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세계(平和世界)로 가는 길<2>
<평화경p1191> 우주(宇宙)의 존재질서(存在秩序)는 위(爲)하는 것을 근본(根本)으로 삼고 있습니다. 참다운 이상(理想), 참다운 사랑, 참다운 평화세계(平和世界)는 하나님의 창조이상(創造理想)인 동시(同時)에 인간(人間)의 소망(所望)입니다. 그러므로 이상(理想)과 행복(幸福)과 사랑의 기원(起源)은 상대(相對)를 위(爲)하여 사는데 있는 것입니다. 우주(宇宙)를 보면 그 어느 존재물(存在物)도 자기(自己)만을 위(爲)하여 존재(存在)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동물계(動物界)는 식물계(植物界)를 위하여, 광물계(鑛物界)와 식물계(植物界)는 동물계(動物界)를 위(爲)하여, 또 이 모두를 합(合)한 만물(萬物)들은 인간(人間)을 위(爲)하여 존재(存在)합니다.
그러면 인간(人間)은 누구를 위(爲)하여 존재(存在)합니까? 인간(人間)은 하나님을 위(爲)하여 존재(存在)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또 만물(萬物)들을 위하여 그들을 있게 하시고 성장발전(成長發展)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爲)하는 것이 존재세계(存在世界)의 기본질서(基本秩序)임으로 그 누구도 위(爲)하는 존재(存在)로 태어난 것이지 자신(自身)만을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남자(男子)가 태어난 것은 남자(男子) 때문이 아니고 여자(女子)를 위(爲)해서인 것입니다.
여자(女子)인 경우(境遇)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미인(美人)이라 할지라도 여자(女子)가 태어난 본래(本來)의 뜻은 여자(女子) 때문이 아니고 남자(男子) 때문인 것입니다. 남자(男子)와 여자(女子)가 지니고 있는 소성(素性)과 감정(感情)도 모두 상대(相對)를 위(爲)한 것이지 자신(自身)을 위(爲)한 것이 아닙니다. 부부(夫婦)의 경우(境遇) 결혼(結婚)하면서 ‘아! 나는 태어난 것도 당신(當身)을 위(爲)하여, 사는 것도 당신(當身)을 위(爲)하여, 죽는 것도 당신(當身)을 위(爲)하여’라고 하게 되면 이를 이상적부부(理想的夫婦), 행복(幸福)한 부부(夫婦)라고 하는데 존재세계(存在世界)의 기본질서(基本秩序)로 보아 이것은 지극(至極)히 당연(當然)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거기서부터 참된 사랑은 시작(始作)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참된 것은 위(爲)하는 데서부터 기원(基源)을 찾아야 합니다. 참된 부모(父母)의 사랑, 참된 자식(子息)의 효도(孝道), 참된 부부(夫婦)의 사랑도 상대(相對)를 위(爲)하는 데서부터 기원(基源)을 찾게 됩니다. 이 공식(公式)을 적용(適用)한다면 참된 부모(父母)는 자식(子息)을 위(爲)해 있는 것이요. 참된 효자(孝子)는 부모(父母)를 위(爲)해서, 참된 국민(國民)은 나라를 위(爲)해서, 참된 주권자(主權者)는 국민(國民)을 위(爲)해서 있는 것입니다. 이 모두에 참(眞)이 있고 행복(幸福)이 있는 것입니다.
