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4일, 첫 번째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즐거운 앙상블 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부스터 샷을 맞아서 쉴까 고민도 했지만......ㅋㅋ
오늘 새로 받은 악보는 영화 '라 칼리파' OST 입니다. 우리나라에서³는 개봉되지 않았다고 해요.
칼리파 부인이라는 뜻으로 여주인공 이름이 '칼리파'입니다.
그 유명한 엔리오 모리꼬네 작곡.
이렇게 쉬워보이는 곡이 오히려 연주하기 어렵습니다.
느리고, 감성을 다해서 연주해야 하는 까닭에...
이 영화는 1970년대 이탈리아 영화.
공장 폐쇄를 둘러싸고 대립한 공장장과 조합 측의 여성 노동자와의 사랑을 비극적으로 그려낸 작품.
곡을 들어보니 참 아름답고 서정적이네요.
https://youtu.be/J-c63mPIjPE
첫댓글 좋은 음악 고맙습니다 ...
왠지 슬픈 느낌이 나는 곡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