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사
바빠서 미루다가
늦게 받은
건강 검진
결과가
이상 없음으로 나왔다.
딸 결혼식 날짜 잡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지 2개월째.
모로실 다이어트와 병행해서
저녁 7시 이후에는 금식.
그리고
최소 일만보 이상 걷기를
일주일에 5회 실시.
54킬로였다가
52킬로
51킬로
드디어 50킬로를 찍었다.
성취감에
너무 기쁘다.
무언가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기까지
그 과정은
지루하고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체중계의 눈금을
확인하는 순간
기분이 끝내준다.
이젠
무얼 입어도
자신감 뿜뿜.
그간 못 입고
걸어만 두었던 옷들
다시 차려입으니
걸음걸이도 당당해진다.
2.
무지외반
체중계에 맨발로 올라가
인증 사진을 찍다보니
무지외반으로 인해
변형된
내 못생긴 발이
도드라져 보인다.
초승달처럼
곱던 발에
하이힐 신고
밍크를 입었다가 벗었다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열일하고
퇴근.
퉁퉁 부어
아픈 발을
주무르며
딸들 볼세라
욕실에서
몰래 흘리던 눈물.
뼈가 저렇게 변형될 정도로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제는
지 앞가림하게
다 키운 나 자신이
참으로
대견하다.
주인 잘 못 만나서
고생한
가여운
내 발.
쓰담 쓰담
칭찬 해주고파.
3.
보람. 그리고 身言書判.
내 수업을 듣는 성인 여학생들
얼굴은 이쁜데
필체가 엉망진창.
붓펜을 선물로 주면서
치아만 교정할게 아니고
필체의 교정도 합시다 하며
숙제를 내줬더니
열심히 잘해온다
숙제 검사 후
수업 때마다
필기를 시켜보니
일취월장.
일일신 우일신
점점
늘어가는 필체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
이 나이에
어디 가서
선생님 소리를 들어보겠나,
보람을 느끼며
매 순간마다
감사 또 감사.
4.
시샘 혹은 질투.
언니보다 먼저 시집을 간
둘째 딸은
이번에 시집가는 언니한테
콤플렉스가 은근히 많았나 보다.
자기 신랑이
훨씬 더 잘생겼다는 둥
키도 지 신랑이
형부보다
훨씬 더 크다는 둥,
언니는 사십이 다되어
늙어가지고
무슨 시집을 가냐는 둥
어찌나 시샘을 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다.
혹여 언니한테 뭔가를 더해주나
언니는
동생만큼 나는 왜 안 해주나
친 자매 간에도
이렇게 시샘을 하는데
하물며
남남끼리 모인
카페에서는 오죽할까.
누구는
남자를 집으로 불러들여서
샤워를 했네
여행 가서
한방에서
자고 나오는 걸 봤네 어쨌네
돈을 달래서
헤어졌네 어쨌네
아이고 두야~
남이야
전봇대를
이쑤시개로 쓰던 말던
내가 눈으로 직접 보고
당사자한테 확인하지 않은
시중에 떠도는 소문을 가지고
본인 생각을 첨부해서
확대하고 뼈를 붙이고
살을 보태서
이 사람
저 사람한테
퍼뜨리고
"너를 걱정해서 말해주는 거야
이런 소문이 돌더라~"
크게 생각해 주는 것처럼
전해주는 사람들.
소문의 당사자들은
얼마나 황당할까.
막말로
미성년자도 아니고
50도 넘은
성인들인데
사귀던
삼귀던
무슨 상관?
본인한테 피해 간 게 있다면
당근 가만있으면 안 되겠지만
왜 남의 사생활에
그리들 핏대를 올리는 건지.
하긴 뭐
내 속으로 낳은
자식들끼리도
샘을 내서
지지고 볶는데
더 말해 무엇하랴.
5.
걱정거리.
큰딸이 키우는
말 만한 강아지를
신혼여행 기간 동안
어미더러 봐달란다.
