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주를 예시로 들때 저는 항상 고민을 합니다.
惑 실수?나 하지 않으려는지---
그래서 항상 이 사주가 맞는지 아래 하락이수를 놓고 검증에 검증을 거쳐 글을 씁니다.
누가 열심히 글을 써 놓고 욕먹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런데 정확히 글을 썼음에도 본인들이 모르는 부분을 놓고 거품을 물고 트집을 잡는 걸 보면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고 봅니다.
그런 본인들이 이 사주를 놓고 멋들어지게 글을 써서 올릴 생각은 안하고 말도 안되는 용어를 구사하며 반은 욕을 담아 인신공격식으로 댓글을 다는 모습을 보니---
역학동에는 규칙이 있더군요,
같이 싸우게 되면 동반퇴장당한다는 거ㅡㅡ
댓글에 똑같이 하고 싶지만 전 여기 역학동에 제가
알고 있는 내용 모두 쓰고 싶어서 꾹 참는 겁니다.
욕을 하거나 말거나----
제발 그런 정열로 좋은 글을 써주세요.
이렇게 신신당부하잖아요.
댓글 내용을 보면 공부는 무척 많이 한 것 같은데----어찌----쫌
공부777님 子卯破 항의 답변 글
子는 乙卯에 水生木되지 않습니다.
너무 당연한 내용입니다.
이는 초보들도 다 아는 내용입니다.
단 이것만 말씀드리죠.
공부777님이 子는 乙卯에 水生木되지
않는 거 하나만 알고ㅡㅡㅡㅡㅡ
저렇게 긴 글을 적으셨는데 그 시간에 제발 그 실력으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모든 게 예외법칙이 있음을 알아야 해요.
공부777님의 질문 내용은 후학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반드시 출간할 책에 질문 장에 별도로 올릴 겁니다.
그래야 초보자들도 이런 실수를 하지 않죠.
丙戊戊乙 乾
辰子子卯 命
이 사주가 그래서 妙한 겁니다.
◎ ◎ ◎ 乙
◎ ◎ 子 卯
공부777님이 주장하는 子는 乙卯에
水生木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론이죠. 그럼
◎ ◎ ◎ 乙
辰 子 子 卯
그럼 子子辰이 되어 신자진 水局을 이룬 것은 보셨나요?
이건 정말 초보들도 다 아는 내용인데----
子 하나 일 때는 절대 子는 乙卯에 水生木되지 않는 게 맞지만
이처럼 局을 이루어져 있을 경우는 예외적으로 水生木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財生殺이뤄지는 바람에 전과 20범이 된 거구요.
너무 기초적이고 유치한 초보수준이라 더 이상 상세한 내용은 그만 줄이겠습니다.
대신 다음 미포님 글로 귀하의 글에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
누가 수억 단위의 돈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가?
에 댓글을 단 미포라는 분이 계십니다.
전 이분의 얼굴도 모릅니다.
외국에 거주하니 당연히 만난 적도 없는 분입니다.
여기 역학동서 최근에 알았으니 제자도 아니고 저와 아무 연관도 없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똑같이 글을 올렸는데 이분만이 제 글 내용을 보고 한수 터득하신 게 있으신지
나름 공부가 되었나 봅니다.
물론 공부하신지는 얼마 되지는 않은 초보이다 보니
역학동에 계신 분에게 일정금액의 돈을 주고 자료도
받았다고 합니다.
그분 외에도 내로라하는 某氏에게도 역시 비슷한 경로로 비슷한 금액을 주고 공부에 도움 되는 자료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지난번 甲午未 제가 쓴 글을 보고나서 얼마 후 유일하게 이분만이 甲외에 壬까지 정확하게 모두 스스로 깨닫고서 저에게 비밀글로 그 내용을 보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한글자도 안 틀리고 모두 정확하게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그게 이분과 인연은 다입니다.
더 이상도 아니고 최근 역학동에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단 것만 보았습니다.
그게 오늘 이슈가 된 ==전과 20범의 인생을 千年전에 옆에서 본 것처럼~~==에 대한 무수한 댓글에 도배를 한 몇 분에 대한 저의 답변을 대신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나머지 甲부터 癸까지는 일일이 개인적으로 알려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단 저에게 역학동 아이디에 저장되어 있어야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음으로 반드시 인적사항과 본인 신분과 사진 연락처 등을 제 메일로 주세요.
📚 에 공개된 jbg3125는 사용하지 않는 메일임.
눈 팅만 하신 분은 해당 안 됩니다.
반드시 열심히 활동하시는 증거가 있어야 자격이 있습니다.
됨됨이를 구분하여 줄 사람만 알려 줄 겁니다.
그런데 과연 몇분이 당당하게 신분밝히고 應할지?
역학동에 모두 공개하지 못함을 저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오행은 甲~癸까지 生이 있고 剋이 있습니다.
따라서 甲午未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甲 巳가 있습니다.
甲午未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간다고 했지만 甲巳는 바로 冲으로 때립니다.
미사일로 폭격을 하여 파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건 甲午未와 마찬가지로 지지 어디에 있든 바로 공격합니다.
