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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건강하고 귀여운 17세 몸매 그대로다. 아직 젖살이 남아 있어 통통한 체형이 고민 중의 하나.
또 격렬한 춤 때문에 팔과 허리는 근육으로 탄탄하다. 그런 보아가 여성스럽고 섹시해 보이는 건 자신의
단점을 코디법으로 극복한 덕분. 1집에서 중학생 귀여운 스쿨 룩을 선보였던 보아는 2집에선 180도
새로운 스타일을 유행시켰다. 바로 섹시 페미닌 스타일. 하지만 소녀 느낌을 살리면서 오버하지 않는 섹시함이
컨셉트다. 소재는 타이트한 가죽과 시스루 등을 선택했고, 바지는 밑위길이를 짧게 해 다리가 길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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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일드한 멋의 가죽 라이더 재킷. 스트라이프
라인이 경쾌하다. 쉐비뇽.
2 지난 SBS 가요대전의 특별 무대에서 입었던 힙합 스타일. 평소와 다른 헐렁하녀서 귀여운 코디법으로 시선을
모았다. 힙합풍의 오버올 팬츠에 타이트한 미니점퍼로 코디해 깜찍하다. 상의는 기획사에서 직접 디자인한 제작용이며,
오버올은 디키스 청바지.
3 뚱뚱해 보이기 쉬운 니트 상의는 디자인이 독특한걸 선택한다. 밑단이 짧게 디자인되고 팔이 나팔모양으로 퍼져
신축성이 있고 가볍게 코디할 수 있다. 하의는 경쾌한 미니스커트로 코디해 니트의 무거움을 배제했다. 니트 상의
미스 식스티, 코듀로이 스커트 쉐비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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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 속으로>에서 활발한 여의사로 출연 중인 김정화. 늘씬한 몸매라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지만 정장 재킷은 피한다. 어깨가 작아 자칫하면 밋밋해지기 때문. 대신 후드 점퍼나 넓은 칼라
재킷을 입어 커버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수진 역은 발랄하고 코믹한 캐릭터라 밝은 색상과 청바지를
자주 선보이고, 소품의 활용도 많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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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라이프 니트는 심플한 코트를 밝게 만든다. 캐주얼 의상에 맞춰 토트백과
스니커즈로 마무리.의상은 마루
2 평범한 청바지와 화이트 니트에 원색의 소품을 활용해 경쾌하다. 상반신이 작고 약한 편이라 니트를 자주 입고,
머플러를 돌러 얼굴로 시선을 올려준다. 의상은 모두 마루.
3 직선적인 드라마 성격에 맞춰 와일드한 가죽 재킷을 선택. 대신 이너웨어를 원색으로 발게 코디하고 미니가방으로
귀엽게 마무리한다. 의상은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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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잡지의 모델로 활동했던 민아는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연예인. 잡지 모델 시절부터 패션 감각을 익혀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예쁜 코디법으로 정평이 나 있다. 민아는 키가 큰 만큼 다양한 옷을 소화할 수
있지만 의외로 숨은 살집이 있는 체형. 얼굴이 작은 편이라 자칫하면 어깨가 넓어 보이는 점도 단점 중
하나. 가장 예쁜 점은 다른 여자 스타들에게 보기 힘든 여성스러운 몸매를 지녔다는 것. 너무 작거나
너무 마르거나 이것저것 단점 많은 여자 스타들 사이에서 민아는 라인이 예쁜 몸매를 가졌다. 캐주얼을
입어도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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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마들렌> 속에서 민아가 자주
입던 스타일은 바로 쇼트 청재킷.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청재킷 가격미정 빈폴. 원피스 5만4천원 앗슘.
2 쇼트 가죽 재킷과 타이트한 빈티지 청바지가 잘 어울린다. 브라운 컬러 가죽 컬러 30만원 대X.청바지 7만원대
알유진.
3 깊게 파인 이너웨어에 라인이 예쁜 핑크색 카디건이 더없이 사랑스럽다. 시폰소재 블라우스 가격미정 쿠가이. 셔링
디자인의 카디건 13만8천원 올리브 데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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