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비결(松下秘訣)에서 말하는 일본의운명 ♣
21세기 예언서라 할수있는 "송하비결(松下秘訣)"이란 책이 있어요
이 책은 조선말기 "송하노인(송하옹)"이라는 사람이 썼다 하는데
2003년경에 출판되어,IMF,월드컵,노무현 대통령 당선 등, 높은 적중률을 자랑했지요
그래서 이 책은 "정감록(鄭鑑錄)"과"격암유록(格菴柳綠)"과 함께 조선시대 3대 예언서로 꼽히고 있어요
송하비결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적중력을 지닌 전대미문의 예언서로서
송하노인이 1845년 을사(乙巳)년 생으로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살았던 인물이지요
평생 산속에 은거하며 천문,지리,주역을 탐구하고
조선말부터 약 120여년에 해당하는 국운과 중요한 사건을
연도별로 분석,기술하여 송하비결이라는 책을 남겼어요
송하비결 전체 예언 가운데 40% 정도가 조선말부터 1999년까지 상황을 기술하였고
나머지 60%는 2000년 이후 특히 2000년부터 2015년 사이 동안을 집중 예언하였지요
그러나 송하비결의 재해석을 통해
그 년도수가 1992년 부터 2040년까지의 48년간을 말하고 있다 하네요
그런데 이 송하비결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하년하시(何年何時) 어느해 어느때에 이런일이 일어날 것이냐?
기시오신(其時五神) 그 시기는 다섯 원숭이해 (五申)인데
오색양간(五色陽干) 임,갑,병,무,경년의 오간(五干)이 들어오는
신인탈의(神人脫衣) 임신,갑신,병신,무신,경신년일 것이다
차시도래(此時到來) 이때가 되면
천도개변(天道改變) 지구의 공전주기가 변화하고
지도천이(地道遷移) 지축이 변화하여
사도역행(四道逆行) 이로인하여 계절이 역행할것이다
이는 다섯 원숭이해에 한마디로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일어 난다는 뜻이지요
그러니까 다섯 원숭이해가 되면
지구의 공전주기가 바뀌고 지축이 흔들려 계절까지도 변화 한다는 의미 인데
그럼 여기서 말하는 다섯 원숭이해는 언제 일까요?
이 다섯원숭이해를 찾기란 매우 어려운것인데 이를 억지로 찾아보니
이 다섯양간의 시기라는것은 임신년~경신년 즉 1992년 부터 2040년까지의 48년간을 말하고 있어요
이 48년간에 '천재지변'이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적룡우계(赤龍遇鷄) 정유(丁酉)년 2017년 일본에서는
주야진진(晝夜震振) 밤낮으로 지진이 나고 흔들리며
염천지복(焰天地覆)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솟구치고 땅이 뒤집히는데
성세난의(聖世難矣) 태평성대라도 일반백성은 살기 어려운법인데
황말세호(況末世乎) 하물며 세상이 바뀌는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오죽하겠는가
적룡우계(赤龍遇鷄)란 붉은 용이 닭을 만난다는 뜻인데
적룡(赤龍)은 남쪽에 있는 용이므로 일본을 지칭하는 말이지요
또한 계(鷄)는 2017년 정유년을 의미하고 있어요
주야진진(晝夜震振)은 밤낮으로 땅이 진동하고 울리게 된다는 뜻인데
지각변동으로 땅이 울리는 것을 묘사한 말이며
특히 천재지변이 소규모가 아니라 대규모로 진행 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어요
염천지복(赤龍遇鷄)은 하늘에는 불길이 솟고 땅은 뒤집어진다는 뜻인데
일본에서 화산 폭발로 불길이 하늘을 찌르고 지진으로 땅이 뒤집어진다는 뜻이지요
즉 화산폭발과 지진 등의 천재지변을 표현하고 있으며
적룡우계(赤龍遇鷄)부터 염천지복(焰天地覆)까지를 말세론에 배치한 것으로 보아
일본이라는 나라가 말세가 시작됨을 알수 있어요
청계지세(靑鷄之歲) 푸른닭의 해에는
동해적룡(東海赤龍) 동해바다의 붉은용이
내우괴란(內憂壞亂) 안으로 지진으로 무너지는 환란이 있으리라
오미신유(午未申酉) 2014~2017년
청계란 쉽게 생각하면 푸르다는것이고 오행으로는 甲,乙목을 의미하며
계(鷄)란 닭이므로 유(酉)년이 되지요
그러나 갑유년이란 것은 없으니까 을유년이고 2005년이 되는데
갑오년은 2014년이고 정유년은 2017년이지요
그래서 청계지세란 바로 2014~2017년사이의 사건이라는 뜻이지요
이때에 일본(동해바다 붉은용)에 환란이 일어나는데 바로 지진으로 인한 난리라는 뜻이라 하네요
삼동지세(三冬之歲) 해,자,축 삼년은
간민영험(艱民泳險) 어려운 백성들이 위험속에서 헤엄치게 될것이다
己庚辛
亥子丑
19 20 21
이것은 삼동지세 해자축3년은 2019~2021년을 뜻하는 것인데
그러니까 대지진이 2017년부터 일어난뒤 수많은 여진과 함께 일본열도가 침강하며
그 영향으로 2018년 이후에 서해가 융기하고, 일본열도는 더욱 가라앉아서
일본의 도시와 사람들이 물위에 둥둥 떠있는 상황을 묘사한 것이지요
이 지진 이름을 일명 "도카이(東海)대지진"이라 말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대지진이 온다고해서 일본열도가 가라앉을 것인가?
