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를접한 한게이머의 글을 읽어보며 향우 디아의 전망에관하여.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와우 성기사 만렙60(지존셋팅으로 하루 12시간씩 55일)을 찍어보면서... 지금 블리자드사 내부에서는 심각한 자금사정으로 매우 곤궁하다고 합니다.와우 에 투자한 돈이 무려 7.000만 달러(대부분 겜 개발에 사용한 것이 아니고 그래픽 엔진개발 등 다른 분야에 투자를 하고서는 와우에 투자한 것처럼 말함)라고 오픈 베타 서비스 때 발표를 했는데,이는 터무니 없이 부풀려서 말한 것이고 우째되었 든  블리사에서는 그동안 번 돈을 대부분 투자한 실정이라서 이 때문에 와우 실 적에 목을 걸고 기대를 하고 있는데 현실은 북미를 비롯해서 와우를 서비스한 나 라에서 재가입률이 예상보다 아주 저조한 실적으로 와우 미래가 매우 비관적이 라고 합니다.첨부터 이 와우 개발을 놓고 심각한 내부 갈등으로 블리사가 쪼개지 는 비극이 생겼고 당초에 우려했던데로 서둘러서 미완성인체로 오픈하게 된 것 입니다.블리사에서 지향하는 재밌고 스피드한 겜 개발에서 벗어난 무리수를 두 어 오픈한 결과가 본토인 미국에서 조차 유저들의 환대에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 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와우는 혼자서 즐기는 겜이 아닙니다.대부분 유저들의 정서는 여유를 갖고 혼자 즐기는 것을 선호하며 지루한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 습니다.겜은 겜이라는 논리이며 세계적으로 성공한 스타나 디아가 이를 입증하 고 있습니다.와우는 파티플레이와 퀘스트를 중심으로 풀어가는 겜으로 퀘스트 노가다라는 새로운 고역이 만들어졌으며 겜친구나 길드원이 없으면(설령 길드원 이라 해도 렙이 맞지 않다면) 어쩔 수 없이 몇 십분 아니 한 시간 이상을 파티원 을  찾아 쳇글을 올려 찾아올 때까지 기달려야만 정예 퀘스트를 완수할 수 있습 니다.필요없이 넓게 펼쳐 논 지역은 찾아 다니는 어설픈 관광?을 제외하고는 느 려터진 3D로 매우 피곤한 실정이며 만렙60을 찍고 할일?이 없는 겜입니다.만렙 60을 찍고 그 다음 전업할 수 있는 영웅시리즈가 확장팩에 나온다고는 하지만 북미에서는 이미 만렙70을 정해놓고 있는데 반응이 좋지는 않은 듯 합니다.지금 과 같은 엉망인 서버 서비스와 유저의 정서를 무시한 오만한 장인정신으로 버무 려진 블리사로서는 당연한 결과이며 와우에서는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블리에서는 내놓은 겜마다 대부분 대성공을 거두었는데 이 와우 만큼은 첨부터 오픈 때까지 최고 운영진들도 실패할 수 있다는 고민을 했고 이를 발표전 에 사장이 기자회견에서도 말한적이 있습니다.또한 와우 오픈전에 스타2와 디아 3의 개발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디아3은 이미 개발에 착수를 한 것으로 알려 져 있으며 와우 실패가 불러오는 운영미스를 만회할려는 전략과 대비책으로 개 발을 서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사실 블리자드사의 핵심 간부들의 스타와 디 아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이미 잘 알려저 있으며 작년에 타임즈에서 나온 블리의 미래에 대한 기사에서도 스타와 디아가 블리사의 간판 겜으로 자리를 굳힐거라 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블리사는 앞으로 이 두 게임만 남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대부분의 시각입니다.그동안 스타와 디아에서 번 돈을 와우에다 날렸다고 하는 웃지못할 현실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중요한 사 실은 블리자드내에서도 와우 실패를 인정한 분위기며 이에 대한 논의와 회의가 연일 이어진다고 합니다.와우는 정서적으로 우리나라 유저들에게 맞지 않습니다. 