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과 6펜스 책의 화자인 나는 찰스 스트릭랜드의 부인을 만난다. 찰스 스트릭랜드는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다. 근데 찰스 스트릭랜드는 단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인과 자식들을 버리고 프랑스 파리로 갔다. 부인은 자신을 버리고간 찰스 스트릭랜드에게 화가났지만 돌아와달라고 부탁을했다. 결국엔 부인은 스트릭랜드를 잡는것은 포기했다. 갈곳이 없던 찰스 스트릭랜드는 스트로브에게 신세를 진다. 스트루브의 아내 블랜치는 찰스 스트릭랜드를 간호하다가 그와 사랑에 빠져 스트루브의 곁을 떠나가겠다고 했다. 스트루브는 아내를 설득을 하지만 실패하자 그들은 자기집에 살게 하고 자기가 떠난다. 스트루브는 다른곳에서 블랜치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블랜치는 찰스 스트릭랜드에게 버림을 받고 자살을 하고만다. 스트루브는 블랜치의 죽음에 슬퍼하지만 찰스 스트릭랜드가 그린 블란치의 누드화를 보고 감탄하며 같이 네덜란그로 가자고 제안을 하지만 찰스 스트릭랜드는 거절을하고 타히타섬으로 떠났다. 이후 나는 스트릭래느의 소식을 알지 못하고 스트릭랜드가 타히티에서 그린 그림들이 걸작으로 평가되면서 엄청난 가격에 거래거 된다. 그러던중 나는 스트릭랜드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가 아타라고 하는 원주민 처녀와 외딴 농가에서 함께 살면서 그림을 그리는데 나병에 걸려 시력을 잃는데 시력을 잃은 후에도 걸작인 벽화를 그렸는데 유언으로 그 오듀막을 태우라고 해서 태웠다고 한다. 찰스 스트릭랜드는 참 무책임한사람이라 생각 한다. 단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이유로 가족들을 버렸다는생각에 매우 어이가 없다. 또 스트루브는 참 바보같은 사람이다. 부인이 다른 남자랑 바람을 폈는데 그사람들에게 같이 살라고 자기거 살던 집을 넘겼다는게 되게 기가 막히다. 그러고 아내가 죽었는데 그 자살을 하게된 원인인 사람에게 같이 떠나자고 했으니 참 바보같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