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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힘든 회사생활중 힘이 된 글
그산 추천 0 조회 227 24.06.07 07:0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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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7 07:13

    첫댓글 조직내에서는
    중간자역활이 정말 중요할것 같습니다

    저런. 소리없이 묵묵한분은 흔치 않겄지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6.07 16:53

    지인 운영자님 반갑습니다
    회사에서 과장은 최종결정권자의 지시사항 전달과 직원들의
    업무고충이나 능력향상을 도와주는 중요한 자리에 해당된다 봅니다
    훌륭한 직원들과 함께 했기에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 24.06.07 08:04

    역시나! 훌륭하신 분을 알아 보는 그 회사의 구성원들을 제가 칭찬합니다! ^^
    제가 느끼는 그산님의 면모를 여러 분들이 다각도로 잘 표현하셨군요.
    여유, 듬직함, 성실함, 따뜻함, 책임감 등을 고루 갖추신 그산님,
    그 직장 뿐 아니라 이 사회에 꼭 필요한 분이십니다.
    따뜻한 칭찬 릴레이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24.06.07 16:59

    달항아리님 반갑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회사에서 31년간이나 근무할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맨위 결재권자들은 1.2년이면 가기에
    저는 직원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항상 따뜻한 댓글 주셔서 감사드리며 달항아리님도 제자들에게
    따뜻하고 훌륭한 선생님으로 기억되셨을을겁니다

  • 24.06.07 08:12

    우리 그산님.
    멋진 분이시군요.
    저도 칭찬 릴레이
    잘 읽어봅니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6.07 17:01

    페이지님 반갑습니다
    칭찬은 소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질책보다는 따뜻한 격려한마디가 회사 분위기를
    좋게 하고 업무능력도 향상시키는것 같습니다
    페이지님도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 24.06.07 08:52

    칭찬 릴레이.ㅡ
    화합된 모습을 이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각각 다른 각도에서의 칭찬할 만한 면도 보일 테니까요

  • 작성자 24.06.07 17:03

    리디아님 반갑습니다
    칭찬은 소도 춤추게하고 환자도 일어나게 한답니다
    서로 격려하고 보완해주는 분위기가 업무도 향상시키고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 24.06.07 09:02

    아 멋지게 살아 왔습니다

  • 작성자 24.06.07 17:04

    자연이다님도
    어디서나 멋지신분이시라 생각됩니다

  • 24.06.07 10:51

    ㅁ민원 부서 참 듁을 지경임당
    울집 애 대상포진까지 다 걸릴 정도로예~~~~
    인내심 많으신 그 과장님!
    칭찬 받으실 충분 하신 분 임당

  • 작성자 24.06.07 17:07

    반갑습니다
    자녀분이 민원부서에 근무하시나 봅니다
    민원부서는 육체뿐아니라 정신도 힘들게 하는곳으로
    일정한 기간이 되면 보직변경해줘야 될것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 24.06.07 12:29

    우와~
    그산님의 진면목을
    제대로 볼 줄 알았던 그 대리님의
    칭찬에 진짜 힘이 불쑥 났을듯요.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24.06.07 17:10

    제라님 감사합니다
    그분은 직급은 저보다 아래지만 나이는 한살위시고
    오랫동안 함께 근무하다 디른곳으로 전근가셨는데
    갑자기 저를 추천하셔서 제가 회사홈페이지에 뜨게되어
    당황했었습니다

  • 24.06.07 12:35

    제딸이 사회복지 공무원인데 민원인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많이 토로할때마다 듣는 전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산님은 후배들의 모범이 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4.06.07 17:14

    푸른강님 반갑습니다
    따님이 민원인들과 소통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는군요
    잘아시겠지만 역지사지로 그분들 입장에서 얘기를 들어주고
    주말엔 여가시간을 잘 보내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거 같습니다

  • 24.06.07 13:38

    칭찬릴레이
    멋진 프로젝트입니다. ^^~

  • 작성자 24.06.07 17:16

    수피님 반갑습니다
    우리 카페에도 출석부릴레이가 비슷한 역할을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 24.06.07 13:49

    그산님 두루두루 훌륭한 성품을 가지고 계셨군요
    중간자 역활이 매우 어렵고 힘든터인데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셨습니다..

    회사에서 제일 힘든 사람은
    딱 중간에 위치한 대리 내지는 과장급 정도가
    윗손 눈치보느라 또 아랫사람 보랴
    매우 껄쩍지근한 자리 이지요

    그래도 칭찬릴레이 덕분에 그산님의 진가가
    널리 울려 퍼졌습니다
    참으로 멋지신 분입니다..

    혹시 몽블랑이 그산??

  • 작성자 24.06.07 17:31

    일도 열심히 하고 바위도 잘타시는 칼라플님 반갑습니다
    저는 평직원생활도 오래했고 중간간부도 오래해서
    직원들과 참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지요
    칭찬릴레이니까 좋은 이야기만 썼을겁니다
    오랜만에 읽어보니 그시절이 많이 생각납니다
    그산은 가고싶은 산이고 아직 가보지 못한 산입니다 ^^

  • 24.06.07 21:40

    우리 나라 사람들은 남을 칭찬하는데는 아주 인색하지요.
    칭찬 릴레이 같은 것은 참으로 좋은 시도라고 봅니다.

    지난 주 금요일, 경남 김해의 함박산2 님과 같이 시집을 보냈는데
    받으셨는지요?

    함박산2 님께선 받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작성자 24.06.07 21:58

    박시인님 반갑습니다
    지금 내려가서 우체통 확인해보니 아직 안온것같습니다
    칭찬릴레이는 직원간 우애를 돈독히 해주고 긍정에너지를 많이
    불어 넣주는것 같습니다

  • 24.06.07 21:43

    그산님 인품이 얼마나 훌륭하신지 글마다 다 드러납니다 항상 예사로 보아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7 22:03

    운선작가님 반갑습니다
    그때 글들을 캡처해놨는데 오늘 아주 오랜만에 다시 보니 너무 반가웠고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의 다정한 모습들이 떠올라 오래 행복했습니다
    저야 인품이라고 할것까지는 아니고 직원들과 모두 사이좋게 잘지냈습니다
    근무했던 곳이 바로 옆인데도 퇴직후 안가보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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