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기도 쉬기도 돌아다니기도 짜증날만큼의 폭염이 지치게 만드는 나날들입니다.
머 저야 수만년을 기다려왔다는 듯이 욜심히 회사 생활 하고 있습니다. ^^
"볼견 볼시 볼관 " 이라는 사람마다의 견시관의 차이에 대해서 말하려 합니다.
친구,부모님,타인 들 주변과의 모든 관계에서 우리는 작은 견시관의 차이로 오해와 다툼과 상처를 서로에게 주게 됩니다.
바로 어떠한 일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입니다.
정말 경계해야 하면서도 조심해야 하는..
다르다 와 틀리다는 분명 다른말입니다. 모든 다툼이나 상처를 주는 근원은 바로 상대방의 의견이나 그 사람들을 "다르다" 고 인정하지 않고 "틀리다"고 생각하는 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 말은 틀렸어 , 저건 옳지 않아 라고 하는 자신과 다른 생각을 배척하는 마음 말입니다.
광수 생각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화지에 "검정색"을 그려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게 무슨색이냐고 묻습니다. 다들 검은색 , 어두운색 이라고 하다가 마지막 한사람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살색이요" .. 그사람은 아프리카의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이 짧은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고 믿는 모든것들이 우리가 만들어낸 하나의 벽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표현이 다르다고 해서 그것을 틀리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흑과 백으로 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아 저사람은 다른 표현방식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마음을 지니길 바랍니다.
아마도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좀더 넓은 시야와 지혜를 가져다 줄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의 답은 바로 우리들 안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십시오.
외부의 요인에 해결책이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자신안에 답이 있습니다.
자신이 변하면 모든것이 변합니다. 마음먹은 것이 있다면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이순간 이시간을 소중히 하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내일은 분명 있지만 그것이 우리들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우리의 눈 높이(여러관점)을 가망고객 또는 고객에게 맞추어야 합니다.. 내가 알고있다고 남들도 다 알고있는것은 아니니까요...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__) 감사합니다..아침부터 져은글 읽게 해줘서..ㅎㅎ
멋진글입니다~^^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며칠전 저도 " 시각 차" 란 글을 꼭 써야겠다고 마음먹었었는데 님이 더 멋지게 써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내일은 있으나 그것이 우리들의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우리는 그런 내일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