일하는 어미라
바쁜 줄 뻔히 알면서
하루에 한 번씩
산책도 꼭 시켜야 한다는데
개 산책을 시키려다가
내가 끌려다니게 생겼으니
이거야 원
평소에 보내던 개유치원은
열흘 이상 맡기려니
너무 비싸다나 뭐래나......
걱정을 해서
걱정이 사라진다면
밤새도록
걱정만
할 텐데
어찌하면
좋을지
오
나의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기도 하며
이만
출석부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
일찍(?)
자야겠습니다.
*삼귀다=
신조어이며
사귀다보다
한 단계
전의 단계를
삼귀다라고 요즘 한다네요.
ㅎㅎ.*
제 덕분에
신조어도 하나 알게 되셨으니
감사하죠?
와우~
너무 너무 멋지고 깔끔하고
날씬 젊음 건강 등산 매니아
칼라풀님
요리까지도 끝내주는 멋쟁이 칼라풀님^~^
출석 반깁니다.
삶의방
활력소
젊은 피 칼라풀님 최고♡
어여쁜 6월의 신부가 될 따님,
우아하고 아름다운 혼주가 되실 페이지님,
미리 축하 축하 왕축하 드립니다! ^^
평범한 외모의 여인네들도 혼주 화장을 하면 미녀가 되던데
원래 미녀인 페이지님이 곱게 단장하고 한복 차려 입으시면 얼마나 아름다우실지,
하객들이 눈호강하는 잔칫날이 되겠군요^^
세 따님 중 3분의 2를 보내시게 됐으니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과제를 절반 이상 끝내심, 크게 부럽습니다.
척척 시어머니도 되고 장모도 되는 친구들과 지인들이 넘 부러워서 한동안 속도 상하고 그랬는데,
제 세 딸들이 건강하게 성실하게 자기 일 잘하고 있으니 그 존재만으로 감사하리라 생각하며,
조바심 내지 않고 그들의 때를 기다리며 꾸준히 기도하는 중입니다.
한다면 하시는 의지의 소유자 페이지님,
치열하게 살아오신 삶의 과정을 말해주는 발의 사진이,
어여쁜 미모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참 잘 살아오신 세월의 열매를 이미 맺으셨고 맺고 계시니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따님 결혼 거듭 축하드려요! ^^
오잉~
이제 출근 준비하려
욕실 들어왔는데
댓글 알람이
띠리릭~~
누굴까?
호기심 천국녀
수건 던지고 후딱 열어보니
우리 우리 달항아리님^^
우아하고 선 고운
항아리 안에
가득 가득
정 담뿍 담긴
덕담과
예쁜 미소 그득히 담아
마구 마구 나눠 주시니 받는 내내 기쁩니다.
@페이지 결혼식때 착용할 귀걸이 한짝을 잃어버려서
어제는 귀걸이 사러
급히 다녀왔답니다.
이것 저것 준비하는 과정이 참으로 길게만 느껴지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50kg까지 다이어트를 하시다니요
해도 해도 안되는게 다욧트 인데 말이죠
여튼 훌륭하셔요
나이가 들면 체형도 둥글둥글 해지는데
..^^
따님 결혼도 앞두고 건강 도 이상 무
축하 드립니다 ^^
♡♡♡
몸이 어찌나 가뜬한지
날아다니는듯 기분이 좋습니다.
이대로 유지가 되면 좋겠지만
이제 결혼식 마치면
조금 아주 조금만 더 찌울 예정입니다.
바쁘실텐데
댓글 주신 리즈향 운영자님
감사드려요^^
자매 간에 우의가 좋은 집도 있던데..
아니 비교할게 없어 사위 키가 크네~작네~ㅎ
귀여운 면도 있네요.
이제 따님 시집 보내고 나면 정말 홀가분하겠습니다.
떠도는 소문이 사실이든 아니든..
가벼운 입으로 퍼 나르는 행위 역시..
시기나 질투에서 시작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요.
우애가 좋았어요.
근데 이번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네요.
아주 우습기도 하고
샘 내는거 보면
완전 코미디 같답니다.
아직
애는 애더라구요.
나이만 먹었다 뿐.
