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티아라는 사실상 끝났다고 보면 된다.
다음공식 팬카페 1만5천 vs 티진요 24만
오늘도 티진요는 엄청나게 세를 불릴 것이다.
아이돌이 뭔가? 우상이다.
특히, 10대는 아이돌의 퍼포먼스나 그들의 패션등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우리 언니오빠들은 착하고 사이도 좋고 그러길 바란다.
그런데 실상은 왕따질에 일진이라니...
정말 화영이 문제였다면 왜 문제있는 멤버를 굳이 나중에 추가시켜서 팀에 분란을 야기했는가
화영이 문제가 없고 피해자라면, 왜 광수는 기존 멤버들의 인성교육에 실패해서 지켜주지 못했나.
모든 것이 전부 사실인것만은 아니고 일부 과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 티아라의 이미지는 끝이다.
만약, 광고 계약에 모델의 품위유지 조항이 있다면 소송도 가능할 것이다.
대부분의 광고계약에는 이러한 문언이 삽입된다.
故 최진실씨가 이혼소송에 휘말린 후 피소당한 것처럼 티아라도 후폭풍을 겪을 수도 있다.
다음 아고라 해체서명도 67,873명이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4880
많은 댓글에서 왕따의 사회적 해악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다.
왕따로 투신하는 학생이 많은 상황에서
만약에 화영의 왕따피해가 사실이라면,
가장 어린애가 언니 여럿과 왕따당하면서 숙소생활했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치를 떨일인가...
연예인의 인기는 그들의 것이 아니다.
그를 좋아하는 팬 때로는 안티팬과 공유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본인의 것인마냥 오만했던 것이 오늘의 대참사를 부른 것이다.
인기는 바람과 같은 것인데도...
한류마저 위태로워질 수 있는 지금
연예제작자협회에서는 음원발표 가수를 상대로
선후배사이의 예의, 왕따방지, 개념발언등 인성 소양교육이라도 제도화했으면 좋겠다.
티아라 멤버들
그대들이 정말 가해자라면
나이 20넘게 먹고 그런 짓 한걸 반성해라.
어차피 이제 활동도 없을텐데......
가봉전 축구나 응원하고.
사실 나 너네 상암에서 티아라의 저주때부터 마음에 안들었어 ㅋㅋㅋㅋ
첫댓글 쓰레기그룹 티아라 저리 치아라
원문쓴이인데....
김광수 사장은 소속 아티스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정말 자식이라고 생각해봐라.
과거에도 그랬지만 지금보면 남규리가 악마라고 한게 이해도 된다.
사장이 나서서 어려서 잘 모릅니다 잘 타이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동정표라도 받지 입막음이나 하고 ㅉㅉㅈ
걍 무릎꿇고 눈물로 사죄했으면 지금 이지경까진 안됐을건뎅 사장도 참 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