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지금까지 아무 탈 없이 자라준 지윤이를 보고 있자면 어느새 입가에 웃음이 가득 ^^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예쁜 지윤이의 돌잔치에 수자드레스를 입고 ,
저희 가족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넘 기쁩니다.^^
돌잔치는 직계가족만 소규모로 하기로 했기 때문에, 저도 그냥 간단하게 꾸미고(?) 진행하려고 했어요ㅎ 그런데 주변맘들의 충고와...ㅎ 우연한 수자드레스 검색으로 맘이 확~~!!바뀌었답니다. 어쩜 이리 드레스 하나하나가 작품인지ㅠㅠ 블로그나 카페글을 보니 칭찬일색... 카페 가입해서 보니 그 어느것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예술... 디자이너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엄지 척! 결혼전에 알았더라면 여기서 드레스 빌려서 셀프촬영 했을꺼예요ㅜㅡ리마인드 웨딩땐 필히 여기로 해야겠어요!ㅎㅎ
첫댓글 아기도 예쁘고 엄마도 너무 아름다우세용^^
저도 우리공주가 딱 37주 0일에 와주었는데,저랑 돌잔치 하는 날도 같으시네요^^ㅎ
전 미리 땡겨 하는거지만요 ㅎㅎ
행복한 돌잔치 치루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둘 다 세컨 드레스의 행운에 당첨 된다면 좋겠네요ㅜㅜㅎㅎ (매우 간절합니다, 관계자님ㅡㅜㅋ 뽑아주세용~~~♥)윤아마미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돌잔치 치루세요^^ㅎㅎ
아기 눈 정말 이뽀요! 엄마가 미인이라 그른가봐요~저기 거울사진은 괌 웨스틴 아닌가요? ㅋ저두 태교여행가서 죠기서 사진찍었던기억이..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6.26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