ㅋㅋㅋ.
딸들이 워낙 키가 커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전엔 소문에 민감하게 반응했으나
이젠
그러등가 말등가
점점 무뎌지고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니까요^^
행복이 한도 초과 되는 날 되소서
포인님~~^^
대단하십니다. 딸 결혼 축하해요.
출석합니다.
출석 감사해요 자연이다님^^
페이지님께서
고무줄 다이어트를 하시는 걸 보니
이미 베테랑이십니다ㆍ
겉모습과 건강
이런 거 다 떠나서
자기만족과
성취감을 느끼기 때문일 겁니다ㆍ
저는
50에 못 박아 놓고
0ㆍ3키로에서
시이소게임 하듯
오르락내리락 합니다ㆍ
다이어트도
몸을 위한 하나의 사업이다!
생각하면 소홀 할 수가 없죠
무엇보다
절제
더 나아가
단절도 필요하고요
물론
성실과 인내는 필수 ㅎㅎ
따님 잘 살 거라 믿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윤슬하여님^^♡
마이 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댓글로라도 만나니 어찌나 반가운지 몰라요.
늘 진심이 느껴지는
우리 하여님 댓글은
받는 순간
열어보는 매 순간이 기쁨입니다.
50키로 동지를 만나서 더욱 힘이 나네요.
자기 만족 맞습니다.
당당해진 나.
대견합니다.
살이 찌고 배가 나오면
그 뱃살 가리느라
매사에 움추러들게 되거든요.
옷 위로
울리 불리
볼록 불룩 튀어나온
뱃살 보는거 괴로워요.
안본 눈 사고 싶고요.
ㅎㅎ
@윤슬하여 덕담 감사해요.
잘 살겠지요.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가는거니까요.
@페이지
ㅎㅎㅎ
배고픈 것보다
배 부른 기분이 더 나쁠 거에요
@윤슬하여 맞아요.
자책과
후회가 밀려오죠.
조금 부족한듯 할때 수저를 내려놓는 용기.
식탐을 버리는 용기.
화이팅~!!!
자매끼리 그러면
애써 내색안하지만 속이 불편하지요 근데 살다보면 자매는
절로 뭉치게 되어요~^^
카더라하면서 소식 전해주는
분이 제게도 있었는데
척 봐도 알지요 그 생각이 바로
저 생각이라는걸~
거리두고 사는게 상책이에요
출근해 급한일하고.
이제 잠시 눈 돌리네요
보람된 샘
자수성가 사업가
자녀들 잘 키운 어머니
자녀 강아지도 봐주는 돌보미 ㅋ
그리고 자기와의 싸움의 승리자~
근데 난 54가 되면 소원이
없겠는데 거기 또 다이어트해
50이라고랴~~?
헐~~~
페이지님 만쉐이~^^
수퐁모 동지 짱~~!!
대단합니당~^^♡
자매끼리
외모에 대한 시샘이
어릴적부터 있었지요.
언니가 더 이쁘다는 소리를 듣고 자라서
그게 엄청 스트레스였나봅니다.
사람을 외모 가지고 비교하는 것 .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짓 입니다.
무심코 내뱉는 말
상대방에게는
씻지못할 상처가 된다는 것
명심해야 겠어요,
수퐁모 만쉐이
늘평화님도 짱~!!!
늘평회님의
다이어트 성공 기원합니다!!!
애잔하기도 했다가
대견하기도 했다가
시원하기도 했다가
웃으며 맺으시네요
ㅎㅎㅎ 출석합니다
우리 이쁘니 혜지영 방장님.
늘 진솔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는 우리는 든든함을 느끼게 되지요.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요.
희로애락
애오욕의 연속선상에서
살아있는 날 까지
무한 반복 이겠지요.
늘씬 날씬
우리의 호프 혜지영 방장님
최고입니다^^
우리 페이지 방장님( 새식구 인사와 영접)
오랫만에 아는척좀 해 볼까요 ..ㅎ
조금은 남다른 이미지에 풍기는 포스까지 다름이 있지요
카페을통해 카페 큰 행사장에서 제가 페이지예요 라며
공손하게 인사를 해주던 모습이 각인 되었답니다
다양한 취미에 재주도 남다른 페이지님
삶에서 좋은일들이 넘쳐나고 건강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앗~~
믹스 선배님.
