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에 의한 납치는 또 하나의 매우 독특한 현상이다.
그런 경험(사람이 아니라)의 측정 수준은 한결같이 70 가량인데
그것은 경험적인 묵시록적 환영(예:요한, 계시록의 저자)과 동일한 수준이다.
의식의 아스트럴 장들에 대한 그런 경험은 전 시대를 통틀어 유사했으며,
동일한 부정적 시나리오와 함께 반복적으로 재발한다.
그런 경험은 당사자들에게는 매우 현실감이 있으며,
그래서 드러나는 환영들에 관한 그들의 반복되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다.
사교가 출현하고 그들이 오지의 생존 야영비를 향해 떠나는 것은 흔한 일이다.
환영은 두려움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인데,
트랜스 상태에 빠진 추종자들은 집단 정체성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신화가 두려움, 암시, 밈 바이러스(예: 임박한 것으로서의 '종말' 등)를 통해 전파됨에 따라.
그것은 오랜 기간 상당히 짙은 그늘을 드리울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조합과 상태들이 갖는 진정한 본성과 문제점은 모호했는데,
그로 인해 과학적 설명의 시도들이 생겨나는 것은 물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설명과 가정들이 빚어진다.
현 시대에, 의식 측정 연구라는 임상적 접근법은 그런 현상의 참된 본성을 해명하는 새로운 수단을 열어 준다.
측정치는 적어도 관련된 진실과 의식의 수준들을 명료히 해 준다.
연구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
망상, 환상, 꿈, 환영, 기억상실, 트랜스 상태와 둔주 상태는 주관적이고 아스트럴적으로 경험되지만,
'객간적으로' 실재하지는 않으며,
따라서 실제의 실상으로서 확증 가능하지않다는 사실이다.
예언들이 의식 자체가 갖는 잠재성의 부수 현상으로서 오고 가는데,
의식은 거기서 더욱 명료한 설명이 출현할 어떤 절대 상수를 제공하는 공통의 기층이다.
만일 우리가 의식 연구를 '저쪽'에 있는 '스승들'과의 채널링 현상에 적용한다면,
제일의 조사 영역은 채널러들 자신이 진짜인지 여부다 .
지표에 따르면 투시자의 15퍼센트 심령술사의 10퍼센트, 채널러의 20퍼센트, 트랜스 영매의 25퍼센트가 적법하고 진짜다.
채널링 상대인 '저쪽'의 '마스터'나 실체들 중에서는 50퍼센트가 200 이하로 측정되고,
단 5퍼센트가 450 수준이상으로 측정된다. 따라서 구매자 위험부담의 규칙이 적용된다.
그 그늘은 보통 세상에서와 마찬가지로 , 통제를 동기로 하는 스승을 따르는 위험성이다.
추종자들이 내적인 영적 수행을 따름으로써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답을 찾도록 인도받는 대신 사생활에 관해 지시받을 때, 그러한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저쪽의 어떤 '스승'들은 메시아적 과대망상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한 과대마상은 그들의 측정된 의식 수준으로 반박된다.
임상 정신과에서 그런 과대망상은 '고양된 상태'로 관찰되는데,
그런 상태에 있는 환자는 자신이 말 그대로 예수그리스도라는 갑작스러운 계시를 받는다.
향정신병 약이 보급되기 전인 지난 1950년대에는, "예수그리스도" 환자들이 같은 시기에 두세 명씩 병원에 있곤 했다.
환자들에게 그런 경험은 경험적 '실재'였다.(우리병원에는 여왕과 나톨레옹도 여럿 있었다)
변형을 불러일으키는진짜 영적경험은
그것이 사람의 삶에 미치는 매우 긍정적이고 흔히 매우 심원한 영향력을 통해 확증되는데,
이를 확인해 주는 것이 임사 체험을 통해 영적 진실을 경험한 이들이다.
측정 가능한 그런 이로움은, 종종 '바닥을 치는' 맥락에서 진정한 전환 경험을 한 뒤에 나타나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은 의식 수준이 때로 극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통해 확증되듯이, 정말이지 진정한 의미에서 '재탄생'한다.
이는 영성 강연의 참석자들한테서 목격되는데,
무려 150점에 이르는 의식 수준의 도약이 일어났다. (참석자들은 편군 10점 가량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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