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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밤에 미주 예배를 통해
'긍휼 없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금 더 알았습니다.
용서함이 없거나 부족하기에 판단, 정죄 등을 하는 것임을.
긍휼을 지닌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너튜브인지 유튜브인지를 통해
어느 분의 이야기를 잠깐 들었어요.
맞는 이야기와 잘못된 내용이 섞여 있었습니다.
내용인즉슨
은사를 받으면 교만을 일으키기가 쉽고,
중보기도를 통해 성령님을 감동시켜 다른 이가 변화될 수도 있고
은사도 받을 수 있다 ← 대략 이런 요지
예전의 저라면 내용을 찰떡 같이~ 콩떡 같이~ 철썩 믿었을 겁니다.
합심하여 하는 기도는 들어주신다는 것에 대해서요.
지금은 도고를 통해 다른 이를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압니다.
도움을 줄 수 있긴 하나
본질은 그 사람과 주님과의 1대 1의 관계인 것이고,
당사자가 마음의 중심에서 주님을 바라볼 때 기도가 도움이 되는 것일뿐,
그렇지 않다면 여러 사람이 모여서 아무리 도고기도를 한들
땅에 떨어지는 것이 되기에 쉽겠죠.
우리는 누군가를 위해 대신 빌어줄 수도, 회개를 해줄 수도, 믿어줄 수도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기도를 통한 죄를 쌓아올리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심을 한치의 의심도 없이 믿습니다.
그러하신 하나님이라도 강제로 사람들을 변화시키시지는 않음을
들어서 그리고 체험적으로 알게 됩니다.
만일 시키시는 기도라면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결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도 알고요.
자유의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는 이들이 많지 않은 듯 합니다.
더블어서 자신의 마음을 열고 닫음의 개념 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마음을 열고 닫음이란 것이 쉬운 개념 등이 아닐 겁니다.
자신은 마음을 열었다고 여기는데도 실제론 꽁꽁 닫혀있고
닫았다고 생각하는데도 열려져 있기도 하다고 봐야겠죠.
결과 사람들은 열어야 하는 곳엔 닫고
닫아야 하는 곳엔 열고 있는 경우가 태반일 것 같습니다.
예컨대 주님에겐 미음을 열어야 한다는 것을 다 알죠.
하지만 열었다고 여기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강팍함 등으로 인하여 닫고 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해보면
마음의 열고 닫음에 대해서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내 마음 나도 몰라~'일 때가 생깁니다.
마음을 열고 닫음이 여러 이유들로 인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경험합니다.
종종 또는 자주 자기 마음조차도 잘 모르는 것이 사람이기에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하는 것이 어렵다~ 합니다.
며칠 전에 '000성령기도회'(?) 대략 이러한 광고판이
도로에서 잘 보이도록 크게 있는 것을 보았어요.
000은 어느 이단의 수장입니다.
그가 외국의 대통령과 만났다는 기사 등을 본 적이 있는 등
점차 규모를 확장시켜가면서, 이단이라 하든말든 대담해지는 듯 보입니다.
그러한 베경엔 세가 여전히 강성하기 때문이겠죠.
누가 그럽디다
개신교에 이단이나 사이비가 많은 것은
주님의 사도를 각각 따르는 분파가 많아서라고요.
"그런 말을 하는 댁은 기독교사에 대해 아요?"고 물었더니
믿어본 바가 없어서 모르지만, 뻔한 것 아니냐고 되묻드만요.
개신교는 교세가 크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카톨릭이나 불교마냥 통제의 구심점이 없어서 서로 뭉치지 못하고
허구한날 서로 자기들이 옳다면서 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개인적인 추론이라고 했어요.
불신자들 입장에선 그리 여겨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전모모로 인하여 개신교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되었기도 합니다.
성경을 처음 보았을 때
순간적으로, 잠시이긴 하나 제가 보던 성경책이 파본인줄 알았습니다.
