운전하느라 열중하고</P>
<P align=left>난 옆에서 룰루랄라 한사발의 동동주 맛에 푹 빠져 곧 만날 언니와형부를 그리며 노래 불러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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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지킴이는 나의 기분을 맞추려고 하는지 CD를 이것 저것 바꿔 틀어보는데....</P>
<P align=left>아~하 ..언젠가 TV에서 내가 우수상받았던 그 노래를 살짝 틀어준다...</P>
<P align=left>호호 센스~~ ^^;;</P>
<P align=left>난 크게 따라 불러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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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그리고 또 지루했던지... 내 분위기를 맞추려 하는건지....</P>
<P align=left>이번엔.. 밀양 영화 다운 받은 네비양을 영화로 돌려본다...</P>
<P align=left>ㅋㅋㅋㅋㅋ</P>
<P align=left>무척 노력 하는군.</P>
<P align=left>멋지게 봐 줘야~~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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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어영부영 벌써 목적지 도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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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드디어 상봉 </P>
<P align=left>우리는 한참을 안고, 돌고 또 돌아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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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몇년전 불빛축제때 포항에서 뵙고 처음이다...</P>
<P align=left>또다시 우리는 잔을 부딪쳐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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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건강을, 만남을 위하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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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우리부부와 언니부부는 처음 만남에도 아주 오래전 만난 것 처럼</P>
<P align=left>많은 얘기를 나누어 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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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왜 일찍와서 저녁 함께하지 이제야 왔냐며...</P>
<P align=left>자꾸만 자꾸만 나무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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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밤은 이제 모두 숨죽이고 영업장소도 문 닫아야 한단다...</P>
<P align=left>언니가 점심 맛나는거 사준다며 낼을 또 약속하자 한다..</P>
<P align=left>우린 못이기는척 네`.. 대답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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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183 height=369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3_cafe_2008_08_05_23_30_489863fcbc4aa" width=426 border=0></P>
<P align=left>그리고.. 언니는 깔끔한 숙소앞에 우리둘을 조용히 내려주고 떠났다...</P>
<P align=left>우린 내려준 그 숙소로갔다. 취하기도 알딸딸....</P>
<P align=left>ㅋㅋㅋㅋ 그 담 얘기는 아무도 몰라~~ </P>
<P align=left>얘기 할 수 없어ㅋㅋㅋ(용해원샘의 맨트가 생각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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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아침에 일어나</P>
<P align=left>창문을 열어본다...</P>
<P align=left>야~~호 상쾌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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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섬진강을 구비구비돌아....</P>
<P align=left>재첩국을 제일루 잘한다는 지킴이가 출장길에 늘 먹어왔던 그 곳에 차를 세웠다</P>
<P align=left>이른 아침이라 우리둘밖에 손님이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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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재첩회가 먹음직스럽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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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205 height=334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5_cafe_2008_08_05_23_22_48986233e0f89" width=455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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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매콤새콤한 재첩회와 시원한 속을 풀어주는 재첩국이</P>
<P align=left>어제 많이마신 알콜을 정화 시켜준다.... 햐~~~ 맛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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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몇장, 기념 촬영한 후..</P>
<P align=left>다시 섬진강 줄기따라 출발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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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쌍계사..몇년전 아이들이랑 함께 겨울 여행하던 곳.... 그 곳으로 출발할까??</P>
<P align=left>넵~~ 조아요 출발...........하지만.... 저~기요. 저기두.....</P>
<P align=left>쌍계사 가기전.. 최참판댁으로 차를 돌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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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토지에 나오는 바로 그곳... 최참판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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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최고로 경치좋은 곳....</P>
<P align=left>집터가 그 어느 곳 보다 아름답고 경치좋은 바로 그 최참판댁의 앞 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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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주위를 빙~~ 둘러보고 또 그 옛날 선조들의 지혜에 다시금 놀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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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토지에 나오는..... 그 인물들을 그려보고</P>
