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수많은 사람들과 언론들, 정부들은 휴전울 요구하고 있습니다.
네탄야후는 일본이 진주만을 공습한 다음, 미국이 이에 대한 보복을 취하며, 일본을 징벌하려 하였을 때
휴전을 요구하고 평화를 부르짖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또 히틀러가 폴란드와 프랑스, 베네룩스 3국을 점령한 다음, 영국에 대해 평화협상을 하자고 자꾸만 졸랐고
영국의 외무상은 평화협상을 주장한 적이 있는데, 그 처럼 평화 협상에 응했어야 했겠는가? 하고 반문합니다.
이스라엘인 1500명이 살해되고 242명이 인질로 붙잡혀 있는데, 인질 석방도 없이 휴전하는 것이 말이되는가?
하고 반문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튼도 하마스 토벌없는 휴전에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인용한 구절이 전도서 3장 8절입니다.
전도서 3장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ou72mu0UOP8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흉악범 소탕을 위해 전쟁할 때이지 평화할 때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2023. 11. 9 하토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