우주(宇宙)의 존재질서(存在秩序)가 이러하듯이 신(神)이 계시는 본연(本然)의 세계(世界), 천국(天國)이나 낙원(樂園)도 위(爲)해서 살고 위(爲)해서 죽어간 참된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모든 종교(宗敎)가 희생(犧牲)과 봉사(奉仕)를 가르치고 위(爲)하는 사랑의 실천(實踐)을 강조(强調)하는 이유(理由)는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위(爲)하는 자리는 자연(自然)스럽게 중심(中心)이 되고 존경(尊敬)받는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가령 여러형제(兄弟)들 중(中) 나이 어린 동생(同生)들이라 할지라도 위(爲)하는 사랑을 가졌으면 가족(家族)들의 귀여움과 선망(羨望)을 독차지(獨遮止)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爲)하는 생활(生活)은 개인적(個人的) 기준(基準)의 질서(秩序)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적(家庭的)인 기준(基準)에서 그 구성원(構成員)들이 위(爲)하여 살 때, 비로소 가족(家族)들의 참된 화합(和合)과 행복(幸福)의 이상(理想)이 실현(實現)되는 가정천국(家庭天國)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나아가 국가적(國家的) 기준(基準)에서 전 국민(全國民)이 위(爲)하여 사는 데서 국가천국(國家天國)이 이루어지고, 세계적(世界的) 기준(基準)에서 전 인류(全人類)가 위(爲)하여 살 때 전인류(全人類)의 참된 화합(和合)과 행복(幸福)의 이상(理想)이 실현(實現)되어 세계천국(世界天國)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말선218-204.>(1991,7,29.이스트가든) 인간(人間)이 평화(平和)의 세계(世界)를 추구(追求)해 나가는 데 있어서 앞으로 평화세계(平和世界) 기지(基地)가 어디냐 하면 그 기지(基地)는 세계(世界)도 아니요. 어떤 나라도 아니요. 어떤 종교(宗敎)도 아니다 이거예요. 그 바탕은 몸과 마음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통일(統一) 기지(基地)를 갖지 않으면 평화(平和)의 근본적기반(根本的基盤)을 못 가짐으로 말미암아 그 바라는 소망(所望)의 평화세계(平和世界)를 달성(達成)할 수 없다고 하는 결론(結論)이 나온다구요.
이것은 신(神)이 부정(不正)되는 것입니다. 그래 평화(平和)의 기지(基地)는 세계(世界)도 아니고, 나라도 아니고, 종교(宗敎)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我)’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역사시대를 거쳐와서 살았던 사람들의 평화(平和)라는 것은 전부(全部)다 외적(外的)인 세계(世界)의 평화(平和)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라가 평화(平和)되고 세계(世界)가 평화(平和)되어야만 평화(平和)의 세계(世界)가 온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외적(外的)인 세계(世界)의 그 무엇이 평화(平和)를 초래(招來)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內的)인 자기자신(自己自身)에서부터 평화적(平和的) 기준(基準)을 어떻게 완성(完成)하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重要)한 숙제(宿題)였다는 것을, 생각(生角)하지 않고 사는 인간(人間)들이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말선218-358> 영계(靈界)에는 상대자(相對者)가 없습니다. 상대권(相對權)이 없는 것입니다. 지상(地上)에는 상대(相對)가 있기 때문에 노력(努力)하면 상대권(相對權)을 만들어 완성권(完成權)을 이룰 수 있지만, 영계(靈界)에 가면 상대자(相對者)가 없기때문에 상대권(相對權)을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 발생(發生) 기지(基地)가 영계(靈界)가 아니라, 지상(地上)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地上)을 넘어 저 나라에 가게 되면 새롭게 상대권(相對權)을 정(定)할 수 있는 길은 없다구요.
<말선218-214> 조직(組織)이 열 개더라도 목적(目的)은 하나, 통반격파(統班擊破)입니다. 종족적(宗族的)메시아가 되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자기(自己) 방에 돌아가 가지고 그 방향(方向)을 돌이키지 않으면 갈 길이 없습니다. 저 영계(靈界)에 갔다가 다시 와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그거 얼마나 기(氣)가 막혀요? 선생님(先生任)같이 똑똑한 사람이 일생(一生)동안 뭐하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가지고 움직였겠어요? 천년(千年) 한(恨)을 품고, <십년공부(十年工夫)나무아비타불,> 그런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다 마찬가지라구요.
<말선218-106> 그렇기 때문에 국민연합(國民聯合)이라든가 승공연합(勝共聯合)에 관계(關係)되어 있는 사람들 가정(家庭)을 중심(中心)삼고 타고 들어가야 돼요. 우리는 그런 가정기반(家庭基盤)이 없거든요. 그 사람들을 소화(消化)해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을 소화(消化)시켜 가지고 하나 되면 가인 아벨이 하나 되는 것 아니에요? 통반격파(統班擊破)를 하기 위해서는 두 손이 하나 되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안 돼요. 별도(別途)로 생각(生角)하면 안 돼요. 또 생활문제(生活問題)야 방편(方便)적으로 타협(妥協)해서 하면 될 거 아니에요?
<말선218-115>(1991,7,2, 한남동공관) 승공연합(勝共聯合)이라든가 국민연합(國民聯合) 기반(基盤)이 앞으로 출세(出世)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이 기반(基盤)이 사회(社會)에 있어서 출세(出世)할 수 있는 기반(基盤)이라는 것을 정신(精神) 똑똑한 사람은 대번에 알게 돼 있다구요. 자기(自己)의 돈을 투입(投入)해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단계(段階)에 들어왔다구요. 세상(世上)은 모르는데 선생님(先生任)은 다 그렇게 보고 있다구요.