마태복음에도 있는 내용이 마가복음에도 있는 등 같아서
제본이 잘못된 것인줄 알았어욥~~~ ㅜㅜ
그만큼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이기도 하나
진리는 유일한 것이기에 나는 마태를 계승하였다거나
베드로 혹은 요한을 계승했다라는 식의 그릇된 주장을 할 가능성에 대해
막으시려 하신 것이 아닐까란 생각 또한 해보게 됩니다.
그 말을 한 사람에게
얼마나 알아들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님의 사도들이 계파적인 분열을 하여서리
이단 등이 태동된 것이 아님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습니다.
아무리 불신자라지만
아닌 것에 대해 바로 잡아주지 않는다면 미혹이 자리 잡아 갈테니까요.
미혹이란 무서운 것입니다.
제 경우는
성경을 사람이 쓴 것이라는 미혹을 지니고 있었더랬습니다.
성경 너머에 뭔가가 더 있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어요.
어느 때부터 왜 성경에선 다루어지지 않았을까 싶었던 부분들이
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생각 중 깨닫기도 하고,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를 듣다가 알아진 것도 있습니다.
크게 세 부분에서의 의문이 풀린 후 성경을 보니
각각의 저자가 다른 66권의 내용이 매우 잘 짜여진 하나의 내용이었어요.
탄탄한 (문장의) 포석 내지는 복선을 일관되게 깔아두었음이 보였습니다.
내용을 온전히 다 이해한 것이 아니라
이어지는 내용들의 구성이라는 측면에서 그러했고
잠깐 지나가는 내용에 불과하지만 추론 등을 해보는 것이 재미있기도 했고요.
예컨대 모세가 가족들을 데리고 이스라엘로 가던 중
하나님이 그를 죽이시려고 합니다. 전후 설명이 없으니 이해가 안되지만
아내인 십보라가 돌을 주워들고는 아들들의 할례를 시키는 모습에서
가족들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겼나비다~ 등을 생각해보게 되죠.
그리고 모세의 무덤을 어디에 썼는지
그 많은 사람들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그 자리를 기억하였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아마도 무덤을 서로 차지하려고 드는 통에 숱한 피흘림의 자리가 되었을 것이고
뼈라고 훔쳐가려 하는 도굴범 등
황당한 여러 가지의 일들이 벌어졌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중동에선 아브라함의 진짜 묘도 아닌 가묘를 두고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팔레스타인 등의 사람들이
서로 그 장소에서 기도를 하겠다면서 난리잖습니까요.
가묘인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인이라면 순례해야 하는 성지즈음으로 인식이 되어 있기도 하고요.
이 같은 성경이 제 손에 쥐어지기 이전에
얼마나 많은 필흘림의 역사가 있었는지는 차지하고요.
손에 쥐고도 보기까지 40년 정도가 걸렸습니다.
보려고 해도 창세기나 마태복음서의 족보 부분에서
'이것을 왜 알아야하는가?'란 의문과 생각으로 힘들었어요.
다른 방법으로서 임의로 아무데나 펼쳐서라도 보려고 했는데,
앞 뒤 단락을 다 떼어버리고 부분 부분을 보는 것이라
이해가 잘 안되었던 등 지니고도 볼 수가 없는 내용이었어요.
그러니 탈무드마냥 여러 예화 등을 통해
당위적인~좋은 말만 모아 놓은 내용 정도로만 인식이 되었죠.
더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은
제 성경책들은 70~80년대 초반의 것들이었다는요 ㅎㅎ
세로줄 쓰기 등이 되어 있고 한자가 섞인 것도 있고 등.
"대체 왜 그랬댜?"
그러게요 ~
왜 여러 사람들이 안보는 성경책을 제게 주는지?
거절하기 애매하여 받아들고는 성경이란 무게감으로 버리지도 못하였어요.
여러 권의 성경책을 가지고 있었던데다 읽어지지조차도 않았으니
새로운 성경책을 살 생각조차도 못했더랬습니다.
직장을 그만두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자,
하나님이 실제하신다는 것은 분명하게 알고 있었기에
인터넷을 기반으로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를 찾아서 들었죠.
역시도 함께 실제하시는 주님을 만나고 싶었어요.
