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교 여자친구의 카페에서 퍼온다.
<국보문학카페>에 올려서 글 다듬어야겠다.
네티즌 1
농지은행이 직접 농사짓는 기관이냐?
이웃에게 맡기면 불법임대이고, 농지은행에 맡기면 합법적 임대라니.
농지은행 역시 어차피 다른 사람에게 임대 줄 건데 왜 굳이 복잡하게 농지은행을 통해야만 하는지
이래저래 농민들을 참 힘들게 하는 정권이다.
이러니 농민들이 다 등돌리지
1.
오늘은 2026. 10. 5. 월요일.
오늘도 은근히 지쳐서, 바깥으로 나가지 않은 채, 아파트 내 방에서만 머문다.
뭐라도 해야 하기에 컴퓨터를 켜서 인터넷 뉴스를 검색한다.
요즘 이재명정부는 '농지전수조사'를 집중시행 중이며, 이에 대해서 불안해 하는 농민들의 반발도 심각하다고
뉴스가 연속적으로 보도한다.
이에 대한 이재명정부의 변명도 숱하게 이어진다.
그런데도 불안해 하는 농민들의 반발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나는 '농지는 먹을거리 식량 위주로 소유하는 것'으로만 여겼다. 식량이 아닌 작물은 적당히 재배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터넷 뉴스로 검색하니 농지(땅)에 식량이 아닌 풀(잡초, 눈구경거리 꽃)을 대량 재배해서,
지역축제 등으로 활용한다는 사실에 고개를 갸우뚱한다.
나는 1949년 1월 말쯤에 충남 보령군 웅천면 구룡리 화망마을에서 쌍둥이로 태어났다.
지금은 집나이 일흔아홉살, 만77살이다.
내 고향 산골(고라당)의 좁은 땅(농경지)에도 다른 지역처럼 야생식물을 가꿔서 지역축제로도 활용했으면 싶다.
아쉽게도 내 고향 현지의 토지 전체 면적는 아주 좁고, 적고 빈약하다.
더욱이 마을사람 개개인이 소유하는 땅도 전체적으로는 아주 소량이다.
이 정부의 농지전수조사에 대해서 나는 고개를 좌우로 크게 흔들면서 걱정한다.
나는 평생동안 농지(땅)은 지금껏 1평도 사지 않았다.
내 할아버지, 아버지가 쌍둥이 어린아이인 나와 동생한테 사 주셨고, 내 어머니가 2015년에 돌아가신 뒤에야
나는 어머니 소유의 땅을 조금이나마 상속받았다.
나는 요즘 더욱 늙어서, 아무런 기운도 없다.
손바닥으로 덮을 것 같은 아주 적은 면적의 시골 땅을 가진 게 무슨 큰 죄냐?
이재명정부가 공권력을 바탕으로 강압적으로 실시하는 '농지전수조사'에 나는 겁을 내면서 고개를 갸우뚱한다.
내가 어린시절부터 소유한 논밭과 부친 1982년 사후에 상속받은 논과 밭은 내년 2027년에 조사받을 것이다.
하나의 예다.
마을 뒷산(욱굴) 아래 산속에 내 소유의 밭이 조금 있다.
60 ~ 70여년 전에는 머슴과 동네 일꾼들이 산 중턱에 있는 밭에 가서 작물을 재배했으나 머슴이 사라진 지도 60여년이 흘렀다.
마을사람 특히나 가난했던 농민들은 대부분 객지로 떠났다.
산자락 하단에 있던 밭은 자연스럽게 묵었고, 지금은 아무도 접근할 수도 없도록 잡목들이나 우거진 숲이 되었다.
60 ~ 70년 전 당시의 마을사람들이 지게를 짊어지고서 들락거려 농사 지었던 산 아래의 밭은 지금은 출입이 전혀 불가능하다.
당시에는 꼬부랑거리는 전답 바깥의 두렁- 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온통 잡목으로 가득 찼다.
이런 농지라도 이재명 정부가 현장을 확인해서, 마을사람 소유의 산을 깎아내려서 산길을 조금이라도 냈으면 싶다.
그래야만 삽이나 호미 들고 들락거리며, 더 나아가 작은 경운기라도 들락거렸으면 싶다.
점차로 큰 농기계인 포클레인 등의 대형 트렉타가 들락거린다면 더욱 좋고, 고마워할 것이다.
이처럼 정부의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지원 덕택에 나도 새로 조성된 산길로 다니면서, 밭농사를 다시 시작했으면 싶다.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거의 불가능한 망상, 착각일 것이다. 그냥 ㅋㅋㅋㅋ 비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농지전수조사'
나한테는 겁이 난다.
이쯤에서 줄인다.
나중에 보탤 예정.....
2.
하도 많이 늙은 나는 식용작물이 아닌 축제용 식물이나 재배했으면 싶다.
농지를 빼앗기지 않으려면 산 아래 밭에는 식용작물이 아닌 잡목, 잡초 등이라도 심어서 '꽃축제'를 개최했으면 싶다.