과거에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였지요
그러나 지난 2011 도호쿠 지역을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 여파로
일본의 동해안이 70cm나 침강했다는 자료가 그 직후에 나왔어요
바닷가의 땅이 70cm나 바다속으로 가라앉은 것이지요
그래서 해일이 온뒤에 바닷물이 빠져나가지 않고 오랫동안 잠겨있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는 지반이 내려앉았기 때문이지요
또 최근에는 200km이상 떨어진 도쿄근처까지의 땅이 모두 연약화되어
물렁물렁한 땅으로 변해서 집들이 기울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이 모든것이 지진의 충격으로 열도가 가라앉고 땅이 연성화 되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가칭 '도카이 대지진'은 몇년전 8.8의 대지진보다 훨씬 강력한 지진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어요
왜냐면 송하비결에서 묘사하는 강도가 그렇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일본의 도카이(東海: 동해라고 표기하면 우리나라 동해로 착각하기 쉬워 도카이로 표기함)
지방에 일어난 지진들의 강도를 살펴보면 알수 있어요
일본의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진발생대는
도카이(동해),도난카이(동남해),난카이(남해) 셋으로 나눌수 있는데
그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지진을 보면 8.6에서 8.4정도로 매우 강력하다는것을 알수 있지요
불과 7.4정도의 지진이 온다고 해도 만명정도가 죽는다고 하지요
도카이 대지진이 예언된대로 일본열도의 침강과 서해의 융기를 일으킬정도로 강력하다면
아마 진도 9~10에 이르는 대지진일 것으로 보고 있어요
적어도 수백만~수천만명의 희생자를 낼것이고
수십조~수백조달러의 상상할수 없는 피해를 입히게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지요
황서지세(黃鼠之歲) 누런쥐의 해에는
양소음성(陽消陰盛) 양기가 소멸하고 음기가 성대해지니
음사활귀(陰邪活鬼) 어둡고 사악한 귀신이 활개를 친다
일부만부(一夫萬婦) 남자 하나에 여자가 만 명이고
일처만부(一妻萬夫): 여자 하나에 남자가 만 명이다
인가노부(隣家老婦) 이웃집의 늙은 할머니가
규견침가(窺見侵家) 몰래 엿보고 집으로 침입하려는 상이니
적병여산(賊兵如山) 적병이 산처럼 몰려오지만
오합지졸(烏合之卒) 사실 오합지졸에 불과하도다.
이재전전(利在田田): 그 이익이 강역을 넓히는데에 있는데
장수입조(長水入朝): 장강(長江:양쯔강)의 물이 조선땅으로 들어온다
수중악전(手中握田): 물(水)속에서 땅을 얻게 되리라
이절기근(李絶其根): 오얏나무의 그 뿌리가 끊어지고(木과 관련된 사람)
부절기서(訃竊其書): 편지 봉투 속의 글을 훔쳐 간 것에(卜과 관련된 사람, 朴)
치세당요(治世唐堯): 세상을 다스림이 요임금의 때와 같으리라
삼동지세(三冬之歲): 세 겨울의 해에는
간민영험(艱民泳險): 고생하는 백성이 헤엄치는 위험이 있다.(일본 난민)
戊己庚辛
子丑
18 19 20 21
위의 내용을 풀이하면 도카이(東海)대지진과 함께 서해(西海)의 융기가 형성된다는 뜻인데
황서지세란 오행상 누런색을 뜻하는 무년과 기년 (戊,己) 그리고 그뒤에 오는 쥐띠해를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2018~2020년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이시기에는 우리나라가 땅이 늘어나는데
땅이 얼마나 늘어나느냐 하면 서해안의 땅이 융기해서
우리나라 땅이 상하이가 있는 장강(양쯔강)의 입구까지 확장되며
결국 장강의 물이 우리나라 땅안으로 흐르게 된다는 것이지요
도카이대지진의 영향은 우리나라 동해안에서부터 상하이까지의
잘룩한 부분에 충격을 주어서 융기를 일으키게 되는데
일본열도가 가라앉는 만큼의 충격이 서해융기로 나타난다는 뜻이지요
서해안은 수심이 수십미터 밖게 안되는 얕은 바다이므로
일본열도가 수십미터 가라앉는다면 (진도 10정도의 충격으로)
서해융기는 실현가능한 이야기가 되지요
송하비결의 내용중에 확실하게 나와있지는 않지만
발해만부터의 서해일부는 내륙해(內陸海)로 변하고
일본열도의 2/3는 바다속으로 침강하는 결과가 될것이라는 것이지요
(이 부문은 탄허스님이 예언하였지요)
그래서 송하비결에서 밭전자를 두개합친암시 (畺: 지경강, 땅의경계)로
국토가 늘어난다고 했고, 바닷속에서 땅을 얻게 될것이라고 말한것이지요
이 시기는 일본대지진(2017년)이후 여진이 지속되면서
서해가 융기하는 2018~2020년의 시기라 하네요
도카이(東海)대지진과 서해(西海)의 융기는
지금으로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거대한 천재지변이 불과 1-2년후에 다가온다는 것이지요
덧붙이자면 중국이 왜 그시기에 힘을 못쓰고 상하이까지의 땅이 전부 우리민족의 강역이되는가
하는것은 백호지세의 시기 중동,유럽에서의 세계대전과 중국내전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 하네요
그러한 전쟁의 영향으로 2018~2020년에 우리민족이 완전한 통일을 이루고
우리민족의 강역은 동북삼성과 몽골 한반도전역을 포함하는 커다란 영역이 된다 하지요
예언은 예언으로 끝날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 예언이 반드시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어떤연유에서 일까요?
아무튼
송하비결의 재해석처럼 일본은 가라앉고 서해는 융기하여
우리나라가 꿈에도 그리는 남북통일을 이루는 날이 반드시 왔으면 좋겠어요
* 자료출처 : 송하비결의 재해석
▲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예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