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마리아가 향유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발을 씻겨드릴때 마음이
어떠하셨어요?.
사랑하는 딸아 그것이 궁금하느냐?
저는 궁금해요. 그 장면을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마리아는 아무 조건없이 예수님 한분만으로 만족했던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래 사랑하는 딸아 사랑은 그런거란다. 서로가 조건을 걸고 사랑한다면
그것이 어디 진정한 사랑이라 할 수 있겠느냐.
마리아가 나에게 향한 그 사랑을 내가 잘 설명 한들 받은자 만큼 그 마음이 다
전달될수는 없단다. 너희들이 환상을 보고 계시를받아 글을 올리지만
읽는 사람에게 이글을 올리는 주인공만큼 그 마음이 다 전달될수는 없단다.
마리아는 나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사람의 시선과 말에 게의치 않았고,
생각이 복잡하지도 않았다.나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향유옥합을 허비한다고,
일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해도 그런 모든 것을 다 초월했단다.
마리아처럼 온전히 나만 바라보고 따라오는 신실한 내 자녀들이 심히 적구나.
나만 사랑하는 자녀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구나.
예수님, 저는 예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하루 하루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삽니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신주 나의 생명이 되신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조차도 반갑고 나의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첫댓글 그래요. 예수님. 예수님과 그 사랑의 대화는 주님과 저만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만 제 마음 알아주면되요...
그것으로 족해요...
예수님이 보여주신 환상과 음성이 예수님의 사랑에 더 푹 빠지게 합니다.
때로는 실수나 약함이 많지만 그것 때문에 멈추지 않습니다.더욱 달려갑니다.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마리아처럼 온전한 마음으로 예수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저의 마음 아시죠.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 제게 주신 예수님의 그 사랑을 제가 압니다. 예수님께 제 모든 것을 허비하는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이 제 전부이십니다.
더욱 예수님께 집중하여 예수님만 사랑하겠습니다
끊임없이 나의 마음을 빼앗으려는 마귀의 계략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맞아요 주님.. 받은자만 아신다는 말씀이 예전엔 속상했었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눈높이에 맞추셔서 사랑해 주시는 좋으신 예수님.. 그래서 넘 감사하고 그래서 소망이 있어요.. 사랑해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