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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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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 도움을 주는 것에서 '영원 그리고 별' – 마리아 발또르따의 사적 계시 중에서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563 18.07.14 09: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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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4 12:52

    첫댓글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고 그 사랑 속에 자신의 육체적 자아를 태워버리고 영혼적 자아가 다스리도록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시기 때문이다. 

    사랑을 너희 삶의 유일한 수고가 되게 하여라. 다른 것을 추구하느라 너희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아라. 사랑을 소유하고, 나태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키워가며, 자양분을 줌으로써, 언제나 풍요롭게 자라나도록 노력하여라. 사랑으로 장작을 만들어 이를 태우는 불꽃이 솟아오르고, 빛나고, 노래하게 하여라. 하느님을 향하여 솟아올라라. 너희를 태우는 사랑 안에서 빛나라. 너희의 사랑을 노래하여라.

  • 18.07.14 22:50

    사나운 야수와 같은 사람들을 잊게 해주기 위해, 나는 네게 별을 묵상하게 해주고 싶다.

    희생제물이 되는 이들의 삶에서, 어떠한 불안정도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영적인 수준에 결연히 내어맡기는 것이 필요하다.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영의 세계에서 하듯이 하여라. 즉, 언제나 ‘지금’ 이라 말하는 영원에서처럼 말이다.

    하느님을 닮은 영적인 존재는 어떤 시간 속에서 살아가느냐? – 바로 하느님의 시간이다. 하느님의 시간은 어떤 시간이냐? 영원한 현재이다. 영원한 ‘지금’인 것이다. 천국에는 – 너희들의 영원하신 아버지의 천국에는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오직 영원한 지금이 있을 뿐이다.

  • 18.07.14 22:54

    하느님처럼 영적인 존재인 천사들은 오직 ‘하루’만을 알 뿐이다. 그 하루란 그들이 창조된 순간부터 시작되어 끝이 없을 시간이다. 성인들은, 자신이 천국에서 태어난 순간부터 그 경과를 모르는 불변하는 천국의 시간을 소유하게 된다.

    오직 천사들만이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 왜냐하면 그 여정 속에서, 모든 천체가 푸른 빛의 하프를 연주하며 빛나는 하피스트처럼 자신의 창조주를 찬송하고, 그러면 창공은 이 거대한 오르간의 연주로 가득 차므로 – 창공을 채우는 모든 것들을 합한다 하여도, 마리아야, 너는 여전히 나날의 수에 한계를 갖고 있는 것이다.

    고난의 시간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이 단 하나의 단어를 이해해야만 한다.

  • 18.07.14 23:00

    ‘지금’.

    나는 얼마나 오래 고통을 겪을 것인가? 지금부터. 언제 끝날 것인가? 지금. 현재이다.

    천국에서 그 시간 -‘지금’을 소유하게 될 너는, 그 순간이 오기전에 이를 계산하는 법을 배우라.

    ‘인생은 순간이며, 지상의 시간은 한 숨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하느님의 나라는 영원하다.’ 너의 노래를 순교한 이들과 복된 이들처럼 지휘하는 화성법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 보라.

    빛으로 된 꽃침대의 가운데에 나 자신을 깊이 담그었다.

    아침 바람과 저녁 바람 속에 부드럽게 물결치며 향기의 언어로 서로 소통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를 즐겁게 하였다.

    가장 열렬한 웅변가의 연설 –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오로지 하느님의

  • 18.07.14 23:05

    장엄함을 찬양하기 위한 것이었다.

    참된 별에 도달하여 그 빛을 알기 위해서는 너희의 모든 인간성을 벗어야 한다. 그러면 하느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고 그 사랑 속에 자신의 육체적 자아를 태워버리고 영혼적 자아가 다스리도록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시기 때문이다.