죄송해서
뜨끔 합니다.
새식구 인사방 방장 역할을 직무 유기한 죄가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조금만
참아주세용~
도통 카페 접속할 시간도 턱없이 부족하여
신입 인사방 방장 역할을 잠시 보류하고 있으나
곧
업무에 복귀할거니까요.
ㅎㅎ.
삶의방 출석부도 두어번 정도
운선님께 부탁 드릴 정도로
이래 저래
너무도
힘겨운 지난 시간을 겪었거든요.
기가 막힌 소문으로 인해
카페를 떠날까 하는 생각까지 할 만큼 크나큰
마상(마음의 상처)도 어느 정도
치유하고
이제 서서히
제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답니다.
@페이지 시어른들 모시고 살았고
어릴적에
할머님 할아버지와 같이 살면서
기본적으로 어른들 공경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지요.
자화자찬이라
또 씹는 분이 계실수 있겠지만
사실인걸요.
밉게 보면 한도 끝도 없고 곱게 보자들면
매사가 이쁘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ㅎㅎ.
우야던동 믹스 선배님.
참으로 미남이십니다.
페이지 선정
5060 3대 얼짱에 랭크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ㅎㅎ
@페이지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고
카페생활하며 페이지님 같은분 흔치 않아요
가입인사방 같은 게시판 지기이며 선배라고
저를 찾아와 공손하게 인사하는 경우 흔치 않답니다
저는 5060카페에서 14년째이며
가입인사방 게시판지기 8년째인데 우리방에 9분이 수고하지요
아직 얼굴모르는 분도 있는걸요 ..ㅎ
우리카페 지기님을 그동안 어림잡아 6~70번은 뵈었는데
제가 먼저 꼭 다다가 저도 왔습니다 라고 인사 드리네요
카페도 그런것 아닌가요 .......자기 할 나름요 ^*^
@믹스 아이코 부끄러워서
숨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숨기 직전에
바른말 한마디 하고
숨겠습니다 ㅎ
사진에 보이는 지기님
믹스선배님
아무리봐도 정말
잘생기셨네요.
정성이 담긴 출석부를 감사한 마음으로 대합니다.
제겐 젊은 시절의 추억이신 페이지님,
저에게도 이화여고를 나온 소띠 여동생이 수원에 살고 있어 가끔 만나지만,
멋을 알면서도 보수적인,
그 고집스러움과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가치관,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해내고야마는 그 소띠의 근성을 저는 항상 두려워한답니다.
사실 무서워요~ㅎ
그 동생 앞에서는 허튼 농담도 늘 조심스럽고,
수원에 일하러 갔다가 점심이라도 사려하면
계산대 앞에서 몸싸움까지 해야 할 정도니 원~
자신의 성의를 다한다면 부끄러울 것이 없는게 인생사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열심히 잘 살고 계신 것 같아 응원으로나마 힘을 보탭니다.
더워져 가는 날들이지만,
건강하시고
편안한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 신포도님~~
긍정의 마인드에
감동입니다.
똑같은 출석부를 보고
어떤 분은
걔는 무슨 출석부를
그렇게 길게 쓰니
지겨워 .
글좀 제발 짧게 좀 쓰라고 해~~
이렇게 말하는 분이 있다고 전해들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더욱 감사한 신포도님^^
저는 여태껏 신포도님이
저보다 연하이신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만
소띠 여동생분이 계시다니 의외입니다.
말이 나와서 그런데
소고집 정말 아무도 못말리지요.
정의파이고
고지식하며
불의를 보면 못참는 저입니다.
제가 봐도
어쩔땐 정말 답답하기도 하지요.
