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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관련기사 모니터링 결과
모니터링 일자 : 상시
모니터링기간 : 2019년 11월 25일 ~ 2019년 12월 01일 (1주간)
관련기사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일간지 및 충남지역신문사, 전문지 등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보도자료 중심으로 모니터링(의료전문지 및 기타 주요기사 포함) 하였습니다.
주제
보도국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분류
자살예방
위기관리
금강일보
설리에 이어 구하라도... 연예계 '베르테르 효과' 비상
자살률은 경제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4년 연속 감소하던 자살 사망자 수도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만 1만367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하루 평균 37.5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실제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 사망률 증가 역시 베르테르 효과가 원인으로 꼽혔다. 베르테르 효과란 유명인 또는 평소 존경하거나 선망하던 인물이 극단적 선택을 할 경우,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현상을 말한다. 김진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브리핑에서 "2017년 말~지난해 상반기에 유명인 자살이 몇 건 있었다. 베르테르 효과로 인해 자살률이 늘었다"고 전했다.
자살
자살예방
위기관리
문화일보
“동반자살,청년층이 46%… 방법은 가스중독이 76%”
25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심리부검센터가 공개한 ‘동반자살·살해후자살·단독자살 집단비교’ 포스터 논문은 서로가 합의한 동일 시점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2인 이상이 사망에 이른 경우 ‘동반자살’로 정의했다. 센터 측에 따르면 이러한 동반자살 방법의 76.9%가 가스 중독으로 파악됐다. 생애주기별 분석 결과, 청년기(만 19~34세)가 46.0%로 가장 높았고 원인별 분석에서는 경제 문제가 39.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살해후자살’은 자살에 동의하지 않거나 판단능력이 불완전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다음 자살한 경우로 이 같은 유형은 남성 비중이 가해자의 84.5%로 압도적이었다. 절반 이상이 집(56.9%)에서 발견되며 목맴(51.9%)으로 사망에 이르렀다. 센터 관계자는 “동반자살과 살해후자살은 국내 극단적 선택의 주요 유형 중 하나이지만 그 특성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각기 다른 특성을 고려한 예방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살
자살예방
위기관리
충청일보
사람 죽이는 악성댓글 철퇴해야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지난달 선플운동본부와 학교와 직장에서 '선플(선한 댓글) 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의 '국가정보화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사업주에게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의무를 부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교육 실시 결과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정치권의 이 같은 노력에도 과거 인터넷 (준)실명제가 위헌 판단을 받았기에 현실적으로 악성댓글을 제재할 방안을 찾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키워드 방지 정책 등을 통해 욕설이나 성희롱은 노출하지 않는다든지 하는 현실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
자살예방
위기관리
아시아
투데이
비극의 시한폭탄 ‘우울증’…“사회적 인식 개선 시급”
정신과적 문제에서 우울증이 차지하는 비중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이 카테고리에 포함된 외상 후 스트레스·조현병·양극성 장애 등 많은 정신과적 장애가 우울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적 문제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권준수 서울대학교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는 “우울증 환자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벽히 갖춰진다 해도 사회적 인식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서는 효과가 없을 수 있다”며 “우울증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이라는 인식과 ‘정신과 진료’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 개선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도 사회안전망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미 지역 보건소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시민들을 위해 전 보건소에서 무료 정신상담을 진행한다”며 “사회에 있는 민간상담소도 관리하는 법률을 제정해 인프라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신과 진료 자체를 꺼리는 사람이 많은 것이 큰 문제”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살
자살예방
위기관리
중앙일보
극단 선택 예방에 쓰는 지자체 예산 0.016%뿐
전국 시·군·구가 자살 예방에 0.016%의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이 국가적 재난 수준인데도 지방자치단체는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전국 229곳의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지난해 자살률(인구 10만명당)이 2015~2017년 3년 평균보다 줄어든 데는 89곳(38.9%)이었다. 229곳 전체 평균 자살률은 1.18% 늘었다. 인구 10만명당 자살 예방 담당 공무원도 평균 0.71명(정규직)에 불과해 1명이 채 안 됐다. 광역 지자체별로 보면 충청북도가 인구 10만명당 정규직 담당 공무원이 전국 평균보다 3배 수준 높은 2.04명이다. 강원도가 1.51명, 충청남도가 1.38명으로 조사됐다. 안실련 이윤호 안전정책본부장은 “재난 수준의 국내 자살률 감소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가 예산, 인력, 사업 등 자살예방활동관련 분야를 전면 재검토하고 대폭적인 확대 및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살
자살예방
위기관리
천지일보
인권위, 군 초급간부 자해사망 예방 위한 직권조사 실시
국가인권위원회 침해구제제1위원회(인권위)가 군 초급간부들의 고충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자해사망 예방 등을 위해 ‘군 초급간부 자해사망 예방 등을 위한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군 수사기록, 신상관리 및 상담시스템, 보훈보상 실태 등을 조사한 후 현장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2020년 4월 직권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살
자살예방
위기관리
천지일보
우울증 60대가 최고… 20대는 5년만에 2배 증가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 비율 중 6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우울증 환자는 5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태규 의원은 “최근 우울증 등으로 유명 연예인의 연이은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특히 20대 우울증·조울증 환자의 급증은 학업, 취업 등 사회 구조적 환경에서 비롯된 문제일 가능성이 커 국가적 대책과 함께 범사회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살
자살예방
위기관리
조설일보
미래 안보여… 20代 우울증 올 12만명 넘을듯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은 환자는 2014년 58만8155명에서 지난해 75만1930명으로 28% 증가했다. 특히 20대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20대 우울증 환자는 같은 기간 4만9975명에서 9만8434명으로 97% 늘었다. 전문가들은 심각한 청년 실업과 이성 문제 고민, 가족 갈등으로 마음의 병이 생긴 청년층이 급증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교수는 "20대 초반은 이성 관계나 부모와의 갈등, 20대 후반은 취업 고민이나 정서 불안 때문에 우울증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학교 등을 중심으로 우울증 대처 요령, 생명 존중 교육이 확산하면서, 우울증을 방치하는 대신 적극적으로 정신과를 찾겠다는 '자각'이 생긴 20대가 예전보다 늘어난 측면도 있다"고 했다.
