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딧불이 축제 지나간 습지에 핀 아름다움 어찌 외면하겠습니까? 억새, 고마리, 꽃무릇,수크령,개당귀 우리도 봐 달라내요.
미쳐 몰랐네요. 같은 억새가 아니랍니다. 머리풀어 헤친 할머니 모습맘 연상하다 붉은 빛 흰빛의 억새 보았습니다.
고마리의 앙증맞음은 이때가 꽃무릇 화려함도 이런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결초보은 수크령 보면서 개당귀인지 독미나리인지?
장산습지에 아직 반딧불이 나온다. 반딧불이 탐방지에 200마리 억새밭 사이100마리 반송길50마리 진충훈련장옆150마리 이렇게 합계 500마리 출현지별로 집계해 알린다. 내년에는 1,000마리가 열흘동안 선보일 것이다. 빛을 내지 않는 놈도 33%정도 된다.
첫댓글 여리여리 분홍빛 고마리꽃 참 순수하고 맑습니다. 아직 반딧불이 나온다니 야간산행 도전해 보고싶네요.
야간산행은 두려움이 없느사람만 가능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