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오방님의 진솔하신 답변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br>
<br>
저는 처음 재즈기타를 시작했을때는
<br>
<br>
팻 마티노나 러셀말론 같이 피킹이 정직한(?) 스타일을 참 좋아했습니다.
<br>
<br>
근데 요즘은 이런 플레이 자체에 한계가 많다는 생각이 자꾸든답니다.
<br>
<br>
예를들어 스탠리 조단의 플레이를 보면 한층더 색소폰처럼 유연한 프레이즈를 구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br>
<br>
존 스코필드 도 빠른 패시지는 거의 피킹없이 왼손으로만 연주하는걸 보았는데
<br>
<br>
피킹을 전부하는것보다 오히려 프레이즈의 전체적이 Shape 이 명확해지는것 같았습니다.
<br>
<br>
근데 제경우엔 이런 플레이를 하려고하면 피킹에 혼란만 가중되어 이도 저도 안되는 일이 많습니다.
<br>
<br>
좋은 연습방법 내지는 교재샘플 부탁드려요
<!-- -->
첫댓글레가토플레이즈를 연주 할 때 피킹에 혼란만 가중된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정확한 얼터네이티브피킹, 즉 8th노트를 어떤 상황에서 이건 다운&업 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 치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피킹에 자유를 느낀 다고 생각할 때 까지 펫마티노나 러셀말론에 충실 하는게 어떨런지요. 긴 헴머링 온,오프 플레이즈는 스케일 등 또 다른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업비트를 강하게 쳐서 비트를 이끌 수 있는 자신감없이는 뭔가 화려하지만 항상 2%부족한 연주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레가토플레이즈를 연주 할 때 피킹에 혼란만 가중된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정확한 얼터네이티브피킹, 즉 8th노트를 어떤 상황에서 이건 다운&업 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 치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피킹에 자유를 느낀 다고 생각할 때 까지 펫마티노나 러셀말론에 충실 하는게 어떨런지요. 긴 헴머링 온,오프 플레이즈는 스케일 등 또 다른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업비트를 강하게 쳐서 비트를 이끌 수 있는 자신감없이는 뭔가 화려하지만 항상 2%부족한 연주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