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사는 22살의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좀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만은 아직까지 종결된 이야기가 아니기에 이렇게 사연을 적어봅니다.
올해 3월달 쯤에 대구에 있는 이지쇼핑(이지패션)에서 전화가 왔었어요.어떻게 제 휴대전화번호를 알았는지 말이죠.그리고는 전화로도 가입이되는 그런 쇼핑계약이 있다면서 가입을 하라고 하더군요.전화로 물건을 사는 건데 일단 그쪽에서 회원들에게 상당히 잘해주는것처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그땐 왜그랬는지 덜컥 그러마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제 카드로 계속 달마다 4만 5천원정도의 돈이 빠져나가는거였어요.어떻게 된건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깐 그 회사에 택배비로 빠져나간다는군요.
물건을 사지도 않고 주문도 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택배비가 빠져나가는지 도저히 알수 가 없어서 그 회사로 전화를 걸었죠..
그러자 한다는 이야기가 일년동안 택비비로 빠져나가는데 그기간중에 한번이라도 물건을 사면은 택배비는 그냥 그 회사로 들어가는거고 일년도안 물건을 안사면 택배비를 일년후에 돌려준다는거였어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도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
그래서 따졌죠...소비자보호원이나 그런데 고발을 하겠다..
그러니깐..남자직원이던데 그런일을 많이겪어봐서 그런지 오히려 화를내더라구요...고발할려면 해라면서 눈하나깜빡 안한다면서요
그리고 고발을 했어요 소비자보호원에요..그리고 그쪽에서 어떻게 조치를 취해줬는데 무슨 서류를 어떻게 어떻게 어디로 제출하고..뭐 그런내용이였는데 너무 바쁜 생활때문에 억울한 일이있어도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