하지만 설교들을 제대로 듣고 싶어도
성경 내 언급된 사건들의 전후순서 등에 대해 잘 모르니까
답답하더라고요.
볼 수 없다면 듣기라도 하자~하여
오디오 성경을 들었는데 대략 5~6시간 정도를 내리 들으면
귀가 아프더이다. 잠시 쉬다가 마저 이어서 듣곤 했었어요.
어느 날은 하루 종일 듣기도 했었는데
오디오 성경은 들려지는 속도대로 따라가야 하는 것이기에
여러 번을 반복하여 들어도 스토리 위주로만 듣게 되더라고요.
성경을 내용을 이미 보아 아는 상태에서 듣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였을 것입니다.
그런 시간을 거친 다음 성령세례를 받게 된 후
성경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으나 한동안 그 마음을 눌렀더랬습니다.
'나는 못 읽잖아~'라는 미혹에 기반한 인식이
이미 강하게 자리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에 마귀 역사도 강하게 개입이 되어 있었어요.
성령님의 은혜 주심으로 그 마귀를 쫓아냈습니다. 꿈을 통해서요.
처음엔 제가 뭔지도 모를 상태에서 두려움에 잡혀 도망을 가다가 깼어요.
다음엔 도망을 치다가 주님께 도와달라는 마음으로 깼고
그 다음엔 꿈에서 주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만 어느 목사의 얼굴을 하고는 광택이 있는 초록색의 목사님 가운을 입고
저를 찾아왔었어요~ 역시도 꿈에서
당시 설교를 듣던 목사님의 얼굴로 왔으니 반가워했었는데
저를 매섭게 째려보더라고요. 비록 꿈이지만 귀신이란 것을 알았어요.
째려보아서 안 것이 아니라 둥둥 떠다니는 모습으로 도망을 치는 모습이라~
계속 되는 꿈 속에서 바뜩 정신을 차리고는~
손으로 십자가 모양을 만들어보이면서 가라고 했습니다.
이후 성경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강해져서
인터넷에서 성경책을 구입했었죠. 지니고 있는 것은 오래된 것들이라.
여러 종류가 있으니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조차도 처음엔 어렵더라고요.
살펴보다가 읽기에 쉬울 것 같은 현대어로 풀어진 내용을 선택했었고
욥기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보고자 킹제임스 한영판도 얼마 뒤 구입했었죠.
킹제임스판을 통해 '하마' 가 아닌 'behemoth'을 직접 확인해보려구요.
공룡뼈 등이 발굴되는데 반해 성경엔 공룡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성경 너머에 뭔가가 더 있다~ 식의 미혹을 지녔던 것이었는데
'behemoth'이 공룡에 대한 묘사라고 해서.
사실 개역판을 보아도 아시겠지만 묘사 된 모습이 하마와는 다릅니다.
억어 종류로 보기엔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도 하고요.
목사님을 따르면서 개역판을 두권 구입했어요.
보기 편하게 큰 글씨로 된 것을 구입하니 찬송가와 합본된 것이 품절이더이다.
중고서적을 파는 곳 등을 뒤지면 구할 수 있을지 모르나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굳이 중고서적을 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일반 책도 잉크 냄새가 나는 새책들이 좋아요~~^^::
찬송가를 따로 구입했는데 새찬송가라
온누리 선교교회에서 사용하는 이전의 찬송가와는약간 다르더라고요.
교독문의 순서도 다르고요.
하여서 남편이에게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보라고 주면서
통일 찬송가와 합본이 된 글씨체가 상대적으로 작은~
그러나 휴대성이 높은 것을 한권 더 구입했습니다.
목사님이 개정개역으로 바꾸시면 개역개정으로 2권 정도 사려구요~
남편이가 불신자이긴 하지만 그래도 믿게 될 것임을 전제로 깔고서리 ㅎ
남편이 것까지 찬송가가 합본된 것으로 사야죠.
은퇴하면 믿겠다~했었는데 내년에 은퇴할 예정입니다
그 회사는 정년을 채울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명퇴형식으로
정년을 3년 정도 남기고 은퇴하는 것이 관행입니다.
