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층층나무과)
꽃이 지고 열매가 맺는 과도기 인가 봅니다.(7월3일)
꽃잎과 열매가 공존하고 있네요.
꽃잎이 금방이라고 떨어질 것 같아요.
산딸나무도 약으로 쓸까요?
산딸나무의 꽃과 열매- 야여지(野여枝)
: 수렴성 지혈작용이 있어 외상출혈/이질 /골절상 에 활용
꽃은 색깔로 열매는 떫은맛으로 효능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열매는 익지 않은 것을 쓸까요?
잎의 끝이 뾰족. 측맥.
잎자루가 있고 마주 나서 하나의 잎자루에 두개의 잎이 달려있네요. 흠~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고 합니다.
10월에는 열매를 관찰하는 일이 중요할것 같네요..우리 함께ㅋ
층층나무과로 보이시나요? 알고 자세히 보면 보이시죠ㅋ
주제탐구 플라타너스이후로 나무의 수피에도 관심을 갖게되었는데,
산딸나무의 나무껍질은 어두운 적갈색으로 노목은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고 합니다.
어떤작용을 할까요? 음~
다음엔 좀더 가까이 "찰칵"
물오리 나무/산오리나무(자작나무과)
산에 오르는 길에 또랑(물이 모여서 흐르는)이 있는데 그 옆에서 이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물옆에 살아서 물오리 나무인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 확인하지는 못했어요.
4월에 꽃이 핀다고 하는데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
음~
위 사진을 글로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엽액에 뭔가???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겹톱니가 있네요.
물오리 나무의 나무껍질은 가로로 껍질눈이 있습니다.
물오리나무는 나무껍질을 약용한다고 합니다.
나무껍질-색적양(色赤楊)
: 祛痰,消炎,鎭咳,平喘
첫댓글 꽃이 약효가 참 좋을 것 같이 생겼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