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글(문학)/여행이야기방 정말 아름다운 여행‥
왕슬비(김현정) 추천 0 조회 208 13.04.08 17:0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4.08 19:01

    첫댓글 슬비님의 글을 읽으며 제가 마치 그자리에 있었으리, 애써 부러움을 대신합니다.
    늘 누군가의 염장샷에 마음이 떠도는데...
    건강하시길...
    주님의 영접에 기꺼이 몸을 여시는 슬비님도 부럽고...

  • 작성자 13.04.08 21:03

    ㅎㅎ. 다음주에 노숙반 번개있으시잖아요.
    늘 노숙반 번개때마다 부러움과 배아픔에 마음이 떠돌다 못해 날라다녔습니다^^
    시문학반 수업때도‥
    내년엔 산책님. 등록하시는반만 따라 등록할까 해요ㅋ.

  • 13.04.08 20:44

    천왕봉이 아깝네요 3년전 4월2일 밤새내린눈땜에 월동장비없이 눈속을 헤치고간 천왕봉이 생각납니다.
    정말 오랜만에~~산 아래는 꽃피는산골 천왕봉엔 눈꽃!
    아마도 혼자가느 부담?... 암튼 꿈같은 휴가 와 좋은사람들과의 시간! 저장해하여
    힘들때 꺼내쓰기 바랍니다.
    정말아름다운여행 축하합니다.

  • 작성자 13.04.08 21:10

    사진 보니 더 아까운생각이 드네요. 장터목산장 예약도 해놨었는데ㅠㅠ. 동행이 있었다면 그냥 올라갔을지도 몰랐겠네요^^
    이번에 갔으면 딱 이런 모습이였을텐데~~
    휴가‥다시 내야 될까봐요ㅎㅎ.
    사진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 13.04.08 21:47

    가까이 오셨는데도 못뵈었네요..좋은 분들과 좋은 음식과 좋은술과 맑은공기 맘껏 즐기셨다니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쬐끔은 쌤이나요 가고싶었는디)^^*

  • 작성자 13.04.08 21:58

    행여 오시나 기다렸었는데 못오시는 맘. 속상하실까봐 전화도 못드렸네요.
    매번 아쉽게 못뵙고 돌아갔지만 그러다 만나면 더 반가울거라 믿어봅니다^^

  • 13.04.08 21:59

    역쉬.... 충전 제대로 하셨네욤!!^^

    목말랐던 만큼 쉬원하게 해갈 됐으리라 믿어욤!!

    왕슬비님 간 좀 쉬시게 천천히 광주로 가야겠네욤 ^^

    저도 진정한 지리산 속으로 등산 가보고 싶네욤...
    같이 등반계획 짜 보자구욤!!!

  • 작성자 13.04.08 22:06

    그래요. 하니~~
    등반계획이라면 언제든 콜~~
    다시 건강한 간 만들어 하니랑 또 달려봐야지ㅋ

  • 13.04.08 22:01

    아...10대때엔 지리산을 날라댕겼었는데...흑흑

  • 작성자 13.04.08 22:09

    지금도 날라 다닐수 있어요.
    지리산산화경방끝나면 꼭 같이 가요^^
    그전에 무등산 가서 워밍업하시게요ㅎ.

  • 13.04.09 10:44

    미치GO
    미치GO

    미치Get다

  • 작성자 13.04.09 13:14

    나무로님. 그냥 여행한번 다녀오세요^^

  • 13.04.09 12:04

    좋은 여행하셨네요..
    하동에 이틀쯤 늦게갈껄.....^^

  • 작성자 13.04.09 13:15

    설산님의 여행기읽고 저도 이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ㅎㅎ.

  • 먼저 구하면 얻는 적극인연법^^
    이번주 우리집은 둘다 마감이 겹쳐
    오시는분께 전같지 못합니다.
    슬비님 진작 잘 다녀가셨어요.

    이번주는 소녀시대가 와도 시인도 뺄테고
    조인성이 와도...
    약간 고민하다 저도 뺄 수 밖에
    없답니다.

    잘 돌아가셔서
    잘 지내다 차만들기수업때 뵈요^^

  • 작성자 13.04.09 16:39

    전 역시 늘 행운이 따라 다니는 사람인가보네요^^
    조인성이 온다면 고민하시다 빼신다 하셨죠?
    그럼 현빈이 온다면요? 혹 버선발로?ㅋㅋ.
    얼굴이 너무 마르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차반수업때는 더욱 포동포동해지신 얼굴로 뵙기를 기원할게요^^

  • 13.04.09 22:45

    한우물집 가고잡다. 목포는 나도 안디

  • 작성자 13.04.10 04:30

    정겨운 전라도 사투리. 반가워요^^
    목포는 이 사투리 만으로도 잘 아실것 같네요ㅎㅎ

  • 13.04.15 06:24

    정말로 알찬 여행을 하셨구먼..좋은 사람들과의 시간은 자신을 마구 힐링하지요...늘 건강하고 밝은 울 왕슬비님의
    모습에서 다른 모든 분들도 엔돌핀이 팍팍 돌겁니다....늘 그렇게 예쁘고 밝고 해피하세요^^

  • 작성자 13.04.17 06:43

    꼬꼬님도 늘 해피하시길요^^
    누군가의 에너지로,또 누군가의 멘토로 그렇게 사시는 모습‥저도 많이 배워야 할것 같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