<말선218-116> 임자네들이 일 잘하게 되면 앞으로 국회의원(國會議員)은 딴 사람 안 돼요. 연합회(聯合會) 회장(會長)들이 전부(全部)다 국회의원(國會議員) 해 먹는 거예요. 뭔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교육(敎育)하라구요. 수십명(數十名)을 교육(敎育)하게 되면 전부(全部) 자기(自己) 휘하(麾下)에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도지사(道知事)도 해 먹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도지사(道知事)도 출마(出馬)하지?「예,」 해, 안 해? 합니다.
<말선218-117> 여러분들 앞으로 국회(國會)에 한 번 출마(出馬)하려면 3차(三次)만에 해야 돼요. 소생(蘇生), 장성(長成), 완성(完成)입니다. 알겠어요? 이 미친녀석들! 원리(原理)가 먼저인데 말이야, 싸워가지고 국회의원(國會議員) 해먹겠다는 녀석은 미친자식(子息)이라구요. 3차(三次) 만에, 가인 아벨, 소생(蘇生) 장성(長成)을 전부(全部)다 우리편(偏) 사람으로 만들어서 내가 출마(出馬)시키고 난 후(後)에 장성급(長成級)에 와야, 이것이 재림주(再臨主) 지상천국(地上天國) 이념(理念)을 상속(相續)받는 자리에 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셋째 번에 통일교(統一敎) 사람을 국회의원(國會議員) 만들어야 돼요. 그게 원리(原理)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승공연합(勝共聯合) 조직(組織)이라든가 국민연합(國民聯合) 조직(組織)은 출세(出世)할 수 있는 길입니다. 수십년(數十年) 기반(基盤)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내가 쓱 한번 거쳐 가면 아무것도 없지만 전부(全部)다...,지방에 가서 전부(全部) 모이라고 하게 되면 과줄 더미같이 달라붙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오히려 어려운 게 좋다구, 돈 대 가지고 사람 만들려고 하지 말고, 열성(熱誠)을 가지고 하라구요.
<말선218-216> 그러면 타락(墮落)이 뭐냐? 타락(墮落)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원(願)치 않은 그릇된 사랑의 주인(主人)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심고 그 거짓 사랑으로 묶어진 거짓 생명(生命)을 이어받고 거짓 혈통(血統)을 이어받은 것이 타락(墮落)의 후한(後漢)입니다. 이것을 극복(克復)해야 됩니다. 이것을 차버리고 초월(超越)해야 됩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나 고통(苦痛)을 당(當)하고 좋은 것, 더 좋은 것, 제일(第一)가는 것을 찾고 헤매면서 방황(彷徨)했다구요. 그것을 가르쳐주는 길이 없고 알려주는 곳이 없기 때문에 방황(彷徨)했다는 것입니다.
<말선218-212~213> 종교(宗敎)라는 것이 다 타락(墮落)의 부산물(副産物)입니다. 뭐, 천주교(天主敎), 회회교(回回敎), 통일교(統一敎), 무슨 기독교(基督敎), 이런 게 다 잡(雜)된 결과(結果)로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내 마음의 절대적(絶對的) 사랑과 내 몸의 절대적(絶對的) 사랑을 바라게 되면 그 절대자(絶對者)가 내 것이요, 그 부부(夫婦)가 절대적(絶對的)으로 하나 되었으면 그 절대적(絶對的) 주인(主人)이 내 것이요, 절대적(絶對的) 남자(男子) 절대적(絶對的) 여자(女子) 모두가 자기(自己) 소유권내(所有權內)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상속권(相續權)이 있고 전부(全部) 동위(同位), 동참권(同參權)이 있다는 것입니다. 위대(偉大)한 것입니다. 이게 본래(本來) 인간(人間)의 근본(根本)이기 때문에 타락(墮落)하지 않았으면 그렇게 될 것인데 타락(墮落)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말선218-216~217> 본래(本來)의 인간(人間)은 마음이 주체(主體)이고 몸이 대상(對象)이 되어야 했는데, 타락(墮落)함으로 말미암아 몸(肉)이 주체(主體)가 되고 마음이 대상(對象)이 되었기 때문에 이 몸뚱이의 플러스 힘(力)을 어떻게 마이너스로 만드느냐 하는 이런 과제(課題)를 제시(提示)한 것이, 종교역사(宗敎歷史)를 통(通)해서 ‘몸(肉)을 쳐라! 