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1:3-5 네 속에서 어머니를 본다,8513어버이,
디모데 후서는 바울이 제일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 기록한 말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4장,6절,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7절,.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그랬습니다
바울 사도가 디모데 후서를 하나님께 받아 기록할 때 바울은 떠날 기약이 가까이 왔다
죽음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나에게는 시간이 별로 없다 / 6절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
떠날 기약이란 문자적으로 선원이 배를 바다로 출항하기 위하여 정박해 놓은 배의 로우프를 풀었다
구체적으로 이제 감옥 생활을 끝내고 순교의 시간이 다가왔다
그러면서 순교 하기전 마지막으로 디모데를 보고싶다고 합니다
딤후 4장9.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고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좋은 디모데야 보고 싶다 겨울 전에 오라고 합니다
보고 싶다는 이 말속에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어버이로써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주고 싶은 교훈이 있습니다
지난해 –호주의 재벌아들이 좋아하는 여인과 약혼을 하면서 신랑이 한화로 200억가는 다이야를 선물하여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속에는 많은 것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속에는 수십 수백 가지의 아름다운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보고싶은 마음/ 주고싶은 마음/ 돌보고 싶은 마음/ 행복하게 하고저 하는마음 / 함께하고싶은마음
희생하고싶은 마음/ 돕고싶은 마음 수많은 좋은 마음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특히 사랑을 받은 사람은 / 소중하게ㅡ간직하며 살아가는데 큰 나큰 힘이 됩니다
인형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엄마 친구가 놀러와 보니 어린 소녀는 인형들을 꺼내 인형을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엄마친구는 이 인형 중에 어떤 인형을 제일 좋아해 하고 물었습니다
소녀는 방글방글 웃으면서 친구분에게 “이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을 보여 드릴 테니까요
절대로 밉다고하면 안되요 “어---어 그래 밉다고 안할께라는 약속을 받고는 아이는 서랍속에 잘 숨겨두었던 인형을 하나 꺼냈습니다
그 인형은 오래되어 코는 주저앉고 팔다리는 떨어지고 옷이 헤진 못난 인형인데 제일 좋아 합니다
좋아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이것은 요 우리엄마가 사 주신거래서요 /
그 속에서 엄마의 사랑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부모님의 희생과 헌신속에서 헤아릴 수 없는 무한한 사랑이 들어있음을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1/ 먼저 부모님의 은혜는 참으로 귀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잠언23;22 "네 늙은 어미를 경이 여기지 말지니라."
늙은 어미를 경이 여기지 말라---무순 말일까요
늙으면 보잘 것이 없습니다 / 힘이 없습니다 / 아무것도 못합니다 /냄새가 납니다
망령이 들어 헛소리를 합니다 / 똥오줌을 쌉니다
그런데 존경하라고 합니다 / 공경하라고 합니다 / 잘 섬기라고 합니다
출20; 네 부모를 공경하라 /왜 잘 섬기고 /공경하라고 할까요
부모님의 늙음과 병 듬에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에 어느 스승이 제자들과 함께 깨달음을 얻고자 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 무엇일까 논하면서 길을 가다 어느 한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우환이 닥쳤는지는 모르지만 그 마을에는 사람의 뼈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수많은 뼈들을 침묵속에 바라보던 스승이 제자들에게 ‘이 가운데서 여자의 뼈를 찾을 수 있겠느냐?’제자들은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면서 어떤게 여자의 뼈일까 선뜻 가릴 수 없었습니다.
그때 스승은 뼈 하나를 집어 들고는 ‘이것이 여자의 뼈이니라.’라고 말했습니다.
제자들은 의아해하면서 수많은 뼈 중에 그것이 어떻게 여자의 뼈라고 하시느냐고 물었습니다
스승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먼저 여자의 삶을 한번 생각해 보아라.
여자는 어려서는 여자이기 때문에 늘 남자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
결혼을 해서 아기를 가지게 되면 몸에 있는 모든 영양분을 아기에게 나누어 준다
그리고 아기를 낳아서는 젖을 물릴 때 자기 몸속에 있는 모든 영양분을 아기에게 먹여야 한다.
이렇게 하다 보니 여자의 뼈 속에 양분이 남아 있을 리가 있겠느냐?
그런 여자의 삶이 여자의 뼈를 이처럼 가볍고 검게 만들었느니라.”
스승의 말을 듣고 난 제자들은 ‘어머니라는 이의 인생이 과연 그렇구나.
모든 것을 다 주기만 하셨지 당신을 위해 취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구나.’
아이를 잉태하고 낳고 양육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아이에게 다 주고, 자신의 뼈 속에 있는 골수까지도 뽑아 주는 존재가 어머니이기에 그 뼈가 가벼울 수밖에 없다는 스승의 말에 제자들은 큰 감동을 받고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런 희생의 삶을 살았기에 여성이 나이가 들면 골다공증에 걸리는가 봅니다.
