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초밥 쎈다이
마포에서 진료하는 견우가
든든한 점심을 먹고 싶으면
애정하고 찾는 초밥집이 있습니다.
"마포 공덕 쎈다이"
카카오 페이, 제로 페이 결제도
가능합니다.
견우를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
공덕 쎈다이 박선열 셰프님
오늘도 싱싱한 놈으로 부탁드립니다.
일본산 생선을 사용하지 않아
견우도 믿고 찾습니다.
물고기 전문점입니다.
테이블석과 좌석이 있어
편한 곳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입맛을 살리는 광어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특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점심에는 정식과 초밥을
저녁에는 코스요리 위주로 서브합니다.
기본찬
광어, 참돔으로 만든 초장회로
입맛을 슬슬 올리면 됩니다.
위치, 주소
마포 제일빌딩 지하에 있고
공덕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습니다.
된장은 영원한 소울푸드입니다.
농어는 이때부터 맛있게 시작해
7월이 되면 보약이 됩니다.
7월 농어는 보기만해도 약이 됩니다.
살맛 좋은 광어는
언제 먹어도 좋지만
가을부터 깊이감이 더해집니다.
초밥은 기본간이 되어있어
그냥 먹어도 되지만
간장을 찍어야 한다면
살을 살짝 찍으면 됩니다.
오늘 견우의 원픽을 받았습니다.
"농어 초밥"
7월에 제대로 한번 만나야할거 같습니다.
왠지 새로운 절친이 될거 같습니다.
이때부터 살맛이 깊어져서 그런지
부드러움 감칠맛이 알맞게 있습니다.
여름에 그 맛이 더해지는 양식 민어
탕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어느 정도 감칠맛이 있으면서
부들부들한 식감이 어느 정도 있어
기분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역시나 살짝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숙련된 조교 분의 도움을 받아
꽁치 해체에 들어갑니다.
광어하면 뱃살이 으뜸입니다.
씹을수록 저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단맛과 감칠맛이 압권입니다.
부드러움의 끝판왕은 역시나 연어
대물 연어의 뱃살로 만들어
입에 들어가면 기분좋게 녹아내립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그대 이름은 참치
고소함 부드러움 감칠맛의
3박자를 잘 갖추고 있습니다.
언제가도 한결같은 생선의 퀄러티가 있어
오늘도 견우는
공덕 초밥 센다이를 찾았습니다.
그만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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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공덕 초밥 쎈다이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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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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