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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57차 甄萱山城 (541m) 3.21(木) 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45 24.03.21 21: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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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2 08:45

    첫댓글 籠巖 雙龍터널 지나면 化北이다.面所在地 壯巖里에서 俗離山으로 가는 널찍한 道路를 따르면 右測으로 봉우리가 눈에 들어온다.登山客들은 스쳐 지나가지만 壯바위산(541m)에 甄萱山城이 있다.'甄萱山城 700m'라 쓰여진 標識板을 따르면 산길이 始作부터 傾斜가 가파르다.風景은 마사토에 소나무 우거진 典型的인 野山 모습이다.숨이 턱 끝까지 차 오를 무렵이면 나뭇가지 사이로 城壁이 눈에 들어오고,東壁에 올라서게 된다.山城은 出入口에 該當하는 東壁이 原型 그대로 復元됐고,나머지는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頂上을 中心으로 둘러쌓은 테뫼식 山城이기에 反時計方向으로 한 바퀴 돌았다.標高에 比하여 展望과 眺望이 매우 뛰어나서 이곳은 疊疊山中의 中心임을 單番에 느낀다.東-僧舞山과 시루봉,南-道藏山과 靑溪山,西-俗離山과 文章臺.-北-白岳山과 淸華山의 壯快한 延陵이 넋을 잃게 한다.특히 成佛寺 뒤로 이어지는 七兄弟바위와 文章臺로 向하는 岩陵地帶는 金剛山이 聯想된다.旣存 自然石의 原形을 살려둔체 造成한 山城은 直四角形 조금 磨耗된 강돌을 規則的으로 配列한 築城術은 記憶에 오래 남을 遺蹟이다.마침 地自體에서 史蹟 指定을 위한 學術大會를 한다고하니 期待하는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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