점령(占領)해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宗敎)의 길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마음 앞에 몸(肉)이 마음대로 끌려가는 이런 놀음을 하자는 것이 종교생활(宗敎生活)의 근본(根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생활(宗敎生活)은 몸(肉)을 극복(克復)하고 몸(肉)을 쳐야 하는 이유(理由)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행(苦行)을 통(通)하고 금식(禁食)을 통(通)하고 절제(節制)를 통(通)하는 두 가지의 길이 있습니다. ❶ 하나는 마음을 약화(弱化)시켜가지고 몸을 그대로 강(强)한 자리로 끌고 갈 수 있게끔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❷ 몸은 그냥 그대로 두고 공(恭)한 마음의 힘(力)을 받아 가지고 기도(祈禱)를 받아 가지고, 영적(靈的)인 힘(力)을 받아 가지고 굴복(屈伏)시켜서 끌고 갈 수 있는, 교육(敎育)할 수 있는 그 두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원(願)하는 대로 몸뚱이를 완전(完全)히 통일(統一)시킬 수 있는 인간(人間) 재발견(再發見)을 위해 투쟁역사(鬪爭歷史), 인류역사(人類歷史)를 엮어왔고, 종교역사(宗敎歷史)를 엮어왔다는 사실(事實)은 실적(實績)을 보더라도 부정(不正)할 수 없는 결론(結論)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차적(高次的)인 종교(宗敎)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불교(佛敎)라든가 유교(儒敎)같은 종교(宗敎)가 왜 독신생활(獨身生活)을 강조(强調)해요? 영계(靈界)의 신비(神祕)함으로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전부(全部)다 여자(女子) 남자(男子)의 유인(誘引)이 벌어집니다. 그거 왜 그래요? 그런 것을 전부(全部)다 해명(解明)해야 되는것입니다.
<말선496-113> 천사(天使)들이 내려와서, 조상(祖上)들이 와가지고 정비(整備)한다구요. 그런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아이고, 우리 동네에서 믿을 수 있었던 저 사람이 왜 갑자기 죽었나? 그래요. 그 동네를 망(亡)칠 수 있는 사탄의 최고(最高) 심부름꾼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先生任)이 그걸 피(避)하기 위해서 될 수 있는 대로, 지금도 그래요. 출세(出世)했다는 문총재(文總裁)가 깃발들고 호령(號令)할 수 있는데 뒷전에 가요. 거기에 대가리가 되겠다고 휘젓는 녀석들은 맞는다구요. 황**! 「예」
전라도(全羅道)하고 하나 되라는 거예요. 전라도(全羅道)가 경상도(慶尙道)를 살려줘야 돼요. 노*현이 민족(民族)을 살려줘야 할 텐데, 민족(民族)을 살려주려면 종교권(宗敎權)을 중심삼고 통일교회(統一敎會)를 살려줘야 할 입장(立場)인데 파 버리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원리원칙(原理原則)에 위배(違背)되는 거니까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는 거예요. 벼랑에 떨어져요. 자기일족(自己一族)과 자기동족(自己同族)이 발을 둘 곳이 없어요. 북한(北韓)을 도와가지고 북한(北韓)이 떨어져 나가면 어떻게 돼요? 북한(北韓)은 중국(中國) 앞에도 쫒겨나게 되어 있고 미국(美國) 앞에도 쫓겨나게 되어 있는데, 어디로 갈거야? 이 바보천치들!
<말선267-190>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사탄세계(世界)에 제아무리 건국정신(建國精神)이 강(强)하다 하더라도 그 강(强)한 정신(精神)을 가진 나라보다도 우리는 위(位)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 세계(世界)보다 높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전통(傳統)을 어떻게 사탄세계(世界)에서 분립(分立)시키느냐 하는 문제(問題)가 나라를 만드는 문제(問題)입니다. 그 나라를 만들면 사탄세계(世界)의 제3세계(第三世界)에 못사는 나라보다 비참(悲慘)한 나라보다도 더 어려운 자리에서 급속(急速)한 시일(時日) 내(內)에 사탄세계(世界)에서 잘사는 나라 사람들이 우리를 본(本)받아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될 수 있게끔 만듦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사적(世界史的) 건국사상(建國思想)을 확립(確立)해야 할 것이 우리의 책임(責任)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