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웅동초등학교 동창들이 졸업후 초등학교 졸업후 60년 만에 연간활동을 못하였던 결과
오랫만에 멀리 나들이를 하였다.
흐린날로 시작하여 차가운 가을 비가 내리더니 그래도 저녁 무렵에는 뿌리던 비가 그쳐서 지내기가
훨씬 수월하였다.
차량속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밤 마실은 아니가고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늦은 시간까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내는 저녁 시간 이었다.
1박 2일간의 일정속에 담았던 몇장의 사진을 먼 훗날 이야기 속의 주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여기에 올려 본다.
베어트리파크에서 단체사진을 담다.
함께한 친구들의 멋진 모습
친구들 밴드에 너무 활동 하고 있는 두사람
유람선 선상에서
사진속에서 조금 묘한 부분이 있나 싶어 흑백으로 변환하였음..
경식이 친구야.... 니 모르게 담았다.
작은 연못에 노닐고 있는 비단잉어와 수초
꽃돌의 아름다운 모습..
원형 패턴의 꽃돌.
등어리가 거북의 무늬를 닮아가고 있나 보다.
첫댓글 진즉 내얼굴은 어디로 갔나....
다시 찿아 보아야 할까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