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은 채 맴돌고 있는 세월을 보내고 있다.
요즘, 우리 대한민국 사회의 세태를 보고 있노라면, 어떤 영웅적인 인물이 등장하여, 난국을 수습하고, 원상을 회복하여, 재도약을 실현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대한민국은 지난, 1970년대 이후로 한동안 국운이 강성하여, 국가의 각 부문에서 급진적인 발전을 이루어, 국제적으로 국격을 단기간에 많이 향상했지만, 특별히 정치적인 부문에서는 타 부문에 비하여, 낙후된 위상을 향상하지 못한 탓으로 인해, 외적인 산업부문의 발전으로 경제적인 생활수준은 건국이래 가장 풍요로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장돌뱅이처럼, 입으로만 정치하는 직업 정치꾼들이 벌리는 패거리 정치판으로 인해 70년 간 피와 땀으로 성취한 국가 위상이 사상누각의 처지로 나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바라건대, 기성 정치꾼 패거리들은 과감하게 토사구팽(兎死狗烹)으로, 제거하는 운동을 벌여서, 완전히 도태시키도록을 하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와 정상적인 사고력을 견지하고 있는 청장년들이 대동 단결하여, 과거, 미국의 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가지고 등장하여, 미국인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케네디(Kennedy· John Fitzgerald) 대통령에 버금가는 인재로 홍정욱(올가니카 회장)을 이 시대를 새롭게 이끌어갈 구원투수로 추천하는 바이다.
비록, 현재까지 홍 회장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다수의 지인으로부터 수집한 정보와 장기간에 걸쳐서 언론 매체와 유튜브, 저서 등을 통해서 얻은 정보를 종합해서 판단한 결과 이 시대에 가장 걸맞은 한국의 인재라고 생각해서 추천을 하지만, 항간에 나도는 소문을 들으니, 당사자는 다시는 정치판에는 나서지 않겠다고 한다는데, 삼고초려(三顧草廬)하는 자세로 끈질기게 설득을 해서라도 반드시, 등장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국내용도에 한정적인 인물이 아닌, 국제적인 식견과 감각을 두루 갖춘 인물을 찾기란 용이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홍 회장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차기 한국의 대선에는 연령대부터, 40대에서 50대까지의 인물로 한정하고, 기성 정치판에서 썩은 물에 젖은 경험이 없는 참신하다는 조건과 글로벌화한 시대에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국격을 한 단계 더 상승시킬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대적 상황으로 볼 때,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약관의 46세 나이에 선풍을 일으키면서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구 소련이 쿠바에 미사일 기지를 만들어서 세계를 핵전쟁의 공포에 떨게 했으며, 오늘날 대한민국을 향한 북괴의 핵 공포처럼, 소련의 쿠바 기지는 미국을 단 6분 만에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미국은 소련이 쿠바에 접근하면 즉각 공격하겠다고 맞서면서 핵전쟁과 제3차 세계대전의 위기에서,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단호한 결단으로, 소련의 흐루쇼프가 마사일 기지를 포기하라는 케네디의 제안을 받아들임에 따라 11월 2일 위기는 간신히 진정됐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당장 북괴의 핵무기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적 영웅을 반드시, 찾아야만 한다.
이미, 프랑스 같은 국가도 마크롱 대통령 같은 젊은 인재를 발탁하여, EU를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숙고해 보아야 할 것이며, 이탈리아처럼, 의원 정족수를 지난, 20, 21일(현지시간)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의원 수를 상원은 현 315명에서 200명, 하원은 630명에서 400명으로 감축하는 개헌안이 찬성 69.6%로 통과하여, 945명의 의원 수를 600명으로 줄이면서, 국민의 혈세를 7,000억이나 절약하게 되었다는데, 대한민국의 직업 정치꾼이 가장 많이 설치고 있는 우리의 국회는 과연, 어떤 상황일까를 생각하면, 그냥, 한심할 따름이다.
아무쪼록, 대한민국의 무궁한 전진을 위해서는 청장년들이 주체가 된, 가칭, '홍정욱 대통령 만들기 모임'같은 단체라도, 만들어서, 기성 정당이나 이념적 패거리들과는 단절된 독자적인 결사를 통해서, 당당하게 단결된 젊은 힘으로, 새로운 정치무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하는 바이다.
또한, 현 시국은 북괴의 핵무장으로 인해 한반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대한민국 국민은 머리 위에 핵을 얹어놓고 생존을 위협받고 있으나 기성 정치꾼들은 국민과 국가의 안위보다는 패거리의 이해득실에 눈이 멀어있는 추태를 보이고 있으니, 이것도 이제는 이 나라의 청장년들이 해결해야만 할 것이다.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에 적합한 참신한 인재가 등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여 주기를 기대한다.
따라서, 핵무장에 대응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라고 생각하며, 그 해답은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An eye for an eye)로 대응하는 게 최상이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우리의 당면한 적은 북괴이기 때문에, 대미, 대중 관계를 고려하여, ICBM 같은 대륙간 탄도탄을 가질 필요는 없고, 전술핵 중심으로 핵무장을 갖추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현 정부처럼, 비핵화를 나발을 불 것이 아니라, 차기 대통령은 과거,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쿠바문제를 단호하게 대처하여 해결했던 것처럼, 북괴가 끝까지 핵무장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에는 대한민국도 핵무장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과감하게 전환하는 정책의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면하고 있는 경제와 국방안보, 외교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한민국 사회는 누가 뭐라고 해도 참신한 청장년 세대에게 밖에는 더 이상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무궁한 전진을 지속하기 위한 바라는 바가 있다고 하면,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홍정욱 같은 글로벌화된 인재를 대통령으로 등용하고, 수동적이고, 저 자세의 국방안보태세를 배제하여,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는 국가안보와 경제 상황을 안정시키고, 국격을 회복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