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행 철이 되었습니다. 남부지방과 북부지방으로 지역을 구분하여 보면 남부에서 북부까지 심이 올라오는 때가 약 1주일 정도 차이를 보이며 대략 남부지방은 4월 말부터 고패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중부지방은 오월 초, 북부지방은 5월 중순이면 삼의 잎장이 활짝 열리는 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서도 고산지대는 또 좀 늦구요. 지금 북부지방은 고패는 펴졌으나 잎이 완전한 모습이 아니구요. 남부와 중부지방은 완전히 펴진 상태입니다.
중부지방 4구 입니다. 완전히 개엽되어있습니다.
잠을 한번 잤고 약 15년 된 야생삼입니다
산삼만큼 만병에 좋은 약초가 세상에 또 있을까요. 복용해본 분만이 산삼의 효능에 대해 감탄하지요.
이 삼은 곧 바로 주문하여 주신 분이 모셔갔으며 좋은 약성 보시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심은 영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산행이었습니다. 영초를 나의 지식과 지혜로 얻는 것이 아니고 생각은 내가 하되
첫댓글 산행하실 때마다 새로운 기분, 느낌, 각오...그리고 겸손까지 자연과 함께 하고자 다잡는 마음을 엿볼 수 있어 지켜보는 사람까지 숙연해집니다. 주시는 분 마음이 이러하니 받는 분도 좋은 약성 꼭 보시게 될 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빛님! 올해도 좋은 심 많이 보세요
심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봉수오빠님! 올해 좋은 심 많이 보세요
너무 잘 자란 심이군요. 적당한 비탈에 오붓이 자란 심이어서 약통 또한 좋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인연이 닿아 가져가신분 또한 좋은 효험 보시리라 믿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쥔장님! 좋은 말씀도 주시구요. 올해 풍삼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곳도 심이 있을까요?????
어디에 사시는지요. 심은 없는 곳이 없습니다만요.
축하드림니다 언제나 안산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버드나무님! 좋은 심 많이 보세요
감축 드립니다요^^
감사합니다 알파르드님! 좋은 심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