오늘은 丙酉戌 두 가지로 간단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출처:사주첩경2권256쪽
이 사주는 상관 백호대살이 丙戌에 臨이요,년지 寅中丙火는 寅申冲하였고 柱中 水旺하여 제주도 비행기추락사고로 아들이 사망하였다.
丙酉戌인반각도 공식에 의거 자식인 丙이 戌로 빨려 들어감.
출처:사주첩경2권238쪽 자식이 없다.
이 사주는 乙亥일 梟神이고 년월 壬子水로써 水氣太王으로 剋 丙火 傷官하여 無子한 女命이다.
이 역시 丙酉戌인반각도 공식에 의거 자식인 丙이 戌로 빨려 들어감.
참고로 아래 닉네임 -미포님-의 하락이수 내용입니다.
수천수괘(水天需卦)五爻卦
〇九五需於酒食貞吉此爻是久於其道而化成者也
故叶者 必大貴人而 功名無阻 中正二字之義 官職多端
不叶者 亦是金穀豐盈 安靜享福 次則爲飽煖之人
이 효는 오랫동안 반복하여 닦아서 드디어 성공함을 설명한 것이다.
운이 맞는 사람은 반드시 귀한 사람으로
공명을 이룸에 아무런 막힘이 없다.
일반인이라도 돈과 곡식이 풍부하고 가득차서 안정된 가운데 복을 누린다.
조금 좋지 않게 되더라도 배부르고 따뜻하게 사는 사람이다.
軒輅 淸風하니 虛心이라높은 수레에 맑은 바람이 부니/속이 비어있어 모든 것이 스스로 통하네.
※ 높은 수레(軒)는 임금이 타는 수레로, 지붕이 둥글고 높게 되어 있으면서, 모든 사람의 말을 잘 수용하여 만사가 형통한 운.軒:추녀 헌, 轄:할:수레로 할, 날릴 양. 淸:맑을 청, 風:바람 풍.虛빌 허, 心 마음 심, 皆 다 개, 自 스스로 자, 貫:꿸 관. 할
닉네임 미포
22.07.01 00:59
늦게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생각이 틀리니 옳고 그름의 판단은 각 자의 몫일 테고고전 명리가 어려워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배우기 쉽고적중률은 물론이며 디테일한 부분을 귀신같이 잡아냅니다.저 여기서 털보농부님 처음 알았습니다.
막연히 아무나 응원하고 다니는 값 싼 사람도 아니고매수당해 편드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학문도 배척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저도 이런 글을 연재하는 시점에 검색하며고서들에 나오는 명조들을 털보농부님 관법대로 대입해 보니 백 프로 일치했습니다.
고서에서 다루지 않은 수 많은 비법들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고서의 한 명조를 두고 열에 열 해설을하시는 분들 이런 글 들을 배척하기 전에본인들의 잘못된 공부를 탓해야 옳다고 봅니다.
솔직히 노고산인님 갑진님 공부님등 극히 일부분들을 제외하고 다 엉터리입니다.저는 자평 취격원리 노고산인님의 글을 통해 배웠습니다.
같은 책을 보고도 다른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아니 뭘 토론하자는 겁니까?당신들이 아는 얄팍한 지식으로 다른 논법을논하자는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자평?궁통?적천수?말만 앞서지 한자만 아는 문맹입니다.
누가 저에게 공개적으로 사주 문제를 내 볼 테니 한번 맞춰보라고 제의를 했습니다.
역시 선동가의 기질이 또 나오네요.
그런 도발은 너무나 유치한 제안입니다.
어느 누가 神이 아닌 이상 사주하나만 보고 족집게처럼 맞출 수 있단 말입니까?
위 제안은 다음 이영돈PD님의 글 내용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제발 이런 유치한 제안은 하지 마세요.
딴 데서 많이 써먹어 본 행동을 왜? 자꾸 이곳저곳 다니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시는지?
일전 방송에서 이영돈pd가 1994년 1월19일 걸인을 변장시켜 최고의 역술인들에게
감명했는데 아무도 적중 못했지만 오직 한사람 하락이수 고수만 이 걸인의 사주를 놓고 두 글자 --乞人--이라고 적어서 세상을 놀라게 한 것이 바로 하락이수임
그만큼 뛰어난 학설인데 아직까지 시중에서는 잘 알지 못함.
그만큼 어렵기도 하고. 그만큼 신빙성이 아주 높음.
한글자라도 나쁘면 그 작용을 함
글 내용을 잘 보면 천 년 전 학설임에도 어찌 그리 예리한지 무섭기도 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03 10:53
첫댓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학술위원다운 논리 인정. 👍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신자진 수국이면 금생수가 된 旺水라는 소린데 生을 한다니...생극제화를 다르게 이해하는 듯 하네요. 해묘미로 갈 수 있을 때만 생이 가능한데 이 명조는 무토가 둘이나 있어서 불가해 보입니다.
오히려 강한 무토가 관을 희롱하는 걸로 보이네요.
을묘가 강해보여도 자묘의 水형으로 묶였는데? 이게 중년기까지 이런 소송, 수감 이런 생활의 반복이죠.
물먹은 을목에 병화가 있게 되면
고초인등이라 해서 어느정도 마른 목초가 됩니다
년시에 떨어져 있어서 100% 건초는 못 되겠지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03 12: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04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