명퇴를 하는 것에 대한 득실이 있긴 하나
삶에 있어서 가장 의미있고 중요한 것은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기에
빨리 은퇴하는 것이 차라리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주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강요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막상 은퇴를 하면
어떤 혼란감 등이 오는지 당사자가 잘 모르고 있는 듯~
결과 은퇴 후에는 심심해서라도 저를 대화 상대로 삼아서리
이리저리 따라다니고 있을 공산이 큽니다.
낚시나 등산 등이 취미라면 혼자서라도 갈 수 있으나
골프가 취미여서 혼자 치는 것이 아닌데다
지금은 회사에서 보유한 회원권을 이용하기도 하고
법인카드로 지원해주기도 하지만 은퇴를 하고나면
비용 상의 문제가 있어서 서로들 제한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좋든 싫든 저의 일상을 따라올 수 밖에 없지 않겠나 하는 중입니다.
오늘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갑자기 한 눈에서 떠도 보이고 감아도 보이는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환상 등이 아닌 광시증 같은 눈에서 기하학적 형태의 빛이 반짝이는 현상이었어요.
순간 제가 현란한 조명의 나이트클럽에 있는 줄.
하마트면 요래 요래 춤이라도 출뻔 했었시요~~
처음 겪어보는 현상이었기에 찾아보니 대략 압축되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라 남편이가 집에 같이 있었어요.
갑자기 "어~ 이상해. 눈에서 떠도 감아도 네온사인이 보인다~~~" 부터
다 지켜보고 있었어요. 빨리 병원에 가자고 하대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니 일단 기다려보자~"했었죠.
갑자기 눈에 자극을 받거나 한 것이 없었던지라
(오늘은 없었으나 금요일 즈음부터 토요일까지 두통과 눈에 압박이 있긴 했어요 )
하여서리 순간적인 판단이긴 하지만
노화 현상 또는 마귀역사 등을 의심할 밖에요.
의심 수준이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정확한 이유는 모릅니다.
더 지켜봐야 합니다.
이후 두통으로 이어졌다면편두통으로 인한 현상일 수 있으나
바로 병원이 갔을 것인데요.
뇌경색의 전조증상일 가능성까지도 있는지라
제게 은혜가 있는 찬양곡이라도 일단 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들으려고 하는 순간 우연이었는지 아니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현상이 바로 사라졌습니다.
인공눈물을 넣어보고 할 때는 효과가 없었는데요.
"그때 뭐 하고 있었는디?"
여기다 내용을 적고 있었는뎁쇼~
그러다 생선그릴에 자잘한 고구마 몇개 올려놓고 왔더니 갑자기 그랬어요~
생선그릴이 강한 빛을 발사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원인일 수 있는데
납작한 전기오븐에 불과하니 그릴 탓은 아닌 것이고요.
아직까지는 별 것이 아닌 것처럼 여겨지긴 하나,
그러나 함부로 전문적인 지식 없이 진단해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죠.
또 그런 현상이 나타나면 안과와 신경과 두곳을 가봐야 합니다.
"전도사님이 한국에 계시면 기도해달라고 해볼 것인데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이 지금 다 미국에 계셔서 그것은 안되긋다~~"하며
다른 방법으로라도 주님에게 먼저 의지하려 함을 통해
불신자인 남편이도 하나님의 실재하심에 대해 점차 느껴갈 것으로 여깁니다.
가랑비에 옷이 서서히 젖는 것처럼.
저의 희망사항 수준에 불과할 수 있을 수도 있고요.
그러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조차도 전도하지 못한다면
대체 누구를 하겠나 싶습니다.
오랫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있었기에 더 어려울 수도 있는 측면 또한
있을 것도 같고요.
"그렇다치고
은퇴 후에는 뭐 먹고 사남?"
쫄쫄 굶으면 애들이라도 먹여살려주겠죠 뭐~~ㅎ
공중의 나는 새도 굶기지 아니하시고 들풀도 다 입히신다는뎁쇼.
