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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장한나의 첫 브람스 소나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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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 기념공연 첼리스트 장한나의 첫 브람스 소나타
○ 일 시 : 2009년 11월 18일 오후 7시30분 ○ 장 소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출 연 : 첼리스트 장한나 - 반 주 : 피아니스트 핀긴 콜린스(Finghin Collins) ○ 입장료 : VIP석50,000원. R석40,000원. S석30,000원. A석20,000원 ○ 예 매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http://www.gumiart.or.kr [’09년 특별회원 70%, 일반회원 60%할인] [회원(’08년 가입자), 예매기업체, 단체(30명이상) 20%할인] [인터넷회원 10%할인] ○ 소 요 : 80분 정도 ○ 주 최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 문 의 : 054)451-3040
나는 항상 한나양과의 협연에서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는 것을 느낀다. 솔직히 한나양 만큼 완벽한 연주를 하는 첼리스트는 내 생에 처음이다. - 로린 마젤 1994년 로스트로포비치첼로콩쿨심시위원만장일치최우수상 1994년 현대음악상수상 1997년 에코음반상올해의영아티스트상수상 2003년 영국의그라모폰,독일의에코음반상수상 2004년 제10회칸클래식음반상협주곡부분수상
7살에 국내음악 콩쿠르에서 우승, 8살에 서울 시향과 하이든 첼로 협주곡을 협연하는 등 ‘첼로의 신동’으로 불리던 첼리스트 장한나는 11살 나이로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국제 콩쿨에서 거장 로스트로포비치를 비롯하여 10명의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대상과 현대음악상을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그녀는 EMI 클래식의 독보적인 레코딩 연주자로 1995년 11월 로스트로포비치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최초로 음반을 녹음하게 되었으며 세간을 놀라게 한 이 데뷔앨범은 1997년 에코음반상 올해의 영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이후 그녀의 놀랄만한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더불어 탁월한 예술적인 재능과 기량은 장한나를 전세계 신세대 연주가들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도록 하며 2006년 클래식음악전문지 그라모폰 선정 내일의 클래식 슈퍼스타 20인에 선정되도록 하였다. 이후 장한나는 계속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독주회, 그리고 음반 녹음을 통해서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확고하게 자기 위상을 확보하며 진정한 연주자로 성장하였다. 함께 연주한 지휘자로는 주세페 시노폴리, 로린 마젤, 리카르도 무티, 샤를르 뒤트와, 안토니오 파파노, 레너드 슬래트킨,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 세이지 오자와, 제임스 콘론, 마리스 얀손스,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제임스 드프리스트, 주빈 메타, 헤수스 로페즈-코보즈, 유리 테미르카노프, 제프리 테이트 등 현재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이끄는 거장들이다.
현재 장한나는 첼리스트로서 음악의 깊이를 더하는 데 철학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하버드대학에서 철학과 문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하며 거장의 반열을 향하고 있다. 2007년 5월 성남 국제청소년 관현악 페스티벌에서 지휘자로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2008년 4월 가야금 황병기씨와 협연 및 지휘로 4년 전부터 공부하며 준비해 온 지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2009년 9월 성남 앱솔루트 클래식이라는 프로그램에 음악감독 및 지휘자로 다시한번 그녀의 음악에 대한 깊이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Pianist Finghin Collins [핀긴 콜린스] “더블린 출신의 피닌 콜린스는 스탠포드 동료들 과의 연주회에서 그의 감흥과 영감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익살스러운 시작으로 열정, 역동성 그 모든 것을 수반한 그의 연주회에 스탠포드 합주단도 경의를 보냈다” - 힐러리 핀치, 더 타임즈 2008년 8월 11일- 1999년 클라라 하스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인 스타로 주목 받은 피아니스트 피닌 콜린스(30).
왕립 아일랜드 음악원에서 존 오코너(John O'Conor )와 스위스 제네바에서 도미니크 메르레(Dominique Merlet)를 사사한 피닌 콜린스는 아일랜드 출신의 연주자로서 가장 촉망 받는 음악가중 한 명으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다. 2006년 뉴욕 링컨센터에서 데뷔 연주를 가진 피닌 콜린스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휴스턴 심포니, 로열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고, 이 밖에도 바이올리니스트 미리암 프리드와 이사벨 반 쿨렌, 첼리스트 알반 게하르트와 같은 저명한 연주자들과 함께 실내악 연주 또한 활발히 하고 있다. 2005년 즉흥곡('Impromptu') 라는 타이틀의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 피닌 콜린스는 2006년에 슈만의 피아노곡 앨범을 발매하여 2006년 10월호 그라모폰의 "Editor's Choice"에 선정되었고, 비비씨 뮤직 매거진(BBC Music Magazine)과 프랑스 다아파종(Diapason)지 등 세계 유수 클래식 잡지들로부터 최고의 음반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08년 현재 Washington DC (Kennedy Center), Milan (Grande Sala G. Verdi), Vienna (Konzerthaus / Mozartsaal), Switzerland (Théâtre de Vevey), Spain (Madrid and Valencia), Estonia (Tallinn and Pärnu), Dublin (National Concert Hall and Royal Dublin Society) and Cork (School of Music)등과 공연 중이며 2008년 8월 BBC에서 그의 데뷔 무대에 관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였고, 런던 케네스 몽고메리에 의해 얼스터 오케스트라와 스탠포드의 피아노 협주곡 2차 공연으로 데뷔, 그 재능을 널리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2007년 금호문화재단초청으로 내한 전국투어 리사이틀을 한적이 있으며, 2008년과 2009년 나고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타츠야 츠모노, 특히 올해 2월 서울시향의 정명훈과 마스터시리즈에 초청되어 협연을 한바 있다.
앞으로 런던필하모닉의 랄프 쇼카츠스키와 협연 예정이며 런던과 암스테르담의 공연까지 앞으로의 향후 향보가 너무나 기대되는 피아니스트이다
피아노 : 피닌 콜린스 [Finghin Collins : 30세] 1999년 클라라 하스킬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왕립 아일랜드 음악원에서 존 오코너(John O'Conor )와 스위스 제네바에서 도미니크 메르레(Dominique Merlet)를 사사.
○ 프로그램 브람스첼로소나타1번 JohannesBramsCelloSonata1 1악장 : Allegro non troppo 2악장 : Allegretto quasi menuetto 3악장 : Allegro
intermission
브람스첼로소나타2번 JohannesBramsCelloSonata2 1악장 : Allegro vivace 2악장 : Adagio affettuoso 3악장 : Allegro passionato 4악장 : Allegro mol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