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AI,쳇GPT 멸망의 가증한 것인가?(막13:14-23,마24:15-35)
AI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ligence)을 말합니다. 방대한 양의 지식,정보와 같은 이른바 빅데이타(Big Data)를 통해서 인간의 질문에 해답을 줄 수 있도록,필요한 지식과 정보같은 것들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놓은 컴퓨터 프로그램입니다.
ChatGPT (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세상의 모든 지식과 정보를 출력해 주고,인간과 대화도 할 수 있는 알고리즘 프로그램입니다.심지어 설교를 대신할 수 있는 기계 인간입니다.
지난달 24일-25일(미래 목회와 말씀연구원과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목회자 650명을 대상으로 챗GPT에 대한 인식과 사용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목회자 5명 중 1명 꼴로 목회 및 설교를 위해 챗GPT를 사용하고 있으며, 목회자 5명 중 4명이 챗GPT를 이용해서 설교 준비를 할 것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아에 챗GPT에게 설교원고를 부탁하면 몇 분만에 설교를 다 작성해 준답니다.그거 가지고 설교를 한다는 것입니다. 독일에서는 이미 로봇 목사가 등장하여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한 강단이 기계들에게 점령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기가 막힌 말세에 살고 있습니다.
(1)말세에는 무엇보다 라이브 예배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2017년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독일 뷔텐베르크에서 블레스유 투(BlessU-2)라는 인공지능 챗지피티(ChatGPT)가 직접 40분 동안 설교, 기도, 찬송하고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일본에서는 2020년 2월 23일 AI 민다르(Mindar)라는 로봇 중이-일본 교토 법회를 주관했습니다.
여러분, 재미있고 웃기는 일이 아닙니다. 말세 현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세상 모든 분야에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척척해 내는 AI 인공지능이 얼마나 훌륭합니까?. AI는 세상을 발전시키고 현대문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로봇 성직자에게 설교까지 들어야 한다니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AI 로봇이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알고리즘으로 수준 높은 지식을 제공할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AI 로봇 성직자를 만들어서 설교를 한다 하여도 영성(靈性)과 신성(神性)까지 대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이어령 교수).
가수들이 라이브로 직접 노래를 부르지 않고 미리 녹음해 놓은 것을 틀어놓고 입만 벙긋벙긋 따라 하는 것을 립싱크라고 합니다. 감흥이 별로 없어요. 잘하던 못하던 라이브로 해야 감정이 실려 있고, 인격이 교감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교도 마찬가집니다. AI 로봇 목사가 멋진 설교를 할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거기에 무슨 영성이 있겠습니까?. 무슨 눈물이 있고 감정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위성방송 설교하는 것을 보고 예배드리는 것은 그렇게 좋은 현상이라고 불 수 없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튜브 가정예배를 드렸지만 그것 조차도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반성을 많이 했습니까?
여러분, 유튜브, TV 위성예배라는 것은 죽기 전에 있는 환자나 드리는 것이지 진정한 예배는 현장에 와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앞으로 코로나보다 더한 것이 와도 예배는 교회 현장에 와서 예배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미 유튜브, TV 위성예배라는 기계가 강단을 다 차지했습니다.
지금 인공지능,챗지피티(ChatGPT)로 만들어진 로봇 목사가 강단에 섰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제단에 서지 못할 가증한 것들이 모두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강단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은 다니엘서의 예언입니다(단9:27,11:31,12:11). 주전 168년경 수리아 왕 안티어커스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성전에 있는 제단을 헐고 매일드리는 제사를 폐지시켰습니다.그리고 거기에 제우스 우상 제단을 만들고 돼지를 제물로 바친 사건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인공지능,챗지피티(ChatGPT)에 의해 만들어진 로봇 목사가 등장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목사가 똑똑하고 설교도 인간 목사보다 더 잘할지 모릅니다.그러나 인공지능,챗지피티(ChatGPT)가 아무리 똑똑하고 좋은 설교를 해도,TV,위성예배를 통해 모든 좋은 설교가 있어도 그것들은 기계에 불과한 것입니다.
(마19:45)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바리세인들의 상을 엎으시고 내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원래 짐승을 끌고 와서 성전에서 짐승을 잡고 피를 뽑고 제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멀리서 오는 성도들이 짐승을 끌고 오는 것이 얼마나 불편합니까. 오다가 죽는 수도 있고 병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편리를 돕기 위하여 성전 입구에서 짐승을 판매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돈버는 수단으로 변질된 것입니다.
오늘날 유튜브예배, TV예배,위성예배,인공지능,챗지피티(ChatGPT), 그런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입니까?멸망의 가증한 것이 강단에 세워지는 것을 보거든 너희 깨달아라”
(2)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신 것으로 보여집니까?. 인공지능,챗지피티(ChatGPT),TV,위성예배,유튜브...이런 것들이 강단을 점령하고 목사를 대신합니다. 감정도 없고 영성도 없는 기계 인간에게 내 영혼을 맡기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더욱 현장 예배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시50:5)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히10:25)말세에 예배 폐하는 자들의 습관을 따라 하지 말고 현장예배에 힘쓰라.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성경에는 산이 많이 나옵니다.“소돔과 고모라 성이 멸망 당할 때 두 천사가 롯에게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을 면하라”하였습니다(창19:17). 모세는 시내산에서 두 돌판을 받았고,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았고(출3:1~),예수님은 언제나 산에서 말씀하셨습니다(감람산,겟세마네 동산,갈보리 산,시온산,변화산).
여기서 말하는 산은 하나님의 보호와 은총이 있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교회는 이 말세에 우리 성도들의 영적 도피성입니다.기도하는 곳, 말씀이 있는 곳,찬송과 예배가 있는 곳입니다.그래서 교회를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아무리 유튜브로 예배를 드리고, TV로 위성예배를 드리고, 인공지능,챗지피티(ChatGPT)로 만들어진 로봇 목사가 아무리 멋진 설교를 해도 거기에는 영성도 인격도 없는 기계일 뿐입니다. 어쩌다가 한두 번 예배를 대신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계속해서 유튜브로 예배드리고, TV, 위성예배를 드리고, 인공지능,챗지피티(ChatGPT)를 당연하게 받아 드린다면 그것은 내 영혼을 죽이는 것이고 신성모독이 될 수 있습니다.
(암8:11)말세에 물이 없어 기갈이 아니고 양식이 없어 기근이 아니라 말씀이 없어 기근이 걸릴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귀담아 새겨야 합니다.
여러분,우리가 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강요당했을 때 묵숨걸고 신사참배를 거부했습니다. 왜냐,신사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도 목숨걸고 느부갓네살의 금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단 ).
여러분, 지금 인간이 개발한 AI 인공지능이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계13:15)마지막 때에 사탄이 우상을 만들고 거기에 생기를 주어 말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게도 하고 온갖 이적을 행하고 사람들을 미혹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고 이어령 교수)“인공지능 시대에는 영성이 인공지능과 인간 사이의 빈공간을 채우게 될 것이라”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이성과 감성을 모두 점령해도 하나님의 영역인 영성은 침범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었습니다.
여러분,AI 인공지능 쳇봇은 생명이 없는 기계 로봇일 뿐입니다.
여러분,AI 인공지능, 챗봇GPT, 유튜브 예배, TV위성예배에 빠지지 마시라.
이 마지막 때에 우리는 더더욱 현장 예배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시50:5)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히10:25)말세에 예배 폐하는 자들의 습관을 따라 하지 말고 현장예배에 힘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