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커피마시러 간 곳은 서현저수지 앞 카페 월페이퍼 (wallpaper)
큰길로 갈때는 전혀 몰랐는데 주차를 하고 카페쪽으로 돌아가니 바로 앞에 저수지가!
주말이라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대부분이었고 일단 카페의 엄청난 규모에 완전 놀랐다는.
저수지 앞이라 쌀쌀했지만 그래도 햇살이 좋아서 테라스에 앉아 우아하게 수다 흠씬 떨어주셨다.
여기서부터 카페 건물이 시작된다.
이렇게 바로 앞엔 저수지가 있고 저기 멀리 무슨 별장도 보인다.
여긴 들어갔을때 1층모습
여긴 2층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1층도 이렇게 야외에 테이블이 줄줄이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고 가려고 했는데
언니는 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낮술 한잔 하셔야 겠다고.....
이건 또 뭔가요?
평가옥에서 만두전골 배 찢어지게 먹은지 5분도 안된거 같은데 이렇게 엄청나게 큰 샌드위치를 주문해왔다.
배가 너무 불러서 샌드위치 모두 해체해서 먹고싶은것만 골라먹었다 ㅋㅋㅋ
근데 집에 오는길에 남기고 온 샌드위치 생각이 어찌나 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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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앙 이런 분위기 넘 좋아해요 음식도 넘 맛있어 보이구...까페 분위기도 넘 근사하네요.. 거기다 저수지 풍경까지..지금 당장 가고 싶네요..
여긴 분당에서도 꽤나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저도 이날 처음 가봤는데~ 이젠 쌀쌀해져서 야외는 힘들겠죠? ㅡ,.ㅡ
가봐야겠어요!ㅎㅎ
집근처네요..가봐야징 ㅋㅋ
가야겠다 ㅎㅎ
오 분당에 저런곳이 있었군요. 구경가야겠다.
멋지네요;;
샌드위치 빵은뭘로 만들었을까? 먹고싶다 ㅋ..
꼭 한번쯤 가보고 싶당...^^
가까운데 한번 가봐야 겟어요 ㅋ
분당, 좋은데네요
오 분당에 이런카페가 ㅎ
캬~~~~ 담주 주말에 가봐야겠어요~
멋져여,,가보구 싶네요~
여기참예뻐요^^ 저두추천해드리구 싶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