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생각이 아주 중요합니다. 좋은 생각을 해야 좋은 행동이 나옵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세상에는 별별스런 아이가 다 있습니다. 부모의 희망이 되는 아이도 있고 반대로 부모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는 아이도 있는데 생각이 아주 중요합니다.
길에서 우연히 엄마한테 대드는 아이를 봤는데 그 대상이 내 딸이 아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손녀들아 고맙다~~~
엄마말 잘듣고 각자가 자기할일을 다하면서 엄마와 사이좋게 잘 지내줘서~~
아이태도가 좋으면 내 피붙이가 아니어도 기분이 좋은데 태도가 불량하면 욕이 나오기도 하는데
현장에서 벌어진 아이의 태도에 화가 나면서
순간적으로 그 아이가
참 불쌍하게 보입니다.
엄마한테 대들다가
은혜가 끊어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자녀가 부모님에거
반항하다 보면 스스로 무너져서 할말 못할말을 다 쏟아붓고 원망하는 마음을 갖고
때로는 앙금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부모자식간에도 정이 떨어집니다.
반항이 나쁜 것은
<반항하다 보면 그 마음에는 감사가 사라지고, 감사가 사라지면 그 자리는 불평이 자리잡습니다>
어릴때 그래도 성장하면서 대부분 좋아지지만
자녀가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말을 듣지않고 오히려 <부모의 뜻을 거역하고 부모를 나무라듯 하는 말과 행동은 아주 불효막심한 행동입니다>
내가 잘못한게 맞다면 부모님께 사과를 드리고 고쳐나가야 부모도 마음이 치유됩니다.
사람은 누구니 감정에 못이겨서 잘못된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꽁'한 마음에 누가 이기나 보자고 꼬여있는 마음을 장시간 품고사는 것입니다.
그러지 말고 빨리 화해할 것은 하고
고쳐나가면 됩니다.^^
잘못된 습관들을
힘들어도 고쳐나갈때 비로소 누군가의 희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