이렇게 자식을 위하여 사신 분들이 어버이십니다
그렇게 늙어온 삶에 대하여 인정하고 고마워해야 하고 섬김과 공경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부모님을 기억하는 아들은 좋은 아들이 되어갑니다
그런 부모님을 기억하는 딸들은 좋은 딸들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비울은 디모데에게 그런 어머니 할머니의 삶이 너를 통하여 보고 있다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본문3절“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 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조상적부터 섬겨온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말은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서 뮬려받은 믿음입니다
2/ 이 세상에서 부모님의 사랑보다 더 헌신적인 사랑은 없습니다
먼저 어버이주일의 유래를 잠시 소개하면 --어버이주일은 어머니날로부터 시작됐습니다.
1908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웹스터감리교회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26년 동안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한 클라라 자비스 부인이 어느 날 십계명 중 5계명을 교인들에게 설명하면서 어머니의 사랑에 특별한 감사를 하면 좋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을 새겨들은 그의 딸 애너(Anna)는 어머니 추도예배 시 식장을 온통 카네이션으로 장식했습니다. 참석자들이 큰 감동을 받았고 매년 그런 모임을 개최하자고 결의했습니다.
그로부터 \몇칠 후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가 5월 둘째 주일에 어머니날 기념을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그 소식이 퍼져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기념하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1914년 미국의 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이 5월 둘째 주일을 ‘어머니날’로 선포하면서 정식 기념일이 됐습니다.
그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 5월 8일 제1회 ‘어머니날’ 행사를 치렀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소외된다 하여 1973년 ‘어버이날’로 정한 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미국은 어머니날(5월 둘째 주일)과 아버지날(6월 셋째 주일)을 분리해서 기념합니다.
중국 같은 나라도 미국의 영향으로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을 각각 지키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이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시작됐다는 중요한 사실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부모 공경은 인간이 지킬 도리지만 특별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더 잘지켜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부모 공경은 신앙생활을 잘하는 방법중 하나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마음아픈 통계를 하나 보았습니다
1년에 노인들이 자녀들에게 맞아죽는 노인이 50여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밝혀진 것만 그런데 밝혀지지않은 것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여러분 이 말을 생각해 보시기를 바립니다
노인을 학대하는 사람 중에 아들이 4명이고 나머지는 아들딸 며느리라는 것입니다
저도 부모이지만 다 좋은 부모는 안입니다
-일부는 부모답지못한 부모/ 또 일부는 부모노릇 제대로 못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을 사랑라고 헌신하는 부모님들입니다
성경은 신27:16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잠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오래 전 1865년 추운 겨울밤 영국 웨일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여인이 어린아이를 품에 안고 영국에서 웨일즈라는 언덕을 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치더니 주변을 새하얀 눈으로 뒤덮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여인은 눈보라에 길을 잃게 되었고, 아무리 외쳐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다음 날 눈보라는 그쳤고, 건초를 옮기는 한 농부가 언덕을 지나다 속옷 차림으로 얼어 죽어 있는 여인을 발견했습니다.
다가가보니 여인은 자신의 겉옷을 벗어 아이를 감싼채 죽어있었습니다
소리쳐 사람들이 달려와 그 겉옷을 들추자 죽은 어머니의 품속에서 아이는 살아 있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어 아이를 감싸서 추위를 견딜 수 있게 했던 것입니다.
이 때 살아난 이 아이는 공부를 잘하여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온 집안의 축제분위기가 되던날
어머니 대신 아이를 키워준 숙부는 오랬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네가 아기일때 네엄마가 웨일즈를 지나다 값자스런 눈보라로 너를 살리려고 그렇게 죽었다 --
숙부님으로부터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아들은 어머니의 무덤을 찾아 울부짖기를
“어머니, 그 때 얼마나 추우셨어요?”
그리고 자신을 살려주신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보답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웨일즈 언덕에 올라가 강추위 속에서 자신을 살리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상상하면서 견디어 냈다고 가록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변호사와 재무장관을 거쳐 영국 총리의 자리에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가 바로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라고 어머니가 죽은 지 51년이 지난 1916년 영국의 제34대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의 저서 『제1차 세계대전 회상록』에서 ‘죽는 날까지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을 절대 잊지 않으리
이 아들의 삶속에는 아들을 살리기 위하여 얼어죽은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들 삶속에는 부모님이 전해주신 뜨거운 삶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뜨거운 어머님의 희생정신과 사랑의 정신이 우리들의 삶속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모습이 디모데에게서 나옵니다
그, 믿음이 네 외조모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게도 있는 줄 확신 하노라
우리들에게서 예수의 모습이 나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