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다음에 올라온걸로 봤는데
박태환도 멘탈갑이고 훈훈한것이 옆에 쑨양한테 먼저 말걸고 시상식끝나고 관계자들한테 인사도 먼저하고
엄마,아부지챙기고 ㅎㅎ 거기다 운동화 끈은 다른 색깔로 패션센스까지있음 ㅋㅋ
자꾸 보다보니까 쑨양도 귀여움 ㅋ
자꾸 태환이 얼굴을 힐끔힐금 쳐다보고 2M 가까운 애가 손을 꼼지락거림 ㅋㅋ
시상식끝나고 걸어가는데 야닉뒤에 있다가 태환이옆에 얼른 가서 사진찍고
중국응원단앞 지나가면서 자기가족 저기있다고 태환이한테 말해주고 ㅋ
태환이가 꽃다발 던져주라니까 얼른 던져주다가 바닥에 떨어지니까 또 총총 뛰어가서 아버지한테 던짐 ㅋ
둘이 짧은 대화를 툭툭 하는 모습이 뭔가 기여움 ㅋㅋㅋ
쑨양 어제 인터뷰땜에 잉? 했는데 일단 시상식 모습으로는 귀여운 걸로~
첫댓글 원래 박태환 선수 쑨양 서로 사이가 좋습니다. 400미터의 불운의 결과가 아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쑨양 박태환 빠로 알고 있음..
즐라탄 ->호돈빠 쑨양->박태환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