국민연금은 조기연금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의 제도 하에서 연금 수령액의 30%까지 감합니다.
감액이 아닌 증액을 위해 수령시기를 늦추어 더 받겠다는 지인도 있습니다.
늦게 받든, 빨리 받는 개인의 선택인거죠.
조기 연금의 경우 최대 5년 빨리 신청하는 것이라
5년과 30%를 맞바꾸는 것이 현명한가, 아닌가는 모르겠습니다.
시뮬레이션을 해보려면 몇실까지 살런지 알 수 있어야 하는데 모르거든요.
많은 직장인 분들에겐 퇴직 연금도 있을 겁니다.
그간 정부에서 3층 연금을 구축하라고 했었죠.
국민연금 + 퇴직연금+ 사적연금
문제는 연금액을 소득으로 본다는데 있습니다.
보험의 경우에선 특정 요건을 갖추면 비과세 되는 것이 있긴 하나.
소득에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데, 소득의 기준액 등을 낮추려 합니다.
결과 자기 명의의 집이 있는 경우는 한층 더 불리해집니다.
연금을 받아 재산세 등도 내야 하고요.
상황이 더 나븐 이유는 인구마저도 금감하는 추세라는데 있습니다.
이민을 받아들이면 된다고도 주장하나~
우리는 단일민족의 국가가 아닙니다. 이미 다인종 국가입니다.
농촌 등을 중심으로 피부색이 약간 다른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 아이들이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 등을 함께 지게 될 것입니다.
한편에서는 그들로 인해
국가의 부가가치가 동남아 국가 등으로 빠져나갑니다.
한국인과 국제결혼 등을 통해 자국에 있는 가족 등을 부양하기도 하고
외국인근로자들이 들어와서 돈을 벌어 나가는 국가가 한국입니다.
저라도 외국인 근로자면
정착보다는 돈을 벌어서 본국으로 돌아 가겠습니다.
한국에서 내내 하층민으로 무시받으면서 사는 것보다
악착같이 돈을 모아 자국으로 돌아가서 사는 것이 낫지 않겠는지요?
이민을 받아들인다고 하여 무조건 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술이민 등 고급근로자들과
투자이민 형태로 돈을 싸들고 오는 국가가 아직 아닙니다.
투자이민 등을 받으려면
국가의 안정성이 답보되어야 하는데 북한 문제 등이 있고
고학력의 기술자가 유입되기엔 세금 등의 문제로 매력이 없다고 해요.
이래저래해서 국민연금 구조 자체에 신뢰감이 생기지 않는지라
수급 액수가 감해지더라도 빨리 받는 것이 낫다고 여깁니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자신들은 국민연금을 내기만 하고
받을 가능성은 없다고들 여기던데요.
게다가 작년처럼 그렇게 운용실패로 마이너스를 내고
요즘 불거지고 있는 주가조작 사건에도 물렸다고 하고 등
자산 운용에 대한 신뢰감 또한 없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의 앞날이 밝지 않습니다.
이유는 국민연금이 이미 덩치가 큰 고래이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기금이 누적되는 구조이지만
그 그조가 영속적으로 이어질 수 없기에 계속 자산을 팔아서
내줘야 하는 시기가 곧 도래됩니다.
그때는 주식을 계속 팔 수 밖에 없는데 외국인이 받아주지 않으면 어찌 될까요?
외국인들이 국민연금이 내놓는 물량을 받아줘도 문제이고요.
기업들이 외국인들에게 팔리는 것이라.
이 때문에 해외주식 투자 등의 비중을 높여서
국내 주식 시장에 가할 충격을 최소화 시켜야 한다~ 그랬다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주가를 부양하란 목소리 등에 눌려서
언발에 오줌을 계속 누고 있는 형국이었어요.
사정이 이러한데더 정치권은 여전히 포플리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
미래를 밝게 바라보는 상태가 아닌 1인으로
제 세대는 그럭저럭 잘 살았다고 봐야 하나
자식 세대 이후부터는 답이 없다 ~하는 중입니다.