무엇이라도 재배해야 한다면.....
아쉽게도 고작 몇백 평에 불과한 아주 좁은 땅이다.
나는 지금껏 마을 앞의 구부렁거리는 좁디좁은 논은 동네사람한테 임대해 주었다.
가을철 추수가 끝나면 논 1마지기(200평)당 쌀 1가마니, 또는 그 이하로 받는다.
나는 임대료의 양을 한번도 요구하지 않았다. 동네사람, 임대농민이 알아서 주는대로 나는 그냥 받았다.
1949년 1월생인 나는 2026년 지금껏 농업용 땅 1평조차도 사지 않았다.
내가 아주 어릴 때 대전할아버지가 손자한테 논과 밭을 사주셨고, 1982년 아버지 돌아가신 뒤에 나는 상속받았고,
2015년 어머니 돌아가신 뒤에도 위밭을 상속받았다.
산골마을이기에 내가 소유한 농지 면적은 무척이나 협소하다.
사방이 야산으로 둘러싸인 시골인데도 농공단지, 산업단지,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나들목> 등이 개설되었다.
또한 지방도로 606를 확장하면서 도로 주변의 땅이 토지수용되었다.
* 인터넷 지도에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TG >' 용어로 검색해 보라.
현지에 남아 있는 농토가 얼마쯤일까????
ㅋㅋㅋㅋㅋ 비웃자.
토지수용 당시를 회상한다.
도로변에 프랭카드가 내걸렸다.
'전국에서 가장 싼 땅값으로 분양합니다'
농공단지, 산업단지 측의 광고문이 아주 독특했다.
즉 농민한테 헐값으로 토지수용한 땅으로 공단지역을 조성했고, 조성한 공단 땅을 싼 가격으로 분양한다는
선전 문구가 지금도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현지 주민한테는 헐값으로 논밭을 토지수용해서 공단지역을 조성했다는 뜻.
농민들은 2026년에 실시 중인 농지전수조사에 심각하게 불안해 한다.
나도 불안해 한다.
내가 소유한 땅을 정부한테 빼앗기지 않으려면 나도 엉뚱하게 착안해야 할 것이다.
내년 농지전수조사에서 지적당한다면, 내 소유의 논밭에 잡목 잡초라도 키워야 하는 지가 벌써부터 걱정이다.
고작 몇 백평에 불과한 작은 논/밭이라도 축제용 식물을 심는다면, 외지사람한테서 단돈 몇푼짜리 입장료를 받을 수 있을까?
- 내 농토에 억새, 갈대, 스크렁, 퓨리물러 등의 잡초라도 심어, 대량으로 재배하고, 이를 활용한 축제라도 개최해야 되는지....
외지인 한 사람이라도 와서 구경하려고 입장료를 지불한다면?
혹시 알어? 농지전수조사를 집행하라고 지시한 이재명대통령, 송미령장관이 자진해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와서 <무창포톨게이트>를 빠져나온 뒤 내 텃밭 속의 잡초를 구경하실까?
이들 권력자들한테는 입장료는 무료이고, 일반 국민인 구경꾼한테나 최소한 5,000원, 많게는 1만원 이상으로 받았으면 싶다.
ㅋㅋㅋ한 농지전수조사에 대한 내 개인적인 대안/대책이다?!.
전국적으로 농사 지을 수 있는 논밭에 눈요기용 잡초류로 해석되는 식물, 즉 축제용 식물을 대량으로 심었다.
아래 식물들이 과연 식용작물인가?
3.
더 검토해야겠다.
1) 전국적으로 봄꽃, 여름꽃, 가을꽃 축제를 하는 곳은 어디일까?
2) 축제용 식물은 어떤 종류일까?
- 코스모스, 해바라기, 국화, 황화코스모스, 아스타국화, 댑싸리, 프리뮬러, 갈대, 억새, 스크렁, 팜파스, 튤립,
맨드라미, 촛불맨드라미, 개미취, 라벤더, 바늘꽃, 천인홍, 맥문동, 수세미, 장미, 해당화, 꽃무릇, 상사화, 등등.
참고적으로 화초 축제장을 조금이라도 검색한다.
맥문동
전남 나주 영산강 꽃축제
코스모스를 비롯해 댑싸리, 해바라기, 백일홍, 맨드라미 등 다양한 가을꽃을 영산강 수변과 어우러지도록 조성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의 '2026 인제가을꽃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붉은색과 노란색, 보라색 국화가 물결무늬로 펼쳐진 꽃밭.
- 국화, 구절초, 맨드라미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가을꽃축제장, 백일홍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가을꽃
2026 경기도 고양가을꽃축제(일산호수공원)
농토에 이런 화초들도 키우다니 .....
이처럼 엄청나게 넓은 땅은 개개인의 각각 소유일까?
아니면 특정 조직체의 단독 소유일까?
잠시라도 쉬자.
나중에 더 보탠다.
사진은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무단 게시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