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한동훈 검사장에게 시선이 집중되기 시작하였음. - 역시 키 플레이어는 이 사람입니다.
2. 정경심 교수 구속 영장 발부 여부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음. - 역시 핵심은 결국 이 것입니다.
3. 금일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 장관 수사 관련하여, 수사의 진척과 종료 시점에 대해서는 최대한 답변을 피했으며 "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라고만 언급하였음 - 딱히 적대적인 느낌 없었음. 기자 들에 대한 거부감을 살짝 드러내었음.
<여성 기자 2명이 각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선을 막아서고 다른 한 명이 뒤에서 따라붙어 질문을 진행하였음. 질문은 암기된 질문으로 판단.>
<검찰 수행자가 동선을 확보하려 하였으나 미인형 동선 방해자가 시간을 끄는데 성공하였음>
실제 문답
Q : 장관 일가 수사에는 차질은 없나요? 언제쯤 마무리 될 예정인가요?
A : 에~ 오늘 그~ 마약류 퇴치를 위한 국제협력회의니까 외부 손님들도 많이 오시고 하니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시 이동 시도. 미인형 동선 방해자가 다시 동선 저지 시도.>
<윤석열 검찰총장. 무시하며 무례하지 않지만 단호하게 동선 열어 이동>
<미인형 동선 방해자가 윤석열 총장의 오른팔을 잡음, 윤석열 총장은 무시하고 계속 이동>
Q : <따라붙으며> 총장님 헌법 정신에 입각해서 ** 부탁드립니다.
<관계자들이 기자 저지함>
사적평가 : 기자들의 함정을 멋지게 잘 피해 나왔음. 사적 감정이나 에너지 발산 없었음.
사적 추신 : 관찰을 할 때는 증오와 미움 불신으로 이미 답을 정해놓고 관찰해서는 안됨.
첫댓글 정리문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사적 추신에서 배울점도 많네요
제도 들은바에 따르면 현 수사는 윤석열이 아니라 한동훈이 이끌고 있다는소릴 들었습니다 정경심은 기소는 확실하고 결국 판찬님 말씀대로 구속이 되냐 안되냐 인데 구속이되면 조국장관의 거취에 중대변수가 생기는거고 구속이 기각되면 검찰이 작살나는거죠 그런데 이런 고리스크를 피하려고 불구속기소를 할 가능성도 있다더군요
그 한동훈이 윤석열 오른팔이라고 하던데요..
@델카이저 네 하지만 지금 앞으로의 수사방향때문에 두사람간의 이견이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25 12:42
마음을 비우고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