<P align=left>호호 책 다시 읽어 봐야지~~</P>
<P align=left>우리둘은 똑같이 말을 되새겨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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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다시 최참판댁을 빠져나와...갈증을 팥빙수 한 그릇으로 해소 해 본다...</P>
<P align=left>속까지 시원한 하동의 팥빙수....</P>
<P align=left>정갈한 식당 중간에 앉아 잠시 팥빙수로 더위를 식혀 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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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887 height=34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6_cafe_2008_08_05_23_23_4898626a5372a" width=396 border=0></P>
<P align=left>다시 출발~~~ 쌍계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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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띠리리리......</P>
<P align=left>어디냐????</P>
<P align=left>점심같이 먹자했는데... 왜 연락이 없어....</P>
<P align=left>우리지킴이 민패그만... 그만 자꾸 눈치준다...</P>
<P align=left>언니 우리 그냥 고속도로 탔어요...</P>
<P align=left>선의의 거짓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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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아니 왜~~ 나 4시에 골프약속외엔 다 비워뒀는데..</P>
<P align=left>너랑 점심 먹을려구 그리고 얘... 매실액기스도 담아뒀어....</P>
<P align=left>빨랑 다시와~~~~ 섭섭하다야 어제두 늦게와서 오래 못 보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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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언니 미안... 나중에 포항형부출장 자주 오신다며 그때 함께와...</P>
<P align=left>우리 기냥 갑니다 언니 고마워요 사랑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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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아쉬움 뒤로하고 다시 출발한다..</P>
<P align=left>우리 지킴이... 민패아닌데... 왜 부담스러워하는지....</P>
<P align=left>사실 나두...좀 섭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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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다시 난 의자뒤로하고 정신없이 잤는가보다...</P>
<P align=left>차만타면 고개가..뒤로...</P>
<P align=left>사실 ....쉴틈없이 달리고 달려온 지금, 강의에 이것 저것 생각에 고민에.......</P>
<P align=left>ㅋㅋㅋㅋ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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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지난주부터 시작된 휴가가 피곤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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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지난주 토욜 일요일은 강원도 시댁, 가족들과 휴가...</P>
<P align=left>시동생이 끓여준 닭개장이 왜 그리도 맛 나던지..</P>
<P align=left>마당중간에 솥을 걸어서 부글 부글.... 옥수수에 감자떡....회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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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일주일 내내 배 터지도록 먹고 마시고......</P>
<P align=left>에고 이제 담주부터 어떠케하지?????</P>
<P align=left>아니.. 당장 낼 모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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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모처럼 여유있는 여행과 만남.</P>
<P align=left>감사하고 사랑 할 일이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이제 토요일이면 제주도로 떠날 계획이다...</P>
<P align=left>또 어떤 행복이 나를 반길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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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행복은 늘 내 맘속에 있다고 누군가 얘기했다...</P>
<P align=left>맞아 바로 그거다.</P>
<P align=left>행복은 내 맘속에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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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아직 올 한 해 아직두... 많이 남아있다..</P>
<P align=left>후회없는 한 해... 후회없는 한달... 후회없는 하루 하루 이길...</P>
<P align=left>다시금 소망 해 본다 다시금 웃음으로 맞이 해 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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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오늘 하루도 너무나 사랑한 하루... 감사하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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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긴 ..긴 글 함께 해서 사랑합니다</P>
<P align=left>. 웃음으로 사랑 나눕시다~~~~</P>
<P align=left>하하하하.........</P>
<P align=left> </P>
<P align=left>이제 곧 강진영소장님을 비롯하야~~ 샘들 뵙게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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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알랴뷰....</P>
<P align=left> 그때가지...</P>
<P align=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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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45 style="WIDTH: 261px; HEIGHT: 216px" height=40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7_cafe_2008_08_05_23_35_4898651ae52e8" width=535 border=0></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12_cafe_2008_08_06_01_17_48987d281179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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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한 과메기님!! 당신멋져!!
우와! 대단한 여행이었군요. 개소식때 못가고 화환도 못보내 정말 죄송하구요. 글구 ㅎㅎ 반바지 입은 태옥샘이 멋지네요. 앞으로 강의도 반바지 입구 하세요.
ㅋㅋㅋ 넵 그러겠습니당^^ 강소장님 지금두 늦지 않았다고 전... 생. 각. 해~~요!! 호호
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