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통일교 가정연합＞ 12월 셋째주 국내소식 이모저모

[니무라 나호]

광주교구 유경석 회장 섭리의 현장 G로드 방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경석 한국회장은 천력 10월 16일(양 12.7)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G로드(충장로전도센터)를 방문해 “G로드는 천일국으로 향하는 생명길입니다”라는 축복의 메시지와 더불어 섭리의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목회자, 사역자, 중심식구들을 격려했다.

3개월 전에 개소한 ‘G로드’에는 현재까지 172명의 중·고등학생들과 청년대학생들이 1회 이상 방문하였고, 이 중 30여 명이 1일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때에는 전도대상자를 인도하는 식구가 2명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활동식구가 12명이 넘는다. 사역자들은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과정에서 전도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구치, 신현숙, 전국남 등의 사역자가 매주 입문강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원리세미나를 개최하여 교육센터로서의 G로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G로드’는 현재 100여 명의 식구와 후원자들의 CMS를 통한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사제공: 광주교구>

강남교회 새식구 초청 수요원리부흥회

서울동부교구 강남교회는 천력 10월 5일(양 11.26)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새식구 초청 수요원리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강남교회 식구들은 원리에 대한 확신으로 새식구를 인도하고 있으며, 원리말씀에 감명을 받은 새식구가 또 다른 새식구를 초청하는 등 하늘의 은사 속에서 매회 부흥회의 은혜가 더해가고 있다.

특히, 윤인호(동광유업 회장), 이기성(한국도로공사 이사), 백영숙(축구국가대표 박주영 선수 장모), 김만석(성균관대 교수), 권태현(평화대사 수석부회장)등의 VIP들이 지속적으로 부흥회에 참석하여 전도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부흥회를 마친 뒤, 산수원산악회 백영숙 회원은 “창조원리 중 영계에 대한 강의가 감명 깊었다”면서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삶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윤인호 회장은 “오늘 조육현 교구장님으로부터 들은 창조원리 무형실체세계와 유형실체세계에 대한 강의는 세상의 다른 어떤 곳에서도 듣지 못했던 내용이었다. 귀한 내용을 더 많은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권하겠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기사제공: 강남교회>

경북교구 섭리기관 전도전략 설명회

경북교구는 유서 깊은 전통문화의 기반 위에 참부모님의 지상명령이신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보다 입체적이고 효율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경북교구 섭리기간 전도전략 설명회’를 천력 10월 18일(양 12.9) 천년고도이며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하였다.

임선동 교구장은 인사말에서 “천일국 시대, 불리움을 받은 자로서 역사와 시대와 민족 앞에 엄청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경주는 한국 전쟁 당시 참아버님께서 부산에 입성하시기 전에 3일 노정을 걸으신 유서 깊은 성지다. 과거의 명성을 되살려 제2의 르네상스를 이루자”고 역설하였다. <기사제공: 경북교구>

평택교회 새식구 초청 통일원리강연회 실시

경기남부교구 평택교회는 천력 10월 3일부터 9일(양 11.24~30)까지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위한 새식구 초청 통일원리 강연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 양력 8월에 실시했던 전편 강의에 이어 원리강론 후편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마승배 교회장이 참석한 30~40여 명의 식구와 새식구들에게 깊은 심정을 담아 은혜롭게 강의하였다.

마승배 교회장은 마지막 날 재림론 강의에서 참부모님의 업적을 소개하며 ‘기독교가 2천년 동안 기다려 온 재림메시아가 바로 참부모님이심’을 증거했는데, 이날 참석한 10여 명의 새식구 가운데 3명이 입회원서를 쓰고 앞으로 예배에 출석할 것을 약속하였다.

송원용 장로는 “강연회가 시작되고 첫날 인사차 참석했는데 강의가 시작되는 순간 영계에 가 계신 어머니께서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강의를 듣는 환상을 보고 마지막 날까지 강연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였다”고 밝힌 뒤, “어머니께서는 그 동안 듣지 못했던 새로운 내용

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며 기뻐하셨다”며 원리강연회를 통한 영적 체험을 간증하였다.

<기사제공: 평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