사회가 극단으로 몰리면 사화주의 등이 도래하게 되거나
돌파구로서 전쟁 등이 일어난다고들 하던데
한치 앞도 모르는 주제임을 자각하는지라
제 수준에서 미래까지 추론해보기엔 많이 벅차고, 모릅니다.
그저 오늘 하루 살아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히 감사하고,
이젠 오라고 하신다해도 감사하고~입니다.
삶에 대한 의지나 의욕 기대감 등이 사라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잠시 머물고 가는 세상에 불과한데다
내가 나의 온전한주인이 아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잘난 외양이나 조건을 주셨든, 아니든
모습을 보여주신 주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생전에 주님을 모른 채로 간 이들입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음만 못한~은 애통하며 슬픈 일이다 합니다.
앞서 대형 광고판을 봤다고 헸는데
그 광고판에는 웃고 있는 박 모모 머시기라고 하는
이단 수장의 얼굴 모습이 크게 있었어요.
그 자가 미혹하는 거짓의 영을 따라 수많은 영혼들을 멸망의 길로,
적그리스도를 예비하는 자의 자리로 이끌고 갔음을 깨닫는다면
절대로 웃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옷을 찢고 피부를 찢어도 부족하기만 할 것이나
회개함의 기회마저도 걷어가셨을 것 같습니다.
전에 이 전도사님이
간증을 들려주시면서 거짓의 영에 대한 특징을 잠깐 이야기 해주셨더랬죠.
거짓의 영에 잡히면 계속 사람을 속이고 미혹시키려 들기에
헤어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벗어나려고 하면 그 사람의 주변 환경 등 많은 것을 무너뜨리는 등
저항이 거세게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 모든 것을 감수하고라도 거짓의 영을 싸워 이김으로 쫓아내야만 하는데
사람은 현실을 보면서 절망하기 쉬운 존재인데다
계속 미혹이 작용하는지라 어렵겠죠.
그럼에도 사람들은 쉽사리 배은망덕해지곤 하는 존재이더만요.
주님에 대해 감격해하고 감사해하다가도 이내 일상화되고 심드렁해지면서
주님에 대한 사랑을 잃어갑니다.
자신이 먼저 주님에게서 떠나고 있음조차도 모르고 있기 쉽습니다.
주님의 자리가 비워지면 그 자리에는 다른 것들이 들어가려 할테고요.
박모모를 따르는 이들의 경우
대부분 기존의 기독인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새나라(신)도 마찬가지이고요.
제가 코로나 유행 전, 거의 5년간 새나라에게 들볶였더랬죠.
아예 상대조차도 안하는데 징그럽게 따라다니더만요.
경찰을 통해 접근금지 명령이라도 얻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러다 문득 알았습니다.
단지 사람이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란 것을요.
홀로 떨어져 있는 양,
다시금 혹은 새로 양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 등을 집중 공략합니다.
그때 저를 따라다녔던 사람은 현재 반신불수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마주친 적이 있는데 걸음을 제대로 못 걷습니다.
딸 가족이 같은 동 같은 라인에서(제 집보다 2층 아래) 살았는데
이사 갔습니다.
다른 집 하나도 더 이사를 갔어요. 그 집 남자가 동대표를 했었는데,
채 1년도 채우지 않고 이사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 프로필을 밝히고 출마하는 방식인데
왜 동대표 자리에 나왔었을까요?
나머지의 다른 집들이 더 있는지는 모릅니다.
이사를 왔을 때부터 따라다녀 동네 사람들과 아예 교류하지 않았던지라.
눈에 보이지 않으나
영적인 전쟁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극심하게 벌어집니다.
그 가운데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것은
내가 먼저 주님을 떠나지 않는 것 뿐입니다.
대략 훑어보니 내용이 길어졌어요.
중간에 나이트클럽을 다녀온 기분이라~~~~
아직까지는 황당이로소이다~ 상태입니다만.
조만간 무슨 치료를 어떻게 받고 있는지 적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
그간 해마다 받는 안압안저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긴 하나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혹은 충격을 받거나 하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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