자살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후생신보
성인 여성 월간폭음률, 고위험 음주율 모두 증가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여성 월간폭음률은 2005년 17.2%에서 2018년 26.9%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성인 남성의 월간폭음률이 55.3%에서 50.8%로 소폭 감소한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고위험 음주율 역시 성인 남성의 경우 2005년 19.9%에서 2018년 20.8%로 소폭 늘었다. 이에 비해 성인 여성은 3.4%에서 8.4%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중독 치료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석산 원장은 “한 번의 술자리에서 소주를 기준으로 남성은 7잔, 여성은 5잔 이상 마실 경우 폭음으로 보는데 이러한 폭음 형태의 술자리를 주 2회 이상 하는 비율을 고위험 음주율이라고 한다”면서 “여성의 경우 남성과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더 빨리 취하고 신체적으로 더 큰 손상을 입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석산 원장은 “여성 알코올중독 환자의 경우 음주 자체를 즐기는 남성과 달리 스트레스나 우울증, 외로움, 슬픔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와 술이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술 문제 외에 어떤 감정적인 어려움이 있는지 찾아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여성 음주자의 경우 남성보다 자살 위험성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정책
뉴시스
박능후 "정신건강 사회문제 대두…전담인력 늘려 '室' 신설해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정신건강 분야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응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 부서 확충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 장관은 "요즘 정신건강과 관련해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걸 담당할 인력이나 전담 부서가 너무 부족하다"며 "일을 제대로 하려면 그 일을 전담하는 인력과 조직이 있어야 하고 예산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두가지 중 하나라도 없는 상황에선 꼭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현재 복지부 건강정책국 안에는 정신건강정책과가 편성돼 있다. 그러나 13명의 인력이 정신질환 예방과 치료, 자살예방사업 관련 정책 조정 업무는 물론 알코올과 마약 등 중독 문제까지 정신건강 업무 전반을 맡고 있어 인력과 예산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은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26.6명으로 2017년(24.3명)보다 늘어났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 등은 우울증 예방과 치료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보고 있다.
정책
정책
메디칼
타임즈
신경민 의원, 근로자 정신건강 상담 의무화 법제화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서울 영등포을, 교육위)은 28일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와 관련한 상담, 검사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하는 '근로복지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신경민 의원은 "지난 7월부터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정신질환도 산재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근로자 개개인의 정신건강 보호 프로그램은 미비한 상태"라면서 "신체적 건강 못지않게 정신적 건강도 중요한 만큼 정신건강 관리의 장벽을 낮춰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책
정책
KBS
소방관 전문 치료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사업 본격 추진
소방관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됩니다.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소방공무원이 재난현장 위험에 노출돼 얻게 된 신체적 부상과 스트레스 등 정신적 문제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연구하는 소방 전문병원입니다. 소방공무원이 겪는 주요 부상과 질병 치료에 특화한 근골격계·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화상·건강증진 등 4개 센터에 21개 진료과목, 3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을 짓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천328억 원입니다. 충북 음성군의 충북혁신도시 내로 건립부지를 정하고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400만여 건의 화재·구조·구급 출동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은 재난현장의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면서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은 국가직화와 더불어 소방관의 오랜 숙원"이라며 "설계부터 건축까지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책
정책
연합뉴스
정신응급의료기관 지정·낮병동 관리료 시범사업 공모
보건복지부는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지원을 위해 '정신응급의료기관 지정 시범사업'과 '낮병동 관리료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내달 2∼13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정신응급 환자 발생 시 초기 집중치료부터 지속치료 지원까지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정신응급의료기관 지정 시범사업은 정신응급 환자 발생 시 24시간 응급입원, 급성기 집중치료(행정입원 포함), 퇴원 후 병원 기반 사례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사업이다.
