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의식(영혼)이 육신에 붙들려 있다면 도대체 어떤 것이 그런 역할을 하는가? 대충 영이 육신에 묶여 있다고 하면 그게 다 인가?
현 우주(물질세계)에 통용되는 물질이 아니면서 허수세계의 의식(영)을 몸에 가둬두는 장치 같은 것이라 보는데... 이런게 있다면 아마 그 장치는 물질세계와 허수세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해야지만 몸과 영혼을 중간에서 붙잡고 연결해 줄 것 같다. 고로 이것이 맞다면 저절로 물질세계와 허수공간을 이어주는 매개물질이 존재한다는 것도 설명이 되며 비물질세계에서도 물질세계와 비슷한 물질(?)이 있을 것이란 예측도 할 수 있다. 인간이나 동물 생각할 수 있는 생물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무엇일까로 본다.
그럼 식물은? 식물은 신의 하수인들이 의식을 도입하기전 초기모델 아닐까? 식물은 동물보다 역사가 더 깊다. 헤아리진 못한다. 쓰잘데기 없는 짓이다. 식물은 유기적으로 대사활동이 일어나지만 생각을 할 수 없으며 학습할 수 없다. 일종의 생물적 프로토타입인데 지구의 산소를 만들고 대기 구성비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그냥 놔두고 저절로 일하게 만든 생물학적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그런 식물이 번성한 이후에 생물들이 출현했다. 이것도 우연인가? 환경조성과 생물의 출현의 동시성을 알고 있지 않으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 아닌가? 그런 동시성의 적절한 시점을 알려면 여러 실험을 반복해야 하는 것이고.... 모르겠다. 어차피 50대 50이지만 신에 대한 인식과 설계가 그런 방향으로 이끈다.
첫댓글 우리가 모르는 기원.존재.의식.힘.에너지.매체
물질.상관관계.영혼.지적.영적 호기심 얻으려 죄를 만들고 임상시험 하는 조직에 가담한 너!같은 돈받고 연구하는 부류들 꽤있다
심지어 죽어서도 사후세계나. 원자.뇌파관련 단서 얻을려고 죽이는 호기심쟁이들 많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