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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소공원 곰상 과 금강송 설악산 입구 주차장 설악산 소공원 입장하여 가장 많이 인증샷 하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곰상만 있었지요 곰상 배경에 금강송은 2014년 부터랍니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가장 오래 버티고 있는 것은 두 그루의 금강송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두 그루의 금강송 앞에 통일염원 사리탑이 옮겨져 왔어요 본래 사리탑은 부도군에 있었지요 금강송 과 사리탑 올적마다 이곳에서 사진을 촬영합니다 이렇게 촬영하였을 때가 가장 구도가 잘 잡히는 것 같더군요 균형도 좋고요 배경의 신흥사 산도 덤으로 조화가 되더군요 제 생각입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목 이곳에 들린 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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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에보다 많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단장이 되어 있네요.
추억이 많은 곳이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마워요.
2014년에 소공원 전반적으로 변모 공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역사적인 것도 없어도지고요
보다 쾌적한 것은 맞습니다
시간 나시면 한 번 다녀 가시지요
요즘 서울 속초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속초에서 서울 까지 10시간 걸린적이 있었던 거리였지요
요즈음은
아침에 출발하여 설악산 일부 들러 보시고
귀가하셔도 그리 늦지 않다고들 합니다
방장님 오시면 제가 모시지요