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그런데 3명의 심판이 한번 깃발을 들고 난 후, 그 다음에 무슨 비디오 판독을 했다든가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심사위원장이 불러서 뭐라고뭐라고 말을 한 다음에 3명의 결과가 완전히 180도 뒤바뀌었다는 말입니다. 그 부분이 우리로서는 좀 납득이 안 가서요.
◆ 이기흥> 보는 관점의 문제인데요. 유도 문제는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감정적으로 대처하시지 마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우리 박태환 선수의 문제가 극복이 됐듯이 이런 문제들은 아주 객관적이고 형평에 맞게 잘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김현정> 우리 유도대표팀 감독이나 조준호 선수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 이기흥>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받으들인거군요?
◆ 이기흥>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오늘 아침 기사를 보면 조준호 선수가 ‘경기를 도둑맞은 것 같다’ 이런 멘트도 했던데요?
◆ 이기흥> 그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저는 단장으로서 우리가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또 앞으로 우리가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지금 그 부분을 놓고는 국내에서 계속 갑론을박이 있는데, 어쨌든 현지에서는 그렇게 입장을 정리했다는 거군요.
◆ 이기흥> 그렇습니다.
아니 단장이 이러면 되나요
첫댓글 뭐야 저인간 짤라라 뭐 저딴걸 단장이라고. 저사람도 같이 돈먹은듯
아오이딴새끼가단장이라니
당신 같은 사람떄문에 매대회마다 오심의 희생양이 되는 겁니다. 정신좀 차려라 진짜 선수단장을 떠나서 우리나라 사람 아니니? 역사에 없던 오심이 벌써 2개인데???
저런놈이 내부에 있으니 제대로 항의도 못했지 -_- 분명히 같이 돈먹었음 친일파후손인듯
자리내놔라
꺼져
이러니까 우리나라가 이런취급받는거지-_- 프로경기에서... 아오...
눈잇냐업냐ㅡㅡ
아 진짜ㅡㅡ 선수단장이 이런식이니까 우리나라를 얕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