진심은 언젠가는 통할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페이지 여름 처럼 덥다가
오늘 저녁부터는
비가 시작된다고 하니
우울해 하지 마시고
우리 신포도님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
되시길 바래요^^
@페이지
그래요~
얼마전 중국의 제벌 며느리를 국적이 다르다고 딱지 놓는 것을 보고,
그럴 것 까지야 있냐고 했더니.
양반가인 시댁의 정신을 지켜줘야 한다는 말로 저를 부끄럽게 만들더군요.
제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이랍니다.
페이지님도 그러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화이팅하시고요~ ㅎ (비소식이 있군요 다행입니다.~)
@신포도 무더위와 비소식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자연의 섭리이니 받아들이고요,
맛있는 점심 식사 하셔요~^^
@페이지 녭~ ㅎ
샬롬🤪
하하~
호반청솔님
저도
샬롬~~^^
큰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전 늦둥이 노총각 아들 결혼시키고 나니 날라갈듯 홀가분한데 다친허리가 저를 잡네요~~
어머나
안녕하세요~
푸른강 선배님^^
늦둥이 노총각 아드님
장가보내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토닥 토닥^^♡
허리 다친 곳 빨리 완쾌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출석해서 이렇게 소식 주고 받고
덕담 나누는 삶의 방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 힘들다는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끝내셨다니 축하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화제의 중심에 있다는 것은 여러모로 능력이 출중하다는 것을 의미할 겁니다.
그러면 시기 질투와 오해는 늘 따라오게 마련이죠...
이를 극복하려면 강철 같은 마음은 필수입니다.
"걱정은 내일에게 맡겨라" 당연히 그러시겠죠...늦은 출석합니다.
앗 비온뒤님~~
닉이 너무도 독특하고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듯 합니다.
강철심장
강철 멘탈을 가져야 하는데
유리 멘탈
새가슴의 소유자이다보니
많이도 힘들었지요.
하지만
이젠 유리도 유리 나름
초강력 울트라 캡킹왕짱 유리가 되었답니다.
ㅎㅎㅎ.
내일 비가 온다니 비온뒤에
무지개가 뜨겠지요?
즐겁고 유쾌한 저녁 식사 시간 즐기시기 바랍니다^^
무얼
입어도 자신감 뿜뿜 ㅎ
건강 검진 이상 무
축하합니다
자기관리의 표본 페이지님
파이팅팅~
앗
파이팅팅
막차 타고 오신 별님
아니지 참 이 시간이 별님의 활동 시간이신거죠.
반짝 반짝^^~
페이지님 못하시는게 없으시는 분 장하십니다 발 보니 가슴아프네요 치열한 삶의 흔적입니다 자신 관리도 철저하시고 안과 밖으로 빈틈없으신분 우리 삶방은 모두 훌륭한 분들로 구성되었다 여겨집니다 출석이 늦었습니다
예쁘고 항상 행복하시길요~^^
우리 운선님~^^
오늘은 많이 바쁘셨군요.
정말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자식을 위해서라면
힘들어도 꾸욱 참을 수 밖에요.
이제
다 키워서
짝 찾아 떠난다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당일날
얼마나 울지
지금부터
울지 않는 연습 해야겠습니다.
우리 운선님.
피곤한 몸
편히 쉬시고
고운 밤 되세요.^^♡
으흐흐흐...읽었어요.
꼴에 중국어방 총무 한답시고 띠엄띠엄
하던 때가 있었으니 하필 그대가 있었구랴.
어흑...주글죄를 졌다요.
그 이쁜 발...좀 삐딱하면 어떻소
따악 버팅기는 힘을 주느라 갸도 무진 애를
쓴것을...^^
자알 풀어 쓴 장문의 글ㅇㅔ서
삼귄다는 말...필체도 교정해야 한다는 말
성인되어 뭔 상관이냐라는 말
새기오.^^
나는
어좁녀다보니
입는 옷마다 가심이 본의 아니게 다 보인다오.
토욜날 입을 원피스가
딱 그 꼴이니
그거 가릴 나시 사러
이제 일 끝나서
지금
비오는데
고터 가는중이랍니다..
사는게 참으로 거시기 하구려 ㅋㅋㅋ.
대에충 살고파요.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