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따라 금오도 일박2일 여행기 때는:바야흐로 2013년2월2일~3일 설을 2주 앞두고 입춘 전전날..... 누구랑:인도행 대전충청방 좋은님 17명과, 그리고 첫날 2코스까지 안내를 해주신 순천의 미인 노고단님을 모시고 어디를 :금오도 비렁길 1코스부터 5코스까지 약16,5키로 완주 그리고 덤으로 안도 해안트레킹 완주 안도 해수욕장에서 일출 보너스로 오늘의 깃발 가딩님표 별빛도보 (2월2일 밤10시부터 11시 까지) 새벽도보 (안도 해안트레킹2시간 그리고 안도의 여명이 만들어낸 환상의 일출)
오늘 우리 일행들의 행운과 멋진 여행을 암시했던 주민들은 동백골이라 하고 알려진 돌산대교 15분 남짓 해서 도착했던 이름은 무술목해수욕장 크고 작은 몽돌이 많아서 바닷물이 밀려갈때면 멋진 소리도 들린다는 무술목해수욕장에서 뜻하지 않게 환상을 일출을 보게 될줄은 아무도 몰랐지요? 문을 늦게여신 아래 독도해물탕 식당 사장님덕분인가 오늘 깃발을 드신 가딩님 은덕인가 그래요 알게 모르게 우리회원님들 조상님들이 평상시 덕을 쌓으셔 그은혜가 3대에걸쳐서 온 우리 모든님들의 은덕이라 해석해 봅니다. ▼▼▼▼▼▼▼▼ 새벽4시부터 달려온 무술목해수욕장 옆 독도해물탕식당 오늘 아침은 여기서 해결 합니다.
▼▼▼▼▼▼▼▼ 여천 여객터미날 여기서→함미항까지 20분 멋진바다를 건너갑니다. 대기하고있는 배에 우리가 타고온 버스도 태우고 ..... 우리는 덤으로 멋진 쉰살 멋진청년은 명성황후가 사랑했다던 섬 해안 절벽을따라 금오도 비렁길로 향합니다.
▼▼▼▼▼▼▼▼ 함미항에 내려 비렁길로 향합니다. 금오도 비렁길 1코스 : 함구미 - 미역널방 - 송광사 절터 - 신선대 - 두포마을(5.0km 2시간 소요)
내가 금오도를 걸으면 서 몇가지 특색을 발견했읍니다. 몇모퉁이 돌때마다 고급스럽지는 않치만 여기에 거주했던 분들이 한땀한담 쌓아 올린 돌담 들이 보입니다. 이많은 돌들을 어디서 주어 왔을까 ? 어디에 담아서 ....얼마나 걸려서.... 누구랑 ...... 그땀들이 느껴집니다. 걸으면서 더욱 조심스럽습니다.과거와 현재, 미래의 금오도는 어떻게 변할지 얼마나 사람들의 손길에 발길에 또 부서질지..... 곰 고히 간직했으면 합니다.
갓 피어오른 동백들이 수줍어합니다. 뭇사람들의 눈길이 부끄러서 아직 다피질 못했읍니다. 전체섬이 동백나무들로 곳곳을 다채웠읍니다.
넓은 해안이 눈을 호강 시킵니다 뭐라고 표현 해야 할련지 이곳을 기획하신 가딩 고맙고 대신 신청해주신 소리새 감솨
비렁길에 오르면 이곳의 특산물 방풍나물를 재배하고 있읍니다. 솔직히 걸을때는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방풍나물 이군요 금오도 곳곳에서 재배되고 있는 방풍나물은 중풍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해안절벽을따라 나무로 낭간을 만들어 놓았읍니다. 수고하신 분들게도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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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만을 위하여 원문보기 글쓴이: 현철 백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