만렙60을 찍으면서 하루에도 몇 십번을 모니터를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겼 으며 이런 미친 겜을 잡고 있는 내 자신이 그렇게도 한심하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든 한번 시작을 하면 끝을 보는 성미라서 오기로 끝까지 참고 만렙을 찍기는 하였지만 와우를 하면서도 이 겜을 설계한 몇몇 놈들한테 휘둘리고 있다는 생각 을 하니 겜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정말로 기가 막혔습니다.와우 상용화 전부터 시 작을 한거라서 이미 겜을 경험한 어떤 유저에게도 정보를 들을 수가 없었고 블리 사가 내놓은 거라 막연하게 믿는? 마음으로 어설프게 시작을 한 것이 참으로 후 회가 되었습니다. 성격버립니다.답답한 것은 말로 표현이 안되며 너무도 많은 부 분이 미완성이라서(이를 블리사에서는 패치와 확장팩으로 완성을 시켜나간다는 전략인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의 와우가 전부이며 달라질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게임은 10년 후나 나오면 맞을 거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와우는 실패 한 게임입니다.혹시나 디아2를 하시다가 와우가 궁금하거나 다들? 와우를 하는 데 나만 디아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는 분이 있다면 절대로 아닙니다.디아처럼 빨려들어가는 재미가 아닌 정말로 고역을 느끼는 힘든 게임임을 말씀드립니다. 몇몇 사람들은 많은 부분이 미흡하지만 게임성은 있는데 하면서 탄식을 하는데 복장이 터지는 겜입니다.일단 나이든 유저가 할 수 있는 겜은 절대로 아니며 와 우 게시판에 올라온 글처럼 초딩용이라면 맞습니다.대부분 다른 마땅한 할만한 게임이 없어 붙잡고 있거나 시작한 것 한달 채울 때까지 한다는 유저이거나 무작 정 이게 게임이구나 하면서 붙들고 있는 유저들이 대부분입니다.스타나 디아처 럼 첨에 시작할 때의 흥분과 재미로 하는 유저는 단 한명도 없다고 보며 만약에 있다면 머리가 좀 이상한 유저라고 보면 맞습니다.와우는 돈이 안들어서 한다고? 성기사 무기 에픽 에드워드손 하나에 2000골드(24만원)에 거래되고 대부분의 상 점 아템과 녹색 아템이 쓰레기로 나와서 쓸만한 아템으로 PK 캐릭을 꾸민다면, 물론 이것 저것 볼 것 없이 스킬로 때우고 아템에 신경을 안쓰고 느려터져도 꾹 참고 사냥만 한다면 기본 장비로도 렙업한다고 볼 수 있지만 겜에 빠져들면 반드 시 돈을 쓰게되어있습니다.보통 쓸만한 계정하나에 30만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고 100골드에 현재 만이천원 선에서 거래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겜에서 좋 은 아템을 소장하고 싶은 맘은 유저라면 기본으로 있는 본능인데 현거래가 어찌 없겠습니까. 거의 대부분의 게임이 현거래는 비슷하며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 니다. 앵벌만 해서 잡템을 모아 팔아서 몇 천 골드를 모았다는 유저도 있는데 이 를 사는 유저가 있기 때문에 겜이 돌아가는 겁니다.벌써 핵이 나와 돌고, 귀속이 풀려서 아템 거래가 자유롭게 되면 지금의 디아보다 더할걸로 봅니다. 블리에서 말하는 방대한 스케일이란 쓸데없이 눈속임으로 늘려놓은 땅으로 겜을 즐기는데 는 아무 의미가 없는 그야말로 유치한 그래픽 농간입니다.지금도 변함없이 디아 를 즐기며 사랑하는 유저분들, 참으로 현명한 선택입니다.스타도 같습니다.블리 에서 정신을 차려 하루속히 많은 유저들, 세계인이 바라는 스타2와 디아3이 나오 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디아3은 이미 개발에 착수해서 년말이나 내년 초에는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와우 개발에 170명 정도의 디자이너와 프로그래 머들이  대거 참여를 했는데 절반 정도만 남고 나머지는 디3에 투입이 된 상태라 고 합니다.와우 때문에 공식적인 발표를 미루고 있으며 여름쯤에 홈페이지에서 디3 개발에 관한 기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묵묵히 디아를 하는 유저분들에게 화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