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글은
2019년 2월 28일 포스팅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서울의 종소리는
섣달그믐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일 것입니다.
섣달 그음은 음력 12월 30일인데 양력 12월 31일 섣달 그믐 제야의 종소리는
보름달 휘영청 밝은 가운데 울리는 소리가 아이러니하기만 합니다.
양력으로 정확한 것은 밤가 낮의 길이가 같은 춘분과 추분,
그리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와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가 있습니다.
밤의 길이가 가장 깊은 동지를 기준으로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지는 동지 축제일에 크리스마스가 제정되었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을 기준으로
첫 보름이 지난 주일 계절적인 ㄹ가장 희망으로 넘치는 날을 부활절로 제정하었습니다.
한 해가 지나고 새 해를 맞는 제야의 종소리는 다사다난 했던 삶의 자취, 그 흔적으로 가득한 송년을 보내고
한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새해를 맞는 희망의 소리입니다.
제야의 종소리 울리는 감동으로 오늘을 산다면
내일은 항상 희망의 계절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제야의 종소리를 묻어버린 서울의 종소리는
유튜브 방송 서울의 소리 백은종의 보수적폐 응징 취재로 가는 곳마다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깨어진 서울의 종소리, 그 상징이 된 서울의 소리 백은종은
민중사관과 좌파의 이념에 충실한 소위 좌파의 전사입니다.
서울의 소리 백은종을 따라 가다보면
항상 적폐로 쌓여있는 보수 우피를 만나게 되고 서울의 소리는 좌파의 터전을 구축하였습니다.
백은종의 응징취재를 당하지 않은 보수 우파는
사이보수이거나 그 영향력이 거의 없는 단체일 것입니다.
은빛 날개를 단 서울의 소리 백은종은
광화문 촛불해학의 굿판을 신명나게 울렸습니다.
아직 좌파의 소리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백은종의 서울의 소리를 따라가면 민중사관, 그 좌파의 소리를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우파의 성역이 없는 백은종의 응징취재는
신경질나고 성질나게 하는 우파의 채찍, 그 마수의 궤적이 되었습니다.
최근 서울의 소리 백은종의 응징 취재에 맞서는 애국 유튜브 방송은
좌파의 칼날이 서린 백은종과 백병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품위있는 보수 우파 사람이 백은종을 만나면 좌파의 오물을 뒤집어쓰지만
천하의 백은종이라고 하더라도 전투력이 강한 애국 유튜브 방송과 접전을 벌였습니다.
이미 유튜브 방송은 우파와 좌파의 이념 전쟁으로 고지전을 치르고
현실의 안락에 취한 대중의 의식을 깨우고 정치권에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메이저 언론과 방송이 가짜 뉴스의 프레임으로 애국 유튜브 방송을 공격할 정도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전후로 보수우파의 정신을 일깨우는 진정한 서울의 종소리가 되었습니다.
잠자던 보수우파의 코털을 건드린 광화문 촛불 해학의 굿판은
태극기 물결의 대장정, 그 광풍의 쓰나미를 만나 촛불은 꺼지고
5.18 민주화의 성역마저 무너지는 여리고성이 되었습니다.
가열찬 애국 유튜브 방송, 그 자유의 함성은
난공불락의 5.18의 민주화 성역, 그 철옹성을 무너뜨릴 기세로 충천하였습니다.
5.18 민주화 성역의 또 다른 복병, 김영삼계의 자유 한국당 정치인은
그 동안 보수 우파의 탈, 그 가면을 벗고 배반의 정치, 그 진면목을 드러냈습니다.
이로인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말미암은 역사 전쟁은
민초의 바다, 그 대양의 파랑이 된 태극기 물결의 애국 투혼이 되었습니다.
평화와 인권과 민주화의 옷을 입은 거짓의 쓰레기 더미를 치우는 역사 바로 세우기 전쟁은
이 땅의 민초, 그 자유 애국 시민의 멸사봉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광장과 아스팔트의 태극기 물결은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결사항전의 애국 투혼으로 충천하였습니다.
자유의 옥토에 뿌려진 좌파의 가라지는
진실과 정의와 애국의 타작마당, 그 검불과 티끌과 겨가 될 것입니다.
한편 낙동강 전선의 최후 보루에서 워커 힐 장군처럼 버티고 반전의 최후 일전을 치러야 할 자유 한국당은
탄핵을 모의하고 주도한 탄핵당의 위력으로 좌파 독재 정권과 상생의 병진 노선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자유 한국당에 남아서 태극기의 물결을 이룬 애국 시민은
탄핵당의 위력을 갖춘 자유 한국당의 좌좀 벌레보다 못한 인간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대양의 파랑으로
애국 민초의 바다를 이룬 대한 애국당을 중심한 자유의 물결 밖에 없습니다.
장엄한 태극기 물결을 이끌고 있는 단기필마의 영웅 조원진 의원은
자유의 씨앗, 그 열매를 맺을 자유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습니다.
이 땅의 자유를 지키고자 하는 애국민의 결사항전은
역사의 대하드라마, 그 대서사시가 아닐 수 업습니다.
자유의 텃밭에 뿌려진 보수 우파의 씨알은 거대한 역사 전쟁의 서막이요,
대들보가 되어 이 땅의 공산화를 막아낼 것입니다.
참으로 진정한 서울의 종소리는
한 때 한국 교회의 성장을 주도한 서울 교회들의 새벽 종소리입니다.
그러나 지난 화요일 PD수첩에서 고발한 서울의 교회는
깨어진 서울의 종소리가 처참하게 울렸습니다.
시계도 없던 시절 교회의 종소리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교회로 모였습니다.
교회의 종소리가 사라진 도심의 새벽은
새벽을 깨우는 종소리만 잃은 것이 아니라 통트는 여명의 복음마저 잃었습니다.
아침 해처럼 떠오르는 복음의 종소리는 아침 안개처럼 사라지고
스마트 폰에 코박고 사는 대중문화, 그 문명의 종이 되었습니다.
섣달 그믐 제야의 종소리는 보름달의 축제가 되고
새벽을 깨우는 종소리는 통트는 여명마저 잿빛 하늘을 드리웠습니다.
종말론적인 새 하늘과 새 땅의 하나님 나라를 열어가는 복음의 종소리는
동지의 축제 크리스마스와 봄의 여신 축제 이스터로 세속화된 기독교의 축일이 되어
타락한 교회와 대중문화의 꽃을 피웠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에 스며든 이방 종교의 가라지는
성탄과 부활의 본질을 상실한 인본주의 종교, 그 신앙의 토템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그리스도의 부활을 매주마다 지키는 것이 주일이요,
주일 예배는 하나님의 창조와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포하는 예수의 하나님 나라, 그 복음의 반포입니다.
오늘날 교조적 이데올로기로 의식화된 종교적 멍에를 벗고
진리의 성령으로 말미암은 의인의 자유, 그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백성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그 마음에 담은 복음으로 말미암은 진리의 종소리로
종말론적인 마라나타의 탄성을 울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