    ** 하느님께서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모른다.**

    인간의 기준으로는 측량되지 않는 상상할 수도 없는 정점에 삼위일체이신 주님과 사랑하는 자를 위해 마련된 자리가 있는 축복된 왕국이 있다. 그러나 사랑에 조급하신 하느님은 지체하실 줄을 모르시므로, 그 시간을 고대하시는 그분은 당신의 영(靈)으로 너희 한사람 한사람을

  • 18.07.14 23:08

    당신에게로 흡수하고, 당신의 불꽃으로 너희들에게 스스로를 내어주신다.

    인간적인 비열함이 네게 무슨 상관이란 말이냐? 그런 것은 그대로 둔 채로 오너라.

    오직 사랑만이 소용될 뿐이다. 가장 높은 정점보다도 더 높고, 가장 강력한 수단보다도 더 강력하며, 영적이기 때문에 무한의 힘을 가진 사랑만이, 그분을 알게 하기 위하여 너희 한사람 한사람을 하느님과 결합시킨다. 완전하게 사랑하는 것만이 네 관심사가 되면 된다. 사랑을 너희 삶의 유일한 수고가 되게 하여라. 다른 것을 추구하느라 너희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아라. 사랑을 소유하고, 나태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키워가며, 자양분을 줌으로써, 언제나 풍요롭게 자라나도록

  • 18.07.14 23:11

    노력하여라. 사랑으로 장작을 만들어 이를 태우는 불꽃이 솟아오르고, 빛나고, 노래하게 하여라. 하느님을 향하여 솟아올라라. 너희를 태우는 사랑 안에서 빛나라. 너희의 사랑을 노래하여라. 너희를 하느님에게까지 닮도록 하기 위해 그분이 너희 마음에 넣어주셨던 것으로 하느님께 화답하여라. 사랑의 능력으로 말이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누구든지 자기 안에 사랑이 없는 사람은 하느님을 닮은 사람이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하여 불가결한 최소한의 것을 그리스도에게서 얻어서, 아니 오히려 들어마셔서, 다만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오랫동안 연옥에 있다가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의지를

  • 18.07.14 23:16

    – 잘 유의할 것은 그들의 '뜻'이라고 했지 선의라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의지'에 결합시키고,

    목숨을 잃도록 열렬히 사랑한 사람들, 사랑으로 속죄의 생활을 한 사람들, 사랑으로 행동한 사람들, 사랑으로 티없이 산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그들은 생애의 시초부터 사랑할 줄을 알지 못한 것에 대한 용서를 받기 위하여 영웅적인 사람이 되고, 마치 에스델이 아하스에로스 앞에 나타나기 전에 몸에 향수를 잔뜩 뿌린 것과 같이 자기 자신이 온전히 속죄가 되기 위하여 고행을 하며, 죄 중에서 허송한 여러 해 동안에 하기 위하여 지칠 줄을 모르고,

  • 18.07.14 23:49

    (그들의 영혼과 생각으로만이 아니라 오장육부까지도 그들의 관능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순결한 사람들이다. 이들이야말로 그들의 다양한 광채로써 믿는 이들과 순결한 사람들과 속죄하는 사람들과 순교자들과 영웅들과 고행자들과 죄인들의 눈을 끌 것이고,) 이 여러가지 종류 하나하나에 대하여 그들의 광채는 말과 대답과 권고와 '안전'이 될 것이다 ….

    - 하느님의 뜻 안에서 전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피앗! 그리고 사랑!

  • 19.05.19 11:55

    "하느님께서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모른다."

    "인간적인 비열함이 네게 무슨 상관이란 말이냐? 그런 것은 그대로 둔 채로 오너라. 마리아야, 네게는 너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이 계시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

    "완전하게 사랑하는 것만이 네 관심사가 되면 된다. 사랑을 너희 삶의 유일한 수고가 되게 하여라. "

    네.. 사랑이 삶의 유일한 수고가 되도록, 오로지 사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약한 저는 너무 힘드오니 저를 당신의 크신 사랑으로 바꾸어 주셔요~

    소중한 말씀 올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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