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자 산 (642.9m)
중리2리마을회관-굴바위-종자산-하심재-580봉-중리저수지(2시간40분)
오늘도 포천 종자산 산행 위해 체육관 출발 중2리마을회관 앞에 도착하면...
곧 바로 종자산 등산 안내도를 접하게 되는데...
마을 지나면 이정표가 보이고...
우측으로 가야할 종자산 암봉들이 보이는데...
철망을 열고 진입하면...
능선으로 힘겹게 오르기 시작하는데...
예전에 없던 철 난간 계단도 보이는군요...
철 난간을 오르기 전, 폭포도 감상하고...
이어, 안부 능선에 오르면...
시원한 조망이 펼처지는데 암봉 너머로 보장산이 조망되기 시작하고...
폭설로 눈이 쌓여 미끄러운 암봉을 조심스럽게 오르면...
조망바위가 나타 나는데...
암봉 넘어로 평퍼짐한 보장산도 조망되고...
미끄러운 능선을 타며 힘겹게 오르면...
확트인 조망에 건너편 보장산이 멎있게 펼처지고...
이어, 종자산에 도착 하는데...
종자산 주변 암군들이 맵씨를 뽐내는군요...
어쨋던 종자산에서 하산하니 쉼터도 만나고...
쉼터를 지나 등산로 없음 갈림길도 지나...
뒤돌아 본 종자산 고스락이 여운을 남기는 가운데...
건너편 지장산을 또 한번 굽어보며...
좌측으로 눈을 돌리니 중3리 마을 건너로 조망이 펼처 지는데...
어쨋던 바위를 넘고 또 넘으면서 가다 보니...
중리 저수지 이정표가 보이고...
이정표 따라 능선을 타다보니...
우측으로 등산로 없음 로프가 보이는데 힘들다고 중3리 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면 안됨니다...
그냥 능선을 따라 가다 ...
뒤돌아 본, 종자산 능선들 넘 멋있지요...
그리고 연천 방면 조망에 이어...
가다 보니 중리저수지가 멀지 않았고...
좀 위험한 협곡을 지나니...
향로봉,삼형제바위 와 우측으로 관인봉도 멋있게 조망 되는데...
삼형제 바위 지나 북대 좌측능선도 눈길을 끄는군요...
이어, 중리 저수지 방향으로 능선을 타며 하산하니...
중리 저수지가 코 앞이고...
전나무가 줄비한 임도에 도착하니 개인 소유지라고 철망으로 등산로 곳곳을 막아 놓았는데 ...
어렵게 철망을 통과하여 중리 저수지 앞에 도착하여...
등정했던 지장산 능선을 다시 조망해 보고...
기다리고 있던 빨간 애마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