시범기관으로 선정되면 정신질환자의 응급입원 시 입원료와 정신의학적 응급처치료를 가산해서 받게 되고, 급성기 집중치료기간 동안 정신의학적 집중관리료도 가산해 받는다.
'낮병동 관리료 시범사업'은 정신질환자가 입원치료가 아닌 낮병동을 통해 적절한 수준의 치료·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낮병동 입원료' 대신 '낮병동 관리료'를 산정하는 사업으로, 정신건강의학과 낮병동 운영 기관 중 표준 낮병동 프로그램 운영 의료기관이 대상이다.
시범기관으로 선정되면, 6시간 이상인 경우에만 일률적으로 적용되던 낮병동 입원료 대신 시간대별로 세분된 낮병동 관리료를 적용받게 된다.
나성웅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5월 발표한 '중증정신질환자 보호·재활 지원을 위한 우선 조치방안'의 후속조치로, 정신질환자가 적시에 적절히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
지역소식
금강일보
자살예방대책 마련에 소홀한 공주시 ‘도마 위’
공주시청 공직자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잇따르면서 숙연한 분위기 속에 자살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최근 3년간 공주시 관내에서 발생한 극단적인 선택은 모두 108건에 달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더구나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여서 당국의 극단적 선택 예방 대책이 소홀하다는 비판이다. 지난해 충남도의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된 공주시는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극단적인 선택이 잇따르면서 게이트 키퍼(생명지킴이) 교육 정례화, 정신건강캠프, 정신건강 고위험군 지원방안 마련 및 치료비지원, 정신건강 전문가 채용 등 정신건강 증진 위한 체계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공직자들의 극단적인 선택 예방을 위해 업무의 효율적 배분을 통한 과중한 업무강도 해소 노력과 함께 조직문화의 개선, 조직 내부의 갈등 관리 노력 등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살
지역소식
천지일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입니다”
서북구보건소(소장 김경자)가 오랜 기간 방치돼 온 성정동 아파트 공사장에 다양한 생명사랑문구가 들어간 로고젝터(그림자 조명) 설치를 통해 생명사랑 홍보에 나섰다. 로고젝터는 지난 9월 이 아파트 공사장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서북구경찰서 성정지구대와 합동으로 논의 끝에 외부인 출입방지를 위한 펜스(외부인 출입통제방지시설)와 함께 설치를 완료했다.서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로고젝터가 생명 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며 “보건소는 자살예방을 위한 24시간 응급위기대응협의체 운영, 생애주기별 상담과 차별화된 교육,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으로 시민 인식변화 및 자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자살
지역소식
아시아투데이
아산시-아산서부신협, 자살 고위험군 대상 생명사랑적금 출시
충남 아산시는 아산서부신협과 자살예방사업 홍보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해 다음 달 2일 연 29.22%의 ‘삶의 회생지원 생명사랑적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아산시 자살자를 감소시키자’를 목표로 민·관이 함께 손잡은 최초의 자살예방 적금상품이자 경제적인 이유로 삶을 포기하려고 하는 저소득층 자살 고위험군 가정에 희망을 주기 위한 적금이다.
자살
지역소식
굿모닝충청
양승조 충남지사 "심각한 사회 이반…해결 없인 위기"
양 지사는 젊은 부부가 어린 자녀와 함께 잘못된 선택을 한 사실과 높은 자살률 문제를 언급한 뒤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에서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라며 36.4%에 달하는 비정규직 임금근로자 등 사회 양극화 문제를 거론했다. 양 지사는 “농민, 어민, 장애인, 비장애인 등 어떤 분도 최소한의 인간다운 존엄성을 가지고 살도록 하는 것이 도정의 목표”라며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미래를 담보하지 못한다. 지혜와 힘을 모아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자살
지역소식
중도일보
홍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생명존중 자살예방 교원연수 실시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생명존중 학생자살예방업무 담당교사 및 생활지도상임위원 7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학생자살예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선호 홍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위해 학교현장에서 늘 애쓰시는 교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세심한 관심과 돌봄으로 학생 자살 징후를 놓치지 않아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석한 교사들을 격려했다.
자살
지역소식
충청일보
호서대 시각디자인전공 '다 들어줄 개' 공모전 대상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최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년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캠페인 공모전은 '나'의 생명존중과 '우리'의 공감 및 참여를 통해 자살을 예방하며 생명존중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 들어줄 개'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노랫말을 담은 음원과 영상을 제작한 캠페인을 시작으로 SNS기반의 청소년 종합상담시스템 구축까지 다각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이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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