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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
 
 
 
카페 게시글
사랑방(시,수필,좋은 글, 문학공부) 소개글 책속의죽비소리 -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진다/ 인문학 작가, 강사 박창수
화룡이(이창모) 추천 0 조회 70 19.04.15 05: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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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8 11:36

    첫댓글 목이 마른 사람에게는 물을 주고, 쓰러진 사람은 일으켜 세워주고, 혼자서 걷기 힘든 이에게는 어깨를 내어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다. 언제 어디서나, 내 가족, 지인 중 누군가가 또 목이 마르고 쓰러지고 방황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좌절과 방황 속에 갇힌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는 일은 그리 힘든 일이 아닐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문학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게 하는 거라고 믿습니다.

  • 작성자 19.04.19 16:17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문학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게 하는 거'라 하신 빛마당 선생님의 말씀을 지지합니다.
    우리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문협카페'이길 빌고, 또 그렇게 